- 2020.11.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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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구원물, #스릴러, #이중인격공X외유내강수, #대학생공X대학생수, #살인마공X일편단심수
*공: 하태석/A - 어릴 적 상처로 살인마 인격이 깨어난 대학생. 자신의 본 인격을 가족처럼 아끼는 살인마 인격. 학대의 영향으로 몸에 흉터가 남아 있다. 모종의 이유로 학교 사람들을 살해하고 본 인격인 태석의 애인인 다훈을 위협하고 협박한다.
*수: 박다훈 - 순한 인상에 강단 있는 성격. 우연히 애인의 다른 인격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 A에게 협박과 위협을 받으며 태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어릴 적 상처로 인해 살인마 인격이 생긴 대학생과 오직 그만을 바라보는 수의 추적 스릴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평소처럼 행동해. 널 죽이고 싶지는 않으니까.
작품 소개
현장에서 들킨 다훈은 자신이 태석의 다른 인격임을 밝힌 A에게 협박당한다.
제 할 일이 끝나면 다시 태석과 예전처럼 지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A.
다훈은 공포 속에서 A가 살인을 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태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가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고 홀로 은밀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를 하나씩 마주하게 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되찾기 위해서 살인마의 품으로 들어가야 한다.
*
“누가 걱정돼서 온 거야?”
“뭐?”
“태석이? 아니면 여기 이 새끼? 혹시 그것도 아니면, 나?”
“지금 그게 중요해?”
“응. 중요해.”
다훈은 공포심과 분노를 가까스로 억눌렀다. 꽉 깨문 입술에서는 피가 났고, 두 눈에서는 조용히 눈물이 흘렀다. 왼뺨에 닿은 A의 손 위로 다훈의 눈물이 스쳤다.
“울지 마. 응? 입술도 그만 깨물고.”
작가 프로필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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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비해.. 좀.. 구멍이 숭숭인건 사실이지만 잼ㄲ 봣슴다
sia***2022.01.16구멍 숭숭 설정이라고 해서 고민했는데 1권 보고, 뒷내용 궁금해져서 그냥 2권도 결제했습니다. 저는 기대가 워낙 없어서 그런지 그럭저럭 재밌게 봤었어요. 확실한 관계와 꽉 닫힌 결말을 원하시면 비추합니다.
god***2021.03.02설정에 구멍이 뿅뿅 있지만 재밌게 보았어요 다중인격은 언제나 끌리는 소재니깐요!
and***2020.12.13끙ㅠ 너무 좋은 소재에 딱 좋아하는 분위기인데 무거운 글에 비해 구멍난 설정들이 많아서 집중이 안돼요..너무 아쉬운..킬링타임글이라생각하면무시하겠는데 소재가소재인지라..ㅜㅠ..경찰이 왜이렇게 허술해..딱봐도목격했는데 그냥 보내주고.. 공도 너무 아무데서나 살인을 팍팍
kka***2020.11.30좀 더 전개나 디테일이 탄탄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감정선이 좋아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중간에 조금 오타가 있던데 수정부탁드려요!
umu***2020.11.22아니 살인이유가 너무
air***2020.11.17표지랑 책소개보고 샀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스릴러 영화보는 기분으로 읽었어요ㅎㅎ
lse***2020.11.16소재가 독특해서 구매합니다. 피폐 좋아요~
yeo***2020.11.16특이한 소재인데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살인......이유가 좀 그렇긴한디 내용이 조금만 더 다듬어졌으면 좋았겠다 싶었음 ㅠㅠ 근데 왜 2권밖에없죠.....ㅠㅠ힝
joz***2020.11.16소재가 진짜 독특하고 신선한 것 같아요 아슬아슬하게 잘 표현해주셔서 진짜 후루룩 읽었네요!
wl5***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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