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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는 것처럼 상세페이지

사랑은 없는 것처럼

  • 관심 94
미스틱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2,700원
전권
정가
10,700원
판매가
10,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84667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은 없는 것처럼 (특별 외전)
    사랑은 없는 것처럼 (특별 외전)
    • 등록일 2025.03.05.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

  • 사랑은 없는 것처럼 (번외)
    사랑은 없는 것처럼 (번외)
    • 등록일 2022.03.21.
    • 글자수 약 2.2만 자
    • 600

  • 사랑은 없는 것처럼 (외전)
    사랑은 없는 것처럼 (외전)
    • 등록일 2021.07.05.
    • 글자수 약 6.5만 자
    • 1,700

  • 사랑은 없는 것처럼 3권 (완결)
    사랑은 없는 것처럼 3권 (완결)
    • 등록일 2021.07.05.
    • 글자수 약 10.3만 자
    • 2,700

  • 사랑은 없는 것처럼 2권
    사랑은 없는 것처럼 2권
    • 등록일 2021.07.05.
    • 글자수 약 10.5만 자
    • 2,700

  • 사랑은 없는 것처럼 1권
    사랑은 없는 것처럼 1권
    • 등록일 2021.07.05.
    • 글자수 약 10.1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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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는 것처럼

작품 소개

“어제 내가, 아주 희한한 소리를 들었어.”

서래 정씨 16대 종손인 백야식품 정 회장의 둘째 손자, 정이준 전무.
그리고 정 회장의 장손인 정귀현의 정혼녀로 25년을 살아온 김시연.

“어렸을 때 형이 입던 옷이나 쓰던 물건 중 쓸 만한 걸 가끔 물려받긴 했지만, 형이 내내 끼고 있던 여자까지 물려받는 건 너무하지.”

그는 어딜 찔러야 시연이 고통을 느끼는지 아주 잘 알고 있었고, 그걸 십분 활용하고 있었다.

“그러니, 평생 시동생으로 생각했던 남자를 남편으로 맞을 수는 없다고 네가 정리하면 될 일이야.”

그가 여유 있는 태도로 커피 잔을 들어 마셨다.

“…무슨 뜻인지 알아들었어요.”
“알아들었다니 다행이네.”
“형하고 붙어먹던 여자가 어떻게 동생하고 결혼할 수 있겠냐고 말씀드리라는 거잖아요.”

찻잔 속을 응시하던 그의 시선이 느리게 올라왔다.

“정확해.”

깔끔하게 떨어지는 답변이었다.

작가

carbo(도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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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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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사와는 다른 느낌의 글이네요~ 짧은 긴 느낌이었어요

    okk***
    2025.05.05
  • 재미는 있는데 외전에 외전이 조금 늘어지는 느낌.

    cho***
    2025.05.04
  • 이 작품 저에게 베스트들중 하나에요. 번외가 너무 짧아서 슬펐어요.

    mon***
    2025.04.14
  • 근래 들어 제일 감명 깊게 읽은 책.

    x33***
    2025.04.06
  • 길사 이후로 도효원작가님 작품 2번째로 읽고 있는중인데 시원한 사이다는 아니라서 읽으면서 좀 답답했네요

    yjy***
    2025.04.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h***
    2025.03.27
  •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jc1***
    2025.03.16
  • 뭔가 부족하고 어이가 없는것도 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히고..재밌네요ㅋㅋ

    lov***
    2025.03.11
  • 재미있게 잘봤어요 따뜻한 가족드라마느낌

    blu***
    2025.03.06
  • 간만에 재밌는 아침드라마 같은 소설

    jin***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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