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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벨파스트의 노예

소장단권판매가1,200 ~ 2,700
전권정가21,500
판매가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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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벨파스트의 노예 (외전 2)
    루벨파스트의 노예 (외전 2)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4.9만 자
    • 1,200

  • 루벨파스트의 노예 (외전 1)
    루벨파스트의 노예 (외전 1)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5.7만 자
    • 1,400

  • 루벨파스트의 노예 7권 (완결)
    루벨파스트의 노예 7권 (완결)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만 자
    • 2,700

  • 루벨파스트의 노예 6권
    루벨파스트의 노예 6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4만 자
    • 2,700

  • 루벨파스트의 노예 5권
    루벨파스트의 노예 5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2만 자
    • 2,700

  • 루벨파스트의 노예 4권
    루벨파스트의 노예 4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3만 자
    • 2,700

  • 루벨파스트의 노예 3권
    루벨파스트의 노예 3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1만 자
    • 2,700

  • 루벨파스트의 노예 2권
    루벨파스트의 노예 2권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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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판타지물/서양풍/회귀/복수/라이벌/신분차이/능력남/무심남/카리스마남/다정남/상처남/동정남/능력녀/사이다녀/후회녀/상처녀/걸크러시/털털녀/쾌활발랄녀

* 여자 주인공 : 일리에<릴리에트 시야르드 솔렌>
눈을 떠보니 악명 높은 노예시장 ‘루벨파스트’의 노예 처지!
“노예 매매는 죄악이다, 이 썩은 귀족 새끼들아!”

* 남자 주인공 : 슬라르한 벤티악
황제에게 핍박당하는 벤티악 가의 생존자!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릴는 남자!
“내가 더한 지옥을 선사할지 어떻게 알겠나.”

* 이럴 때 보세요: 독특한 소재의 색다른 로판이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저를…… 지옥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벨파스트의 노예작품 소개

<루벨파스트의 노예>

일리에는, 믿기지 않겠지만, 한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게다가 그녀는, 여전히 믿기지 않겠지만, 이 거대한 제국 파르디나스의 황제였다.

황제로 죽은 뒤 17년 전쯤의 과거로 돌아와 웬 노예 소녀의 몸에 빙의해 깨어났다는 게 좀 문제였지만 말이다.

“이 독한 년! 오늘이야말로 네가 짐승이나 다를 바 없다는 걸 똑똑히 알게 해주마.”

화가 난 노예상은 일리에의 목에 개 목걸이를 채우고 새장처럼 생긴 케이지에 집어넣은 뒤 루벨파스트 광장 한복판에 구경거리로 전시해 두었다.

오늘따라 주변이 깨끗하고 사람들이 분주했다.

‘아…… 오늘이 노예시장이 열리는 날이었구나……!’

보름에 한 번씩 열리는 노예시장은 노예상들도 기다리는 날이겠지만 그녀 역시도 애타게 기다렸던 날이다. 노예상을 엿 먹이는 것과 동시에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으니까.

***

“깨어났군.”

방문이 벌컥 열리더니 탄탄하고 커다란 체격의 잘생긴 청년이 들어왔다.
일리에가 깨어난 줄 모르고 들어온 사람치고는 아주 자연스러운 태도였다.

‘세상에,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놀랍게도, 아는 얼굴이었다.

감탄을 자아내는 플래티넘 블론드, 장식적으로 보일 만큼 아름다운 호박색 눈동자, 볕에 그을렸으면서도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와 기사인 것을 의심하지 못할 정도로 크고 단단한 육체…….

그렇다. 아무리 죽었다가 깨어났다지만 저런 외모를 잊을 수는 없었다.

‘슬라르한 벤티악이잖아……!’

그는 전생에 일리에의 가장 강력한 정적이었다.



저자 프로필


목차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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