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숫사슴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2.0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0.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901917
ECN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약수위 #원나잇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평범녀 #상처녀 #카페
* 남자주인공(채영록): 갖고 싶은 건 뭐든 손에 쥐여주는 가정에서 자라났다. 딱히 욕심도 야망도 없어서 집에서 물려준다는 건 전부 누나에게 양보하고 카페 하나 운영하며 여유롭게 살고 있다. 그런데 그런 영록을 자꾸 조급해지게 만드는 여자를 만난다.
* 여자주인공(임우림): 세상이 시키는 대로 성실하고 도덕적으로 살았는데, 그 세상에 뒤통수를 거하게 맞았다. 사내연애하던 구남친이 바람 피고 내민 청첩장을 받아들고, 힘들게 들어간 대기업을 때려치우고 나올 때만 해도 인생에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일은 안 일어날 줄 알았는데. 하필 알바로 들어간 카페 사장이 생에 가장 큰 일탈을 함께 한 그 남자일 줄이야.
* 이럴 때 보세요: 섹시한 사슴이 뭔지 알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었다.
* 작품 키워드: #약수위 #원나잇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평범녀 #상처녀 #카페
* 남자주인공(채영록): 갖고 싶은 건 뭐든 손에 쥐여주는 가정에서 자라났다. 딱히 욕심도 야망도 없어서 집에서 물려준다는 건 전부 누나에게 양보하고 카페 하나 운영하며 여유롭게 살고 있다. 그런데 그런 영록을 자꾸 조급해지게 만드는 여자를 만난다.
* 여자주인공(임우림): 세상이 시키는 대로 성실하고 도덕적으로 살았는데, 그 세상에 뒤통수를 거하게 맞았다. 사내연애하던 구남친이 바람 피고 내민 청첩장을 받아들고, 힘들게 들어간 대기업을 때려치우고 나올 때만 해도 인생에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일은 안 일어날 줄 알았는데. 하필 알바로 들어간 카페 사장이 생에 가장 큰 일탈을 함께 한 그 남자일 줄이야.
* 이럴 때 보세요: 섹시한 사슴이 뭔지 알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었다.
숲속의 숫사슴
작품 정보
미친년처럼 살아보고 싶었다.
보통, 정상 따위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려 버둥거린 결말이 지금 이 상태였으니까.
환승한 애인이 떵떵거리며 청첩장을 돌리는 동안, 조용히 짐을 싸 들고 나온 비운의 백수.
그래서 정말로 미쳐보기로 했다. 더 떨어질 바닥도 없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은.
어딜 가나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잘난 껍데기의 소유자.
그리고 그런 그에게 감히 하룻밤을 제안한 나.
어딜 가도 자연스레 흡수되는 평범 그 자체의 임우림.
“갈까?”
대답 대신 남자가 내민 손을 맞잡았다. 돼지는 또 하나의 진주 목걸이를 탐했다. 제 분수를 벗어나 일탈을 꿈꿨다.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었다.
보통, 정상 따위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려 버둥거린 결말이 지금 이 상태였으니까.
환승한 애인이 떵떵거리며 청첩장을 돌리는 동안, 조용히 짐을 싸 들고 나온 비운의 백수.
그래서 정말로 미쳐보기로 했다. 더 떨어질 바닥도 없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은.
어딜 가나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잘난 껍데기의 소유자.
그리고 그런 그에게 감히 하룻밤을 제안한 나.
어딜 가도 자연스레 흡수되는 평범 그 자체의 임우림.
“갈까?”
대답 대신 남자가 내민 손을 맞잡았다. 돼지는 또 하나의 진주 목걸이를 탐했다. 제 분수를 벗어나 일탈을 꿈꿨다.
모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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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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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2022.02.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es***2022.02.09
남주가 다함 사실 여주는 뭔 매력인지 모르겠음
cro***2022.02.01잼나는데 리뷰가 별로없네요. 우림이 상황이 이해되니 답답하지 않았어요. 채사장…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운ㅋㅋ 외전기다릴께요!
izz***2022.01.28ㅋㅋ 남주 귀엽네요~~~
min***2022.01.2814k실반지에요.가벼워요~
joy***2022.01.28친구가 정리해줬네요 원나잇으로 만난 존잘대물남이랑 섹파로 지내다가 결국 사귀기로했다고?
lms***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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