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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작품 키워드: #황제X환관, #남장여자, #부적여주, #번민황제, #오해/착각,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 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절륜녀, #상처녀, #고수위

*여자주인공: 윤 – 인간 부적으로 남장을 하고 환관이 되어 입궁했다가, 지존의 눈에 띄어 상선이 된다. 여인인 것을 들킬까 노심초사하면서도 황제의 부름에 설레고 그저 노리개로 쓰고 버려져도 좋다.

*남자주인공: 휘 – 위험하고 무거운 자리인 황상에 올라 여인을 멀리하고 정사에만 몰두해 왔다. 그런데 벚꽃나무 아래 비질을 하던 말간 낯의 환관이 눈에 어른거리고 아랫도리가 묵직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남장환관에 욕정을 느끼고 번민하고 신음하는 동정황제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놈의 주인이 누군지 좆을 빨면서 똑똑히 기억하란 말이다. 알겠느냐?”


절륜환관뎐작품 소개

<절륜환관뎐>

천하게 태어나 기방에 팔려 가 몹쓸 짓을 당할 뻔한 윤은 태감의 손에 구해진다.
윤년 윤날 윤시에 태어나 ‘윤’이라 불렀다 했던가.
틈새로 나고 자란 팔자 탓인지 사람이 아닌 도련님의 인간 부적으로 환관으로 남장하여 입궁하게 되는데.

“마저 벗기거라. 아랫도리까지 모조리.”
“폐하.”
“내 너를, 아니 나를 시험하겠다.”

황상에 눈에 들까 항시 몸을 낮추며 조심했는데, 결국 지존의 눈에 띄고 말았다. 그런데 그녀를 보는 황제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폐하, 어찌 이러십니까.”
“네놈이 세웠으니 끝을 맺어야 하지 않겠느냐.”

황제의 얼굴이 참담하게 구겨졌다. 어둡고 냉한 목소리가 착 가라앉았다.

“오늘 밤 내 진정 남색인지 알아야겠다.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차마 그를 올려다보지조차 못하는 죄인이었다. 윤의 커다란 눈망울에서 뚝뚝 눈물이 떨어졌다.

황제는 내리깐 시선으로 윤을 바라보았다. 이내 굵직한 손가락이 윤의 입술을 벌렸다.

“빨아 보아라.”
“폐하!”
“그리고 씨물을 삼켜라.”


저자 프로필

흑호랑

2021.05.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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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緖)
1. 부적
2. 노리개
3. 별(別)
4. 황후
결(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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