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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해도 괜찮겠어? 상세페이지

두 번 해도 괜찮겠어?

  • 관심 1
마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300원
판매가
2,300원
출간 정보
  • 2023.05.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7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91453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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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19금+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절륜남 #유쾌함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 남자주인공: 우진성
성형외과 원장으로 한유진과는 S대학 모든이들의 부러움을 받는 CC로 시작해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하고 혼자 연남동의 고급오피스텔에 살고 있다. 어느날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집어 드는데...어? 한유....진?

* 여자주인공: 한유진
3년간의 프랑스 도피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던 첫 날, 전 남편 우진성을 편의점에서 만나고 놀라는데, 뭐지? 같은 오피스텔 같은 층수 이웃이라고?

* 이럴 때 보세요: 유쾌한 두 남녀의 만남과 화해의 과정 그리고 끊임없이 펼쳐지는 정사의 씬을 보고 싶을 때.
두 번 해도 괜찮겠어?

작품 정보

“유진쓰. 그래서 남친이랑 잤어?”
“아, 아니요.”
“만난지 100일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걔 좆 맛도 못 봤단 말이야?!”
“어, 언니 목소리 좀 낮춰 주세요. 제발요오.”

그러나 술이 거하게 오른 은영 언니는 데시벨 조정이 불가능했다.

“네 남친 얼굴 보니까 좆 아주 실할 것 같던데 그걸 안 먹고 배겨?!”
“그, 그걸 어떻게 아세요?”
“뭐. 왜 안 먹었다는 거?”
“아뇨. 그…… 그…….”
“아아~ 좆?”

한유진의 얼굴이, 안주로 놓인 부대찌개 국물만큼 빨개졌다.

“이목구비 뚜렷. 그런데 너무 딱딱 선 그은 것처럼 생긴 것도 아니고 적당히 부드럽지. 저런 애들이 대개 커.”
“…….”
“이 바보 같은 공주님 한유진아. 내가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몸 안 주면 남자들 다 도망간다.”

그런 말을 종종 들어보긴 했었다. 하지만 한유진에게는 믿음이 있었다. 내 남친은 그런 쓰레기가 아니라는 믿음이!
19금으로는 정신적 지주였던 은영 언니가 날린 경고에 그녀의 믿음이 흔들리려고 했다.

“섹스……하면 좋아요?”
“개좋아. 짱좋아. 아, 지금도 하고 싶네.”

은영 언니의 표정이 황홀해졌다.
그 순간, 한유진은 넘어갔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하면 넘어올까요?
”우선 밀폐된 곳으로 가야지!“

작가 프로필

이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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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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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cd***
    2023.10.26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부담없이 읽는내내 웃으면서 읽었어요.ㅋ

    emp***
    2023.06.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l***
    2023.05.13
  • 박예선은 의리녀~ 오해풀리고~ 다시부부로~~

    wes***
    2023.05.11
  • 선리뷰예요 다 보고 수정할께요.

    dus***
    2023.05.10
  • 피폐물들만보다 밝은 분위기의 통통튀는 남주 여주에 푹 빠졌어요. 퇴근하면서 웃으면서 봤네요~~

    rid***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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