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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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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5,000
판매가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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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5권 (완결)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4권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4권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3권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3권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2권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2권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1권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1권
    • 등록일 2024.02.1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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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회귀물, #복수물, #성장물, #이야기중심, #상처녀, #사이다녀, #능력녀, #직진녀, #다정남, #조신남, #충직남, #기사남, #능력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신분차이, #힐링물, #애잔물, #쌍방구원

*여자주인공: 비비안 – 구박데기 황녀. 금발에 벽안, 늘씬한 체격의 분위기 있는 미인상. 3회차 인생, 더 이상의 회귀는 사양한다. 황녀는 이제,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번 회차도 망한 것 같다.

*남자주인공: 리하르트(하트) - 평민 출신의 충직한 순정 기사. 흑발에 갈색 눈, 그리고 탄탄한 몸에 조각 같은 얼굴. 비비안이 원한다면 기꺼이 엎드려 그 발끝에 입 맞출 것이다. 그런데… 경쟁자가 많아도 너무 많다.

*서브남 1: 세자르 – 비비안의 첫사랑이자, 그녀의 이복 여독생 아라벨라의 약혼자. 긴 은발에 분홍 눈, 요정 같은 외모. 상냥하나 고지식하게 현실적이다.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후회남.

*서브남 2: 솔라(다이아) - 부유한 남부공이자, 정보 길드의 수장. 갈색 피부에 백금발, 녹안의 호방한 훈남. 계략미 넘치고 능글미 가득한 매력남.

*서브남 3: 율리시스(스페이드) - 북부의 숨겨진 후계자이자 정보 길드원 중 한 명. 청발에 자안, 날카로운 냉미남. 무뚝뚝하고 냉정한 쿨데레.

*이럴 때 보세요: 행복을 찾아 회귀했는데 다각관계로 더 피곤해져 애정 몸살을 겪는 황녀가 보고 싶을 때. 주접쟁이 신검 할아버지, 귀여운 신물 햄스터, 카드 모양을 딴 최고의 길드원을 포섭해 나가는 걸크러시 여주 로판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번 생에는… 참을 이유가 없네?”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작품 소개

<3회차 황녀는 해피엔딩을 희망합니다> “제가 감히, 당신을 마음에 담고 말았습니다.”

나의 검, 나의 기사 리하르트.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서 말없이 자신을 지켜 주었던 충직한 사람.

“미안해, 나는 이미 지쳐 버렸어.”

오로지 자신만을 눈에 담고 있는 이 바보 같은 기사를 보며,
나는 한숨처럼 미소 지었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너를 좋아해 보도록 할게.”

첫 번째 삶은 이복 남매의 괴롭힘 속에서 생을 마감하고,
2회차의 마지막에서 복수를 마친 황녀는 첨탑에서 몸을 날린다.

“레퀴에스, 당신과 했던 계약 조건은 내가 복수를 이루고 행복해지는 것.
나는 원했던 것을 이뤘고, 이제 그만 여기서 끝내고 싶어요.
그러니까…, 가져가요.”

힘을 빌렸던 신검에게 소원을 이룬 대가로 영혼을 내주고
이제 영원한 안식을 찾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어째서? 왜 또 돌아온 거야?’

원치 않았던 두 번째 회귀.
다시 한번 돌아온 3회차의 삶에서, 나는-

“리하르트 경, 그대에게 청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이번 생만큼은 네게 온전히 물들기를.

다시 만난 너에게 나는 태양처럼 미소 지었다.



저자 소개

지은이 루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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