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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상세페이지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 관심 47
비숍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2,4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9279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외전)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외전)
    • 등록일 2025.01.23.
    • 글자수 약 5.3만 자
    • 1,200

  •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3권 (완결)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7.6만 자
    • 2,400

  •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2권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2권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7.5만 자
    • 2,400

  •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1권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1권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8.3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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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 작품키워드: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소심수 #미인수 #상처수 #회귀물 #달달물
* 수(루데리안 리베르 데 베일레프) : 열성 오메가. 베일레프 후작가의 첫째 아들이지만 우성 오메가인 남동생에게 밀려 제대로 된 취급을 받지 못한다. 가족의 무관심 속에서 죽게 된 후 회귀한다. 회귀 후에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려 한다. 페로몬은 메리골드 향.
* 공(레이먼드 파렐 샤 딜리스) : 공. 극우성 알파. 딜리스 대공가의 둘째. 위로 대공위를 물려받을 누나가 한 명 있다. 회귀 전에도 루데리안을 좋아하고 있었지만 루데리안은 알지 못했다. 페로몬은 금은화 향.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 받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운명이 바뀌는 달달한 로맨스가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당신은 나를 싫어하지 않았구나.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았어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작품 소개

늘 그랬다. 우성 오메가인 아버지는, 자신과 우성 알파인 어머니 사이에서 열성이 태어난 것을 제 생에 가장 수치스러운 일로 여겼다.

[내 배에서 어찌 저런 것이 나와서……]

아버지는 자신을 볼 때마다 그리 중얼거리고는 하셨다. 어렸을 적에는, 그것이 퍽 죄송하여, 아버지를 볼 때마다 몸을 움츠리고 그의 눈치를 보곤 하였다. 그의 말마따나, 자신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수치였으니까.

그렇기에 마침내 뒤늦은 발현을 하였을 때, 루데리안은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드디어. 이제 오늘이 지나면 아버지께서도 나를 조금이나마 바라봐주시지 않을까.

흐려지는 시야 속,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저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얼핏 비추어졌다. 환상임이 분명하였지만, 루데리안은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열성 오메가라고]

그래서, 저가 마주한 현실을 알아차렸을 때는,

[정말이지 너는 끝까지 이 아빌 실망하게 하는구나!]

차라리 환상이기를 바랐다.

*

“아, 흐응…… 레이, 레이먼드…….”

루데리안이 힘겹게 숨을 헐떡이며 레이먼드를 향해 덜덜 떨리는 팔을 뻗었다.

잔뜩 짓무른 눈가, 여기저기 울긋불긋하게 물든, 나긋나긋하게 풀린 그의 몸, 그리고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음에도 제게 오롯이 뻗어 오는 하얀 팔.

아, 제가 어떻게 당신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작가 프로필

유령집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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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성오메가는 더는 미움받고 싶지 않다 (부제: 지독한 아네모네 내음 속에서) (유령집거미)

리뷰

4.1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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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김치찌개 원한 거라 ㄱㅊ았음 공은 좀 무매력인 밥잘사주는계급높은형아임 근데 좀 선악구도가 극단적이고 단순하긴 한듯 글구 전체적으로 오타 많은편 글고 작가님이 먹는 걸 참 좋아하시나봄 ㅋㅋㅋㅋ 외전은 재미없음

    imk***
    2025.02.03
  • 3.5~8 정도가 딱인데 쩜오를 줄수없어서 고민고민하다 4를 일단 눌러둡니다. 문체가 나쁘지않은 가벼운 로판에 가깝습니다. 남녀의 역할이 뒤집어져있는 세계관이고 수가 남성이라는 느낌을 거의 받을 수 없습니다. 수의 성격이나 외모와 관계없이 그냥 남성임을 알 수있는 설명이나 묘사가 많이 없었던것같아요. (아들, 영식 이런 단어 말고는) 내용은 많이 가볍고 쉽게쉽게 풀려갑니다. 문체가 인소체가 아니라서 덜 가볍게 느껴진다뿐이지 사실 내용은 빈약하기도하고..ㅎㅎ.악역이 많이 멍청한 편에 속하는데다.. 파훼법(?)도 너무 한가지 패턴입니다.또.. 공은 그냥 수를 아끼는 사람1 정도의 비중입니다.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영향력은 제로에 가깝고, 수와의 럽라만을 위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스토리적 측면에서는 어머니 쪽이 좀 더 비중이 높은 것같아요. 메인스토리는 회귀물이 다 그렇듯이 복수에 가까운데 공과의 럽라는 약간 외전격처럼 메인스토리와는 크게 관계없이 진행됩니다. 아 그리고 공이 회귀한 이유는 그냥 수에게 누굴 붙이기 위해서 같아요. 수가 회귀하고나서 대외적으로 영향을 줄만한 행동을 하는게 없기때문에 수를 짝사랑하던 공을 같이 회귀시켜서 수에게 먼저 다가갈수있게 한거같아요 안그럼 럽라 진행이 안되지않았을까 싶네요...

    loi***
    2024.12.11
  •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음식 얘기는 적당히 흐린눈하며 읽었더니 괜찮았어요 로판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sob***
    2024.11.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ys***
    2024.11.19
  • 나쁘지않은데 정말 음식이야기 많이나오네요 ㅋㅋㅋ

    mak***
    2024.11.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kl***
    2024.11.15
  • 재미가 없지 않은데 있지도 않은 애매한 맛이에요

    jh0***
    2024.11.14
  • 그냥 끝이궁금해서 다보긴했는데 음식이름만 빼면 책2권 될거같아요..

    pre***
    2024.11.10
  • 수의 엄마를 위해선 아이들이 잘 따르던 시기로 회귀했었으면 하고 생각들었음

    coe***
    2024.1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ot***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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