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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상세페이지

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 관심 2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063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3권 (완결)
    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2.23.
    • 글자수 약 14.3만 자
    • 4,000

  • 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2권
    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2권
    • 등록일 2023.02.23.
    • 글자수 약 14.4만 자
    • 4,000

  • 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1권
    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1권
    • 등록일 2023.02.24.
    • 글자수 약 13.8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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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가이드버스

* 작품키워드 : 현대물, 가이드버스, 판타지물, OO버스,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성장물, 미인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평범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헤테로수

* 공 : 강차현(27) – 전 세계 유일의 SS급 에스퍼.
5세 때 발현해 평생 센터에 갇혀 지냈다.
강한 이능을 타고 났지만 매칭률 높은 가이드가 없어 늘 통증을 달고 살아왔다.

* 수 : 한제온(28) – BL 소설 속 ‘메인수’에 빙의한 인물.
강차현의 담당 연구원이자 그의 유일한 가이드. 성정이 모질지 못하고 측은지심을 타고났다.

*이럴 때 보세요 : 단정한 수에게 감긴 안하무인 공이 점차 사랑꾼이 되어 가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 당황한 표정 되게 귀엽다.”
“흐! 뭐, 뭐 하는 거예요!”
“너는 온몸이 다 말랑하고 부드러운 거 같아. 진짜 찹쌀떡 같네.”
SS급 에스퍼 공의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작품 정보

곳곳에 게이트가 열리고 흉측한 괴물이 출몰하는 세계.
에스퍼는 센터에 갇혀 용병으로 굴려지고,
가이드가 권력을 쥔 다소 부당한 세상.

이 설정의 19금 피폐 ‘BL 소설’ 속에 빙의하게 된
헤테로 한제온은 좌절하고 만다.
괴물도, 장르도 당황스러운 마당에, 하필이면 그가
‘광공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메인수’였기 때문.

광공 강차현은 가이드가 없어 겨우 버티던 SS급 에스퍼다.
한제온과 살갗이 닿은 날을 기점으로 그에게 무섭게 집착하는 인물.
그리고 결말은 무시무시한 폭주와 죽음.

한제온은 살아남기 위해 강차현을 피해 다니지만,
원작은 아무래도 메인수를 가만히 놔둘 생각이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널 제대로 조져 줄까 싶거든. 너한테 꽤 흥미가 생겨서 말이야.”

기어이 강차현과 엮여 버린 것이다.
그것도, 아주 제대로.

***

‘이놈은 남자다. 나는 게이가 아니다.’

정신을 차리고자 후우, 한숨을 내쉬며 심호흡을 한 순간이었다.
별안간 강차현의 탄탄한 가슴 근육이 움찔하는가 싶더니, 이내 빠른 속도로 물러난 그가 인상을 팍 쓰며 성질을 냈다.

“뭐야, 왜 남의 가슴에 바람을 불고 지랄이야!”

그가 양팔을 교차해 자신의 맨 가슴팍을 가린 채 소리쳤다.
‘아니, 내가…… 바람을 불긴 왜 불어! 그것도 남자 가슴에!’
머리가 핑글 돌았다.

“아, 그게.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그럼 무슨 의도였는데?”
“…….”
“하, 내가 이런 취급이나 당하려고 여기 온 줄 알아? 너 이 새끼, 지금 나랑 장난해?”

그가 붉으락푸르락해진 얼굴로 길길이 날뛰었다. 어찌나 열이 받았는지 몸통까지 죄 시뻘게져 있었다.
‘진짜 미치겠네.’
이런 이상한 분위기는 절대, 추호도 바란 적이 없었다.
그런데 더 미치겠는 건, 그의 자그마한 핑크빛 젖꼭지가 자꾸만 시야에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작가 프로필

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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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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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 대체?

    ann***
    2023.03.07
  • 수가 좀 이기적이에여 소설속 공이 불쌍한거 알면서 첨에 너무 지생각만 하고 별로에여

    gu0***
    2023.02.27
  • 수는 100페이지가 되도록 공한테 "한제온중위 입니다." 이말밖에 한게 없네요ㅎㅎㅎ

    tom***
    2023.02.26
  • 떼쟁이에 수한테 치대는 댕댕공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혹시나 해서 까봤는데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가이드가 구르고 남창취급 받거나 에스퍼 밧데리로 취급받던게 대부분인데, 여기서는 에스퍼 취급이 난장판입니다. 마당 지키는 개정도의 취급이네요 흑흑 에스퍼들이 어려움을 완전히 떨치진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 사건을 겪으며 처지가 한결 나아지긴 합니다. 수가 빙의했다는 불리함도 있고 트라우마도 가진 사람에, 심지어 성격서부터 아싸여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공은 처음엔 걸레주딩이 나부랭이였는데 나중에는 꽃과 나비 사진을 찰칵 찍어 수에게 보내는 로맨티스트로 거듭납니다. 그리고 우리 강제비 너무 소중해요.흰족제비는 무족헌 옳은 것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cha***
    2023.02.26
  • 스토리랑 감정선 중심 소설이라... 가이드물인데 비해 차분한 느낌이 있네여. 저는 괜찮았어요. 제온이 인생 넘 기구하네요... 할머니 넘 찡함ㅠㅜ 공이 약간 처음에 막무가내 욕쟁이인데 뒤로 가니 넘 불쌍해져서... 그렇게 자란 심리가 좀 이해가 된달까요? 그리고 주변 인물들 사정이 같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당!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oio***
    2023.02.24
  • 1권만 읽었어요. 뒷권 구입은 네..하핫.. 나름 스토리는 있어요. 공이 초딩공인데 귀엽긴해요. 취향에 맞는분들에게는 좋겠죠? 한권씩 찍먹해보세요~

    kat***
    2023.02.23
  • ㅜㅜㅜㅜㅜㅜㅜㅜ 미리좀 보고살걸. 너무 주인공이 입도 험하고 ... 에스퍼 가이드 물이라 그냥 샀더니 오늘도 제 발등을 제가 찍네요 ..

    sso***
    2023.02.23
  • 일단 필력이 음..네.. 개연성도 딱히.. 미리보기 먼저 보고 구매했어야했는데 그리고 공수도 성격이 둘다 이상해요 근데 더 싫은건 수 성격이 이랬다저랬다 오지랖을 부리다가 공 과거사도 알고 지금 처지도 알면서 가이딩으로 협박하고 치사하게 구는거 보고 정 떨어져요ㅎㅎㅎㅎ

    qhs***
    2023.02.23
  • 가이드물 좋아해서 신나게 달려볼까 했는데.ㅠㅠ 집중도 전혀 안되여..1권 중도 하차 ㅠㅠ

    lov***
    2023.02.23
  • 재구매방지용. 노잼

    sei***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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