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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1 상세페이지

마인 1작품 소개

<마인 1>

미모의 공작부인 주은몽을 둘러싼 미궁의 연쇄 살인 사건...!
불가사의한 복수귀 해월을 쫓는 탐정 유불란과 끝없는 반전!

장편 탐정소설 ‘마인(魔人)’ 1939년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당시 대중의 큰 관심을 얻은 작품이다. 국내 문학에 ‘탐정소설’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김내성 작가는 1937년부터 여러 편의 탐정소설을 발표해왔다. 그중에서도 ‘마인’은 탄탄한 구성력과 반전의 연속으로 한국 추리소설의 걸작이라 할만하다.

세계적 무용가로 이름을 떨치며 ‘공작부인’ 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은몽은 부유한 조각가 백영호와 약혼한다. 백영호는 은몽의 생일을 기념해 가장무도회를 열고, 의문의 사건은 그날부터 시작된다. 은몽이 어릿광대로 변장한 괴한의 칼에 찔리고 이후 계속되는 은몽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연쇄 살인 사건!
범인은 은몽에게 원한을 품은 복수귀 해월로 주홍빛 편지를 남기며 단서를 제공하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져들기만 한다. 탐정 유불란은 불가사의한 해월의 존재를 쫓으며 탐정이란 직업과 은몽에 대한 감정 사이에서 고뇌하고…….




저자 프로필

김내성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9년 5월 29일 - 1957년 2월 19일
  • 학력 와세다대학교 독법학과 학사
  • 경력 조선일보 출판부 기자
  • 데뷔 1935년 단편소설 '타원형의 거울'

2017.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09년 평안남도 대동군 남곶면 월내리에서 태어났다. 평양공립 고등보통학교를 마친 뒤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대학 독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추리소설 전문지에 평론 등의 글을 발표하며 일본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35년 일본 추리소설 잡지 《프로필》에 단편 〈타원형의 거울〉, 〈탐정소설가의 살인〉, 〈연문기담〉 등이 잇달아 당선되어 화제를 모으며 문단에 진출했다.
특히 1939년 장편 연재소설 《마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추리소설 전문작가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히며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마인》과 그 후 출간한 장편소설 《태풍》에서 선보인 주인공 ‘유불란’은 한국의 명탐정을 일컫는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그 밖에도 외국의 유명 추리소설들을 번역, 번안했으며 라디오 연속극 작가, 소년 모험소설 작가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목차

1권
1. 가장무도회
2. 도화역자(어릿광대)
3. 마술사
4. 마인의 명분서
5. 장송행진곡
6. 무서운 연애사
7. 암야의 야수
8. 복수귀의 비가
9. 유불란 탐정
10. 제1차의 참극
11. 오 변호사의 추리
12. 새로운 전망
13. 보이지 않는 손
14. 사진 속의 처녀
15. 제2차의 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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