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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도 아껴 써야 한다고?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에너지도 아껴 써야 한다고?

나도 이제 초등학생 21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1%9,000
판매가10%8,100

에너지도 아껴 써야 한다고?작품 소개

<에너지도 아껴 써야 한다고?>

여름만 되면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더운 날씨에 전기를 많이 써서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가 변하고 무더위와 강추위 등 극한의 기온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냉난방을 위해 에너지를 더 사용하게 되고 더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되면서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우리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컴퓨터, 세탁기 등 전기 에너지부터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석유가 필요하고,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스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출판사 서평

종혁이는 바람맨이 되었어요. 바람맨은 교실에서 에어컨 조절 담당이에요. 종혁이는 더울 때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신이 났어요. 선생님께서 에어컨 리모컨을 주시면서 지구를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지만 무슨 뜻인지 알쏭달쏭하긴 했지만요.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이 안 계시는 틈을 타 에어컨을 켰어요. 친구들도 시원하다고 좋아했지요. 다희만 빼고요. 다희는 할머니와 약속을 지켜야 한대요. 에너지를 절약하지 않으면 바닷물이 높아져서 제주도도 잠길지 모른대요. 종혁이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진짜로 물에 잠기고 있는 나라가 있다고 했어요. 하지만 체육하고 교실에 들어오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안 켤 수가 없잖아요.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 봐요.

에너지는 왜 아껴 써야 할까요?
에너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해요. 모든 전기 제품이 전기 에너지가 필요하고, 우리가 이동할 때 타는 교통수단도 석유, 가스, 전기 등의 에너지를 사용해요. 하지만 이런 에너지는 대부분 화석 연료를 통해 만들어지는데 화석 연료는 무한하지 않아요. 화석 연료를 다 써 버리면 에너지를 만들 수 없겠죠. 그리고 화석 연료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와요. 이 이산화탄소는 공기도 오염시키고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예요. 환경과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에너지를 아껴 쓰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개발도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아껴 쓰는 방법을 알아봐요
에너지를 아끼는 일이 지구를 지킨다고 생각하면 너무 거창하게 생각될 수 있어요. 하지만 작은 것부터 함께 실천한다면 큰 힘이 될 거예요.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은 모두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실천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이에요. 사용하지 않은 전깃불은 끄고, 콘센트에서 전원선은 뽑아 놓아요. 이동 수단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도 있어요. 건물의 저층은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고요. 일회용품의 사용은 줄이고 모든 물건을 아껴 쓰는 것이 에너지를 절약하는 한 방법입니다. 물건을 만드는 데도 에너지가 사용되니까요. 하나하나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 봐요.

다함께 지구를 지켜요
지구 온난화로 수면에 잠기고 있는 섬나라들, 북극곰의 멸종 위기 등 사람과 동물들 모두 삶의 터전을 위협 받고 있어요. 내가 좀 더 편하려고 에너지를 마구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요. 혼자의 노력으로는 지구를 지킬 수 없어요. 작지만 모두 함께 매일매일 노력하고 조금 불편을 감수한다면 지구도 조금 더 살기 좋아질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 실천해 봐요.


저자 소개

지은이 | 백나영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 많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왔어요. 어린이책작가교실을 졸업했고, JY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서 동화와 논픽션을 쓰고 있어요. 제4회 생태문학공모전 수상, 2021년 KB창작동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철도로 보는 세계의 문화』와 『또박또박 말할래』가 있어요. 진솔한 이야기꾼이 되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답니다.

그린이 | 정경아
어려서부터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10년 동안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다양한 만화영화의 원화를 그렸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벼락 맞은 리코더』, 『뻔뻔한 우정』,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웃음 찾는 겁깨비』, 『거짓말 학원』, 『괴롭히려고 한 건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

목차

제1장 바람을 지배하는 자
제2장 바람에 휘둘리는 자
제3장 27.5도와 방귀 이불
제4장 바람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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