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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상세페이지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 관심 118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0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7702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외전) : If.기억상실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외전) : If.기억상실
    • 등록일 2021.01.14.
    • 글자수 약 6.6만 자
    • 1,800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3권 (완결)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3권 (완결)
    • 등록일 2020.05.08.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2권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2권
    • 등록일 2020.05.0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1권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1권
    • 등록일 2020.05.0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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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스폰서/연예계/잔잔물/달달물/애절물/다정공/대형견공/귀염공/연하공/사랑꾼공/순정공/존댓말공/다정수/강수/단정수/우월수/미남수/연상수/재벌수/능력수/혐성수
*공- 박도윤: 대한민국 유명배우. 군대에서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것을 계기로 소속사 사장의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다. 순하고 선한 외모의 미남. 만만한 성격은 아니지만 성현에게 만큼은 한없이 물러진다.
*수- 권성현: PN그룹 이사, 재벌 3세.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의 미남. 모두에게 다정한 듯 보이지만, 그 성격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지극히 한정된 사람에게는 끝없는 다정함을 보여 준다.
*공감 글귀: “침대에서 잠깐이 어디 있습니까?”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작품 정보

“저보고 몸을 팔라고요?”

그동안 자신의 앞으로 들어왔던 스폰 제의는 모조리 거절해 온 도윤.
하지만 이번만큼은 강경한 소속사로 인해 결국 떠밀리듯 나오게 됐다.

그래, 어떤 사람인지 얼굴이나 한번 보자.
그 마음으로 호텔까지 왔건만, 도윤의 예상과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었다.

“PN 권성현 이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 상대는 자극적일 만큼 시선을 끄는 외모의… 남자였고,

“오늘 식사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도윤의 옷을 벗기려 하거나, 어떠한 요구도 없이 정말 식사만 했다.

이후에도 몇 차례 만남을 가졌지만 스폰이라고는 정의할 수 없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그럴수록 도윤은 의문만이 쌓여 간다.

저 남자는 왜 하필 자신을 불러낸 건지.
왜 아무것도 받지 않으면서 잘해 주기만 하는 건지.
왜 하나하나 신경 써 주고 시간을 내어 약속을 잡는 건지.
왜 자꾸만, 헷갈리게 하는 건지.


[본문 발췌]

“박도윤 씨.”

다시 그 눈을 바라보자 이번엔 성현이 도윤을 훑어 내렸다.
느릿하게 배를 타고 허벅지, 무릎 마지막으로 발목까지 시선이 내려갔을 때쯤, 성현은 말을 이었다.

“게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도윤은 그게 신호라도 된 것처럼 다급히 셔츠 단추를 풀어 내리며 깊게 입을 맞췄다.
이어서 혀를 섞으면서도 이게 맞는지, 신호가 맞았던 건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막상 성현이 제 혀를 부드럽게 빨아올리자 그 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곧은 어깨를 더듬었다.
그대로 혀를 섞자 성현이 약하게 도윤의 혀를 깨물었다.
도윤이 살짝 입술을 떼어 내자 성현의 느릿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몸이 왜 이렇게 달았어요? 뭐 했다고.”
“…이사님은요?”

잠시 떨어진 숨 사이로 묻자 성현이 도윤의 턱을 살짝 깨물었다.

“나도 달았지.”

작가 프로필

권필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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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럭쳐(Structure)> 세트 (권필쌍)
  • <독해(Reading Comprehension)> 세트 (권필쌍)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세트 (권필쌍)
  • 스트럭쳐(Structure) (권필쌍)

리뷰

4.5

구매자 별점
1,0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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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수 추천받아서 읽었는데 수가 후회 시동걸기도 전에 공이 갑자기 사과???(대체 왜ㅋㅋㅋㅋㅋㅋ)를 해서 충격먹고 바로 덮어버림... 생각해보니까 키워드에 후회수가 없구나ㅋㅋㅋㅋㅠ 그리고 표지랑 눈 안마주치게 조심해야해요..ㅎ 몰입 너무 방해함

    tmf***
    2025.05.07
  • 공의 마음 고생에 비하면 수를 너무 쉽게 받아준거 같은데요..

    rud***
    2025.03.28
  • 수 성현이사님 186 키 크고 잘생기고 돈도 엄청 많고, 그리고 좆도 상당히 크시답니다. 공 도윤이 이사님 좆 크기에 놀라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남자라고... 공 도윤이가 펠라 해줄 때 수 성현이 끝만 삼키라고 목구멍 상한다고 말리는데 좆 크고 잘생기고 돈 많은 이런 수 너어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 도윤이 아기 공이 아니라서 좋아요. 헤테로 공 수입니다.

    dlf***
    2025.03.24
  • 표지가 좀 기대에 못미치지만 내용은 넘 재밌었어요 특히 기억상실외전 넘 재밌어요

    kvi***
    2025.03.05
  • 수 키워드 전부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는데 여긴 공이 너무 귀여웠음ㅠㅠ

    gus***
    2025.02.13
  • 공이 수 금방 받아준다고 한거 어디서 들어서 기억하면서 봤는데 천사 도윤이가 이사님 너무 좋아해서 진짜 금방 받아주네요ㅋㅋㅋㅠ 공어매로써 권성현이 좀더 질투하고 구르고 울고불고 했으면 했지만 이사님이 그렇게 좋다는데 어쩔 수 없다 싶어요ㅠㅋㅋㅋㅋ 갠적으로 외전에 기억상실 누가 걸리나 조마조마했는데 도윤이가 걸려서 좋아서 내적소리지른... 본편에서 부족했던 수의 마음앓이 여기서 좀 충족했습니다ㅋㅋㅋ 끝으로 갈수록 두사람은 서로에게 정말 유일하다고 느껴져요 절절한 두사람의 사랑 두근두근 설레하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ㅋㅋ

    lhb***
    2025.01.08
  • 역클 미인배우공 × 미남재벌수 집착광수 맛없을 수가 없다...

    ggf***
    2024.12.20
  • 너무 재밌게 봤어요 두 헤테로가 만났는데 그게 또 연하미남공에 연상미남강수라니 ㅋㅋㅋ 이것만 봐도 재밌잖아요 공 자각이 빨라서 좀 아쉬웠는데 그래도! 1권은 얘들아 벨트 매라 분명 얘기했다 느낌이었고 2권은 아주 휘몰아치다 못해 아주 가슴이 너덜너덜해지다가 3권에서는 빨리.. 제발.. 이러면서 얼마나 빌었게요 반복되는 감정서술이나 상처 입은 공이라서 수를 못 믿는 전개가 사실 제 불호포인트라 작작해!싶다가도 후회수가 참 맛있잖아요? 흔치 않으니까 이런 후회수를 또 언제 보겠어 생각하며 끝까지 맛있게 읽었어요 아무튼 공편애지만 권성현이 너무 재수없어서 제 망태기에 넣어갑니다!ㅋㅋㅋ 혐성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rid***
    2024.11.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se***
    2024.10.10
  • 도윤이가 사랑스럽긴 하지만 귀엽다는 건 어느 정도 이사님 콩깍지인 줄 알았는데 둘이 연락 주고받는 걸 보니 아기가 맞는 것 같아요 독해를 먼저 봐서 각오하는 마음으로 3 권 먼저 읽고 이사님의 업보를 마주하러 갔는데 독해보다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예상치 못한 펀치가 더 아픈 법이죠

    rem***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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