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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달이 왔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죄의 달이 왔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죄의 달이 왔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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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의 달이 왔다 3권 (완결)
    죄의 달이 왔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0.10.15.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죄의 달이 왔다 2권
    죄의 달이 왔다 2권
    • 등록일 2020.10.1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죄의 달이 왔다 1권
    죄의 달이 왔다 1권
    • 등록일 2020.10.1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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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달이 왔다작품 소개

<죄의 달이 왔다> ‘타코니’는 기억을 잃은 채 낯선 장소에서 깨어난다.

사람의 숨결이 느껴지지 않는 넓고 삭막한 저택.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 만나게 된 저택의 주인은 전쟁영웅이라 불리는 과묵한 군인이었다.

그는 그저 말 없이 타코니를 감시할 뿐 설명조차 해주지 않는다.

꼼짝없이 저택에 갇혀버린 타코니는
공허하고 음울한 기류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른 채
그저 살아만 가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다 기이한 달빛이 감도는 어느 날 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에서 자신이 악마라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사랑하는 타코니,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른다면
넌 다시 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야.”

마치 타코니를 잘 알고 있는 듯 다정한 태도.
그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곤 그대로 사라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타코니는 강렬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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