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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먹고 알 낳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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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먹고 알 낳고

소장단권판매가2,200
전권정가4,400
판매가4,400
뱀 먹고 알 낳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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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뱀 먹고 알 낳고 2권 (완결)
    뱀 먹고 알 낳고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04.
    • 글자수 약 7.6만 자
    • 2,200

  • 뱀 먹고 알 낳고 1권
    뱀 먹고 알 낳고 1권
    • 등록일 2021.03.04.
    • 글자수 약 7.2만 자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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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뱀 먹고 알 낳고 1권, 2권」 은 2021년 10월 5일 본문 내 전개와 무관한 일부 문장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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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초월적 존재, 왕족/귀족, 첫사랑, 라이벌/앙숙,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남자 주인공: 이네스크 – 케티드 제국의 수장인 흰 뱀 수인. 타인의 몸이 닿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까칠예민 완벽주의자. 그동안의 발정기는 모두 참아왔는데, 라테르를 만나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다.
*여자 주인공: 라테르 – 용감무쌍한 벌꿀오소리족 수인. 벌꿀오소리족치고 소심한 편이지만 먹을 것 앞에 직관적이고 단순하며 궁금한 건 참지 못하고, 할 말은 해야 하는 솔직함을 가졌다.
*이럴 때 보세요: 츤데레 남주가 순진한 여주에게 감겨 안달 나는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짜증 나. ……그런데 놓고 싶지 않아.”
라테르가 손을 놓으려 하자, 그는 더 움켜쥐었다.
“도망갈 생각 마.”
“…….”
“내 인생 네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뱀 먹고 알 낳고작품 소개

<뱀 먹고 알 낳고> 배고픔을 못 이긴 라테르는 우연히 숲에서 마주친 흰 뱀을 덥석 물었다.

뱀을 먹는 일쯤이야 벌꿀오소리족 수인에게는 일도 아니었으나.

문제는 그 뱀이 케디드 제국의 가장 고귀한 존재 이네스크였고,
격렬한 입질에 서로 각인이 되고 만 것!

이네스크의 각인 열병을 책임지기 위해 라테르는 성에 머무르게 되는데.

“각인 때문인가. 어쩐지 달라 보여.”
“저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요?”
“싫어. 불쾌해.”
“그런데 대체 저랑 왜…….”
“네가 내 머릿속을 계속 떠다니는데
너랑 완전한 각인을 하면 그게 사라지나 싶어서.”

그런데 열에 들뜬 건지 발정기인지,
이네스크의 이상 행동에 꼼짝없이 완전한 각인까지 치를 위기에 놓였다.

과연 라테르는 무사히 도망각 잴 수 있을까?


[본문 중]

라테르는 그의 몸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어서려고 했지만 이네스크가 라테르를 안아버렸다. 누구의 심장에서 뛰는지 모를 박동 수가 느껴졌다.
이네스크는 라테르의 귓가에 속삭이며 말했다.
“라테르, 나 추워.”
실제로 그의 몸은 약간 미지근한 정도였다.
“……그래서요?”
“네가 더 필요해. 나 뱀이잖아. 너를 안아야 내가 그나마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그럼 예전에는 어떻게…….”
라테르가 더 말할 틈도 없이 이네스크의 입술이 다가왔다. 그는 라테르의 정신을 어떻게 빼놓는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출판사 서평

작품 속 뱀 수인의 임신 설정은 각인자와의 교합을 통해 자신의 에너지를 알로 형상화하는 능력입니다. 작품 이해에 참고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휘날리

2023.08.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rhohr3@naver.com


목차

1. 배고파
2. 각인?
3. 어이없는 소문
4. 한눈에 반한 목격자
5. 각인! (1)
6. 각인! (2)
7. 이제야 깨달은 감정
8. 뱀 먹고 알 낳고
외전. 질투를 자제하지 못하는 이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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