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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스(Offence) 상세페이지

오펜스(Offence)

  • 관심 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8,100원
판매가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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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4.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500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펜스(Offence) 3권 (완결)
    오펜스(Offence) 3권 (완결)
    • 등록일 2021.04.13.
    • 글자수 약 9.2만 자
    • 2,700

  • 오펜스(Offence) 2권
    오펜스(Offence) 2권
    • 등록일 2021.04.13.
    • 글자수 약 9.2만 자
    • 2,700

  • 오펜스(Offence) 1권
    오펜스(Offence) 1권
    • 등록일 2021.04.13.
    • 글자수 약 9.8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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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키워드: 계약, 동거, 조직/암흑가, 초능력,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달달물, 사건물, 단행본

*이강윤(공): 진하 그룹의 대표. 소문만 무성한 ‘R’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게 위해 그의 정체를 찾아내지만, 생각과 다른 모습에 의심보다 궁금증과 흥미가 더 커진다. 가벼운 말투와 그렇지 못한 카리스마로 누구도 말대꾸를 하지 못한다. 최승하 빼고.
*최승하(수): 1층 카페, 2층 비밀 사무실을 운영하는 정보 상인. 어린 시절 사고 이후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간 아버지 빚을 청산하고 이제 막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던 차 강윤에게 잡히고, 신변에 위협까지 겪는다. 그래도 야무지게 할 말은 해야 하는 성격.

*이럴 때 보세요: 암흑가를 배경으로 한 능글공과 츤데레수의 티격태격 달달 케미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강윤 씨, 뭐 해요…. 빨리 키스하지 않고.”
오펜스(Offence)

작품 정보

얼굴 없는 정보 상인 ‘R’ 최승하에게 찾아온 진하그룹 대표 이강윤.

“내가 왜 왔는지는 알겠지.”
“저는 그 누구의 밑에서도 일하지 않아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이용해 조직들의 우위를 점령하며 이 바닥에서 항상 중립을 고수해왔는데,
제아무리 ‘R’이라도 먹이사슬의 정점 앞에선 일개 정보 상인에 불과했다.

“아래층에 있던 그놈, 이름이 박민재였나.”
“…이렇게 나오시는 겁니까?”

제안을 가장한 협박에 최승하는 결국 이강윤과 손을 잡게 되고.

그의 기억을 읽어 약점을 찾으려 하지만,

“지금 유혹하는 건가…?”
“유혹하면 넘어와주긴 할 겁니까?”

이강윤은 흥미로운 듯 느른하게 웃었다.

당장 키스를 나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숨결이 얽히는 거리.
그가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며 느슨해진 넥타이를 풀었다.



[본문 발췌]

“내 집으로 가지.”
“예?”
“귀도 다쳤나? 내 집에서 요양하라고. 그럼 굳이 일 때문에 왔다 갔다 할 필요도 없을 테고 위협에서도 안전할 테고.”
아픈 사람한테 일 시키려고 했습니까. 하고 엄한 말이 튀어나올 뻔했지만 ‘위협’이라는 단어에 지후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얼굴이 팔렸으니 집주소를 알아내기란 식은 죽 먹기였다. 행여나 일이 틀어지면 지후가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갔다.
어찌 보면 그럴 바에는 차라리 강윤의 집이 가장 안전할지도 몰랐다.
게다가 이강윤이 회사에 나가게 된다면 집에는 혼자 남을 테니 저녁 시간대만 조심하면 나름대로 안락한 생활이 될 것 같기도 했다.
계산을 마친 승하는 결론을 내린 뒤에 그를 쳐다봤다.
“어때.”
“…알겠습니다.”
승하가 본인의 제안을 승낙하자 강윤은 볼일을 마쳤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주머니에 한 손을 꽂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그렸다.
“아, 그리고 나도 이번 기회에 요양이나 좀 하려고.”
예상치 못한 말에 승하는 한쪽 눈썹을 꿈틀거리며 이강윤을 위에서 아래로 훑어봤다. 방금 전까지 계산해서 내렸던 결론이 와장창,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일었다.
“멀쩡해 보이시는데요…?”
아무리 요양이라지만 굳이 한 집에서 하루 종일 있고 싶지는 않았다. 출퇴근도 할 것 같은 양반이 갑자기 무슨 요양이라는 말인가. 지금도 일을 하다가 온 것 같은데 함께 쉬겠다고 하니 환장할 노릇이었다.
“옆에서 간병해줄 사람도 있고 얼마나 좋아.”
내려다보면서 친히 간병을 해주겠다는 강윤의 잘생긴 얼굴이 참으로 사악해 보였다.

작가 프로필

해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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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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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다른 소설들에 비해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하네요! 키워드에는 없지만 2권 부터 서브공수도 나옵니다. 비중은 많이 없지만 3권부턴 비중이 늘어나요. 서브컾 나오는거 싫어하시면 거르셔도 됩니다.

    vls***
    2021.05.02
  • 밑에 분 댓처럼... 진짜 항마력 딸려요... 아니 둘이 연애하는데 왜 나 따시켜..... ㅜㅜㅜㅜ 나도 좀 알자고... 그렇다고 엄청 글을 못쓰거나 그런건 아닌데 감정선이... 없어서 ㅋㅋ ㅋㅋㅋ 둘이 왜 사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mej***
    2021.04.15
  • 평면적이고 좀 유치해요.. 세기말 감성인데 제가 항마력이 높은 편이라 견딜만 했어요. 일어나는 사건들이 크게 개연성 있지는 않아요.. 그냥 스토리 전개를 위해 하나씩 사건이 터지는거고 공수가 어느포인트에서 감정이 발전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갑자기 몸섞더니 갑자기 사랑한다고하는데 왕따 당한거 같아서 조금 서글펐어요. 읽지도 못하고 덮을 정도는 아닌데 굳이 읽을 정도도 안되는거 같..ㅎㅎ 2.5주고싶은데 그래도 완독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2주긴 좀 낮은거같아서 3점으로 퉁칩니다.

    loi***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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