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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마저도 달콤한 상세페이지

타액마저도 달콤한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5.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515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타액마저도 달콤한 2권 (완결)
    타액마저도 달콤한 2권 (완결)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타액마저도 달콤한 1권
    타액마저도 달콤한 1권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1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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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현대물 #동거 #갑을관계 #강압적관계 #고수위 #소유욕/독점욕/질투 #후회남 #무심남 #절륜남 #상처남 #직진녀 #발랄녀

*남자주인공 [권무훤(30세)] : YH물산의 전무.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나 스물여덟의 어느 여름날, 어떤 사건을 계기로 180도 달라진다. 상처 입은 눈을 하고서 뚫린 입으로는 속된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아버지를 뼛속 깊이 증오하고 있다.

*여자주인공 [유실비(20세)] : 갓 대학생이 된 파릇파릇한 새내기. 집이 망하고 엄마의 부탁으로 무훤에게 맡겨졌다. ‘아저씨’인 무훤을 무서워하지만, 그에게서 보여지는 은근한 다정함에 천천히 경계를 허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조금 서툴지만 상처와 시련을 딛고 서로의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두 번 말하게 하면 그 입에 좆 물려 버린다.”
타액마저도 달콤한

작품 소개

한순간 집이 망해 버린 실비는 생판 모르는 한 남자에게 맡겨져 같이 살게 된다.

“아저씨는 누군데요? 대부업체? 그런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
“나쁜 사람이었으면 널 여기로 안 데려왔지. 당장 팔아 버렸지. 아니면 따먹었거나.”

남자, 아니 아저씨의 입술 사이에서 쏟아지는 말은 조금도 예쁘지 않았다.

“내가 진짜 젖비린내 나는 너한테 좆질하려고 데려왔다는 거야? 할 거였음 어제 바로 했어.”

세상 어이없다는 얼굴로 그저 그런 애 취급할 때는 언제고.
소파에서 잠깐 잠들면 다정하게 안아서 침대에 눕혀 주는 것은 물론,
옷, 노트북, 핸드폰까지 다 사 주는 그의 마음이 갈수록 궁금해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로 보는 게 분명한데.

“너, 팬티 보여.”

이렇게 아저씨의 시선을, 행동을 계속 좇아도 괜찮은 걸까.

*

그가 한 발짝 다가왔다. 그의 체향에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조금만 더 가까이 가면 저 예쁜 입술에 닿을 수 있을 것만 같아 뒤꿈치를 들고 눈을 꼬옥 감았다.
잠깐의 정적 뒤, 그의 낮고도 달큼한 음성이 귓가에 흘러들었다.
“눈을 감을 게 아니라, 밀쳐야지.”

작가 프로필

금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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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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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다봤는데 첫사랑뉘앙스가 그랬는데 결론은 아니었음ㅋㅋㅋ근데여주를시도때도없이....발라먹네요ㅎㅎㅎㅎ

    lov***
    2022.05.17
  • 후회남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흠.....

    dud***
    2022.05.14
  • 전권 다 봤고 일단 첫사랑이 엄마는 아님 ㅇㅇ 진실은 2권에 나오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책의 매력이 갑작이 막 샘솟는 것뚜 아님,, 1권은 남주의 철벽이 오졌다면 2권에서는 무슨 ㅋㅋㅋㅋㅋ,, 야악간 당황스러웠음,, 뭐 말 본새는 살짝 내 취향이라 참아 줄 수 있었ㅎㅎ 아 나를 힘들게 했던 건.. 여주가 툭하면 아래에서 물이,, …..넘 자주 그래서 깼던 거..(???) 어떤 문장은 섬세한데 어떤 문장은 다소 불친절하게 다가오기도 함 이건 뭐 작가님 스타일인 거같고,, 킬링 타임용 좋다/씬 자주 나오는 게 좋다 하면 ㄱ해도 괜찮은데 일단 작가님이 소재 연구, 문장 연구를 더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버릴 수 없음 ㅜ

    dms***
    2022.05.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un***
    2022.05.11
  • 순종하고싶어요 분위기 기대하고 샀는데 초반 분위기 보니 대실패한 거 같네요 일단 다 읽어보고 수정할게요 여주 말하는게 고딩같아서 깨네요 하....내돈ㅜ

    har***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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