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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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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소장단권판매가2,100 ~ 3,200
전권정가18,100
판매가18,100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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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외전)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외전)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8.5만 자
    • 2,100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5권 (완결)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5권 (완결)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4권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4권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3권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3권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2권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2권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2.9만 자
    • 3,200

  •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1권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1권
    • 등록일 2022.06.13.
    • 글자수 약 1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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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남장여자,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비밀연애, 직진남, 유혹남, 동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다정남, 조신남, 순정남, 절륜남, 걸크러시,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능력녀, 철벽녀, 무심녀, 나쁜여자, 후회녀, 운명적사랑,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테렌스(24세) - 칼레바니아 제국의 황태자. 매사에 무감한 목석이다. 산책을 겸한 야간 순찰 중 냇가에서 수상한 여인을 발견하고, 그녀와의 결투에서 역으로 제압당한다. 가까스로 체포에는 성공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그 여자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여자주인공: 발레리(22세) - 도적단 ‘펠런’의 육체파 에이스. 황녀 납치를 목적으로 남장하고 황궁 근위병으로 입대했다. 워낙 장신에 근육질이라 남장 사실을 잘 숨기고 있었건만… 몰래 목욕하러 나간 냇가에서 보기 좋게 체포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불순한 목적을 숨긴 여자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 남자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때까지만 해도 발레리는 장담할 수 있었다. 황태자한테는 관심이 없다고. 정말 쥐뿔만큼도, 털끝만큼도, 눈곱만큼도 없다고. 황궁에 들어오기 전에는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도 몰랐고, 심지어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그에 대해선 궁금한 게 조금도 없었다고.
불과 넉 달 전으로 시간을 돌린다면 말이다.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작품 소개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특출나게 큰 키와 촘촘히 짜인 복근, 싹둑 자른 짧은 머리카락.

악명 높은 도적단 ‘펠런’의 에이스이자, 유일한 여자 단원인 발레리는
‘1년 뒤 황녀를 납치해 오라’는 엄청난 임무를 띠고 황궁에 남자로 입대한다.

몰래 목욕하러 나온 냇가에서 시비 걸던 놈을 좀 손봐준 것뿐인데.
결과는 사, 사형?

“황태자이신 줄 정말 몰랐다고요!”

재수도 없지. 하필 상대가 황태자인 테렌스였다.
지하 감옥에서 인생 종 치나 싶었는데, 황태자가 대뜸 꺼내 주며 하는 말이…

“오늘부로 널 특수 보직에 채용한다. 넌 이제부터 황녀의 검술 스승이다.”

납치 표적인 황녀, 그러니까 제 여동생한테 검술을 가르치란다.

옳거니. 이참에 몸 좀 사리면서 납치를 계획하려 했는데,
쥐뿔도 관심 둔 적 없는 황태자가 자꾸만 다가온다.

***

한때 목에 칼을 들이대던 남자가, 이젠 입술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불장난이 촉발한 본능의 소용돌이가 자꾸만 이성을 마비시켰다.

“신분으로 보나 인격으로 보나 저는 최악의 선택지예요.
나중엔 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인생의 오점이 될 거라고요.”

이쯤 되면 충분히 알아들었겠지. 그가 단념하고 물러나길 기다려도 봤지만,

“…결말은 가봐야 아는 거 아닌가? 난 이미 널 선택했어.
그 대가와 책임은 전부 내 몫이다.”

그러니까 그 대가와 책임을 왜 당신이 지냐고요?!
죄는 내가 지을 건데!



저자 프로필

전진배럭

2024.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blayton@naver.com

출간작 《황태자한테는 관심 없는데요》, 《짝사랑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목차

[1권]
1장. 위장 입대
2장. 지하 석실의 황녀
3장. 뜻밖의 직장 동료
4장. 빼앗긴 시선
5장. 당신이 없는 동안에

[2권]
1장. 공작의 딸
2장. 가려움증
3장. 불장난
4장. 외롭다는 변명
5장. 살 맞대는 사이

[3권]
1장. 결혼 사절단
2장. 와이어 숲의 비밀
3장. 무도회 참석 대리인
4장. 공백
5장. 접촉 사고

[4권]
1장. 가면무도회
2장. 돌이킬 수 없는
3장. 시에나 여신 축일
4장. 황녀의 정혼자
5장. 엘로이스의 반지

[5권]
1장. 발레리의 소원
2장. 결혼 계약
3장. 궁지
4장. 해방과 속박
5장. 구출
6장. 재회

[외전]
1장. 발레리의 새로운 일상
2장. 결혼의 조건
3장. 마지막 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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