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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 나이트:더포엠작품 소개

<섹슈얼 나이트:더포엠> 1. 황제: 세우지 못하는 이유 / 고적야
#동정남 #순정남 #절륜남

전대 없는 성군으로 칭송받지만 후사를 보지 못하는 포엠 제국의 황제 테렌스.
그를 욕정하게 하는 것은 오로지 꿈속에서 본 검은 머리칼의 여인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녀가 나타났을 때, 그는 망설이지 않았다.
“더는 못 기다려. 그대를 내 여자로 만들겠어.”
단번에 기둥 절반이 꽂히고 여인의 고개가 뒤로 훅 젖혀졌다.


2. 용병: 납치해 온 남자 / 두짝
#약탈혼 #걸크러쉬 #용병여주 #여우남주 #여공남수

피도 눈물도 없이 잔혹한 포엠 제국의 프레티움 용병단의 단장, 카프라를 위해
충직한 단원들이 남편감을 납치해 왔다. 아주 잘생기고 실한 놈이라며.
과연, 영롱한 녹안을 가진 남자의 물건은 멋대로 크기를 키워 가고 있었다.
“저를 죽여도 좋아요.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이 여우 새끼한테 어떤 벌을 내려 줘야 하나.”


3. 연금술사: 신이 되고 싶은 남자 / 지새나
#순정남 #짝사랑 #오해

이미 약혼한 루베니타에게 고백할 수 없던 펠리어스는 연금술로 그녀와 똑같은 여자를 만들어 함께하고자 한다. 그 마음이 너무 간절했던 탓일까. 언젠가부터 그의 꿈에 루베니타가 찾아오게 되는데.
“무슨 짓이에요?”
“평소랑 같은 일을 하려는 것뿐이지.”
“그게 무슨……. 읍!”
축축하고 물컹한 혀가 그녀의 입안을 파고들었다.


4. 암살자: 완벽한 의뢰인 / 운린
#집착남 #소유욕 #걸크러쉬

뛰어난 암살자 제인.
제인은 어느 날 한 가지 의뢰를 받는다. 타깃은 바로 카르만 왕국의 왕세자 ‘리온 카르만’.
거액이 놓인 거래에 단번에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결국 리온에게 붙잡혀 실패하고 만다.
“넌 묘한 냄새가 나. 먹고 싶고, 갖고 싶지.”
“내가 원치 않는다면?”
“하여도 어찌할 수는 없겠지. 넌 이미, 나의 것이 되었으니.”


5. 사제: 카르멘의 이름으로 / 봉가빈
#츤데레남 #짝사랑남 #순정남 #무심녀

신전의 제일가는 탕아, 동료 사제 마우디스의 미혹에 넘어가 입을 맞춘 날.
모범생 이베트는 도저히 그날이 잊히지가 않는다.
어색한 기류 속의 두 사람은, 과연 먼 교구까지 아무 일 없이 도착할 수 있을까.
“이베트.”
비를 맞은 마우디스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그녀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키스할래?”
그 언젠가 들었던 익숙한 물음이었다.


6. 마법사: 매지컬 파반느 / 현루아
#첫사랑 #절륜남 #순진녀

“저는 실비아라고 해요. 메모리아 예술단의 무용수예요.”
붉은 적갈빛 머리카락을 가진 무용수, 실비아는 누가 보아도 사랑스러운 존재였다. 위대한 마법사 로웬의 도움으로 마물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그녀는 제 은인에게 보답하고자 아름다운 춤을 보여 준다.
저 탑의 맨 꼭대기 방, 그의 푹신한 침대 위에 갇혀 지내게 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한 채.
로웬이 입고 있는 튜닉의 단추를 풀고, 벨트를 끄르며 비릿하게 미소 지었다.
“뭐가 두렵다는 거지?”
이렇게 잔뜩 흥분한 주제에.


7. 드래곤 나이트: 반려의 목적 / 데이리
#집착남 #절륜남 #수인남

용기사 가문의 가주 레아트는 죽을 위기에 처한 새끼 와이번을 구하고, 반려동물로 삼는다. 그런데 이 ‘반려 용’이 그만 레아트의 정혼자를 물어 찢어 버리고 마는데.
“너 설마…… 겨우 질투 때문에 그런 짓을 한 거야?”
“겨우? 겨우라고?”
이성을 잃은 프타네스가 레아트의 손을 덥석 잡고 침실 쪽으로 이끌었다.
“어떻게 내가 있는데,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할 수가 있지?”
“…….”
이 반려 생활, 정말로 괜찮은 걸까?


8. 기사: 나이트에게 축복을 / 이버블
#이중인격 #상처남 #선결혼후연애

라포네는 결혼 후 이 년간 남편인 세레스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었다.
영영 허울뿐일 부부 관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 날을 기점으로 그가 변했다.
“배고파.”
세레스가 양팔을 뻗어 라포네를 침대 위에 가두었다.
“배, 배고프다 했죠? 제가 얼른 수프를……”
“먹었어.”
“그럼…….”
“다른 허기야. 너는 설명해도 모를 테지만.”
꼭,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았다.


9. 귀족: 에르켈의 집사 / 이서라
#계략남 #존댓말남 #절륜남

허름한 가판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휘황찬란한 마차 그리고 이내 창문 틈으로 삐죽 나왔던 새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
아네뜨가 잠자리의 놀잇감으로 공작성에 발을 들인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녀를 가르치는 스승은 다름 아닌 공작성의 집사, 리데르.
“역시 배움이 빠르십니다.”
한 달이면, 입맞춤에도 수줍게 몸을 떨던 소녀가 사내 맛을 아는 여인으로 탈바꿈하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저자 프로필

달뜬저잣거리

2022.06.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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