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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집착 상세페이지

비싼 집착

  • 관심 11
A·LIST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3564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싼 집착 3권 (완결)
    비싼 집착 3권 (완결)
    • 등록일 2024.02.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200

  • 비싼 집착 2권
    비싼 집착 2권
    • 등록일 2024.02.1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200

  • 비싼 집착 1권
    비싼 집착 1권
    • 등록일 2024.02.1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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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집착

작품 소개

“하죠. 원하시는 그거.”

당당하게 내뱉은 말은 허세라는 듯 안쓰러울 정도로 온몸을 떨던 여자, 서지우.
그런 숙맥 같은 여자의 하찮은 유혹에 속절없이 빠져든 남자, 차주혁.

첫 키스에 눈이 돌아 이성을 잃은 것도, 같잖은 유혹에 완벽히 넘어간 것도 차주혁이 먼저였다.
하지만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에게 서지우라는 여자는 이용할 가치가 충만한 계약자일 뿐.
그녀의 감정도, 그녀를 향한 자신의 감정도 철저하게 외면했다.

‘자기 마음도 모르면서 자꾸 흔들려고 하지 말아요. 나도 이젠 욕정만 채우면 돼. 당신처럼.’

그녀의 말대로 욕정만 채우고 끝날 관계여야 했다. 딱, 거기까지여야 했다.
미친놈처럼 날뛰었던 그 첫 밤을 끝으로 그녀를 놓았다면, 우리들의 관계는 달라졌을까.

‘너 없이도 이 끔찍한 환영에서 벗어나 거리를 활보할 수 있다면, 나는 너를 놓을 수 있나?’

죽은 모친의 환영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서지우, 그녀 하나.
처음부터 서지우의 가치는 그것뿐이었는데 이제는 모든 게 분명치 않다.

내가 너를 흔드는 것일까? 네가 나를 흔드는 것일까. 그게 아니라면 이건 계략일까, 사랑일까.

작가 프로필

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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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싼 집착 (이하리)

리뷰

4.2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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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란한 상황마다 쓰러지고 정신을 잃는 여주가 정말 부러워요 언젠가부턴 안쓰러지는것도 신기하고ㅎㅎ 아빠집 되찾아야해서 어쩔수 없었단 핑계는 손발이 오글거렸어요 또 뭘 그렇게 일일이 대꾸해주고 물어보고 말실수해서 들키고 그러는거에요? 늘 우린 안어울린다 미래는 함께할수없다 진심이 아닐거다 잊을거다 안받아줄거다 이러는 다짐은 왜 하는걸까요?

    pjh***
    2025.01.09
  • 리뷰가 좋아서 시작했는데 여주가 너어어어어무 답답해서 덮었어요 후...남주가 후회하기 전에 내 속이 먼저 터질거 같거든요

    eun***
    2024.02.19
  • 일단 존잼 꿀잼 굿

    hhh***
    2024.02.17
  • 남주가 업보쌓고 후회좀하더니만 아주바람직하게 변해서 좋아욤

    dkg***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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