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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거인

  • 관심 28
신드롬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3574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위험한 동거인 (외전)
    위험한 동거인 (외전)
    • 등록일 2025.05.09.
    • 글자수 약 3.9만 자
    • 1,000

  • 위험한 동거인
    위험한 동거인
    • 등록일 2025.03.02.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00

  • [체험판] 위험한 동거인
    [체험판] 위험한 동거인
    • 등록일 2025.03.01.
    • 글자수 약 7.7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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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조폭공 #병약수 #능글공 #철벽수 #미남공 #미남수 #초동안 #미인계 #조직물 #기억상실 #로코물 #티키타카 #반강제동거 #무서운형 #순수변태 #예쁜남자 #씬주의 #고수위 #야외풀 #수치풀 #도구풀 #도구장인 #거물 #낮이밤이 #나이차이커플
* 공: 차수현 (34) : 한곤파 보스 / 머리 부상으로 잠시 기억상실증 / 초동안외모 / 미인계 (라혜준 한정) /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함 / 순진한 변태이며 성욕과 식욕이 왕성한 야수 같은 남자
* 수: 라혜준 (22) :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으며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 / 전업작가로 부모와 살다가 부모의 교통사고로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 / 눈물 많고 잔정도 많은 여린 남자 / 웬만한 여자보다 더 예쁜 미남 / 가끔 발끈하며 은근히 할 말 다 하는 남자
* 이럴 때 보세요: 아름답고 무서운 미인 조폭 공과 병약한 미인 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무튼 사랑의 형태는 각기 다르고 소중하다는 거지.”
위험한 동거인

작품 소개

유일한 가족인 부모를 잃은 혜준은 장례식을 마치고 앞으로 혼자 살아야 할 집에 도착했다. 집 앞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로 범벅된 남자가 대문에 기댄 채 쓰러져 있었다.

이게 바로 라혜준과 차수현의 첫 만남.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에 둘은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다.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병원으로 향한 혜준은 졸지에 보호자가 되어버렸다.

남자 몸에서 나온 건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가 들어간 지갑이 전부.

설상가상으로 정신을 차린 남자는 자신이 누군지 모를 기억상실에 걸렸다.

신원 조회하기 위해 경찰서라도 가야 하나 싶은 순간 다행히도 남자를 아는 사람이 찾아오는데.

알고 보니 남자는 한 조직을 이끄는 보스.

엮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조용히 사라지려고 했지만.

“살려줬으니, 끝까지 책임져야지?”
“예?!”
“내 기억이 온전히 돌아올 때까지만 나 책임져.”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인가 싶은 혜준에게 막무가내에 목숨이 아깝지 않거든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남자와 당분간만 맡아 달라며 거액의 돈을 건네는 남자의 오른팔.

이렇게 해서 혜준의 조폭과의 살벌한 반강제 동거 생활이 시작되었다.

“너 볼수록 마음에 든다.”
“왜 이러세요! 저 남자라고요!”
“알아, 근데 마음에 드는 걸 어떡하냐? 너 나랑 사귀자.”
“미, 미쳤어요?! 난 이성애…….”

살벌하게 웃으며 눈앞에서 잭나이프를 돌려대는 차수현은 라혜준에겐 악마 그 자체였다.

반강제에 이어 반강제 애인으로 만들어 버린 차수현과의 살벌한 동거 생활이 빨리 끝나길 바라고 원하던 혜준은 급기야 제 몸까지 노리는 이 악마에게 속절없이 빠져들고 만다.

“읏……! 아. 하아. 형. 큭!”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미치게 꼴리게 하는데 내가 널 어떻게 안 사랑해? 응. 혜준아.”
“아!”
“오늘도 잘 먹을게.”

귓불을 잘근 씹어대며 말하는 악마 같은 포식자에게 혜준은 밤낮 할 거 없이 잡아먹힌다.

작가 프로필

찐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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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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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사람이라 그런가 이런게 좋네여

    kim***
    2025.05.16
  • 그냥 무난하게 인소마냥 읽고 있긴 한데 여,여긴 어떡해? 는 좀 심한거 아닌가요.. 남자로고 도 그렇고 작가님 글 꼼꼼하게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냥 보다가 하차 합니다 내용은 인소느낌인데 글이 다 맥락 없이 이어지는 느낌에 초등학생이 채티 이런거 쓴 느낌이에요..

    nhs***
    2025.04.08
  • 엄청 옛날 인소같다 ㅋㅋㅋ

    sae***
    2025.03.22
  • 대문앞에 피를 흘리고 쓰러진 남자를 발견 했을때만해도 이런 상황으로 흘러갈지 생각도 못 했네요. 부모님을 잃은 혜준이에게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이. 조폭이라니요..아니 조폭이 왜 하필 혜준이랑 같이 산다고ㅎㅎ 기억을 잃었다고 해도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신분까지 확인 해 주는 수하까지 있는데..ㅎ 수현이 처음부터 혜준이한테 반해 그랬구나 싶네요ㅎㅎ 조폭이지만 생각보다 살벌한 일은 안 일어나구요. 혜준이와 알콩달콩 생활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네요^^ 짧아서 술술 잘 읽혔어요,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수현과 혜준이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기대되네요~^^

    02g***
    2025.03.14
  • 작가님 건필하세요 응원합니다:)

    smj***
    2025.03.08
  • 작가님 로설만 보다가 bl로 오니 씬이 더 찐해진 것 같아요ㅎㅎ 나만 바라보는 늑대 같은 조폭공에 안돼안돼돼돼 수, 클리셰지만 원래 고전이 맛있는 법이예요 ㅋㅋㅋ 아는 맛이 무섭다고 술술 읽어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 낮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작가님 소설로 흐뭇하게 미소 지으면서 읽고 힐링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용!

    spd***
    2025.03.06
  • 글이 너무 급해요. 진짜 예전 인터넷에 어디 작가미상의 아무개가 심심해서 쓴? 떠돌아 다니는 글이였는데 내가 돈 내고 사서 보는기분... 도망자 신분으로 쫓겨 다니시거나 한권으로 끝내야 한다고 압박에 시달리시는게 아니라면 차분히 좀 풀어서 써주세요. 본인 머릿속에 있는글을 정리안하고 빨리 뽑아내야만 한다는 느낌의 글입니다.

    hj3***
    2025.03.04
  • 90년대에 읽었던 그때 그 조폭물설정으로 많이 떠돌아다닌 인터넷소설느낌

    wjd***
    2025.03.02
  • 부모님의 사고로 고아가되어버린 혜준, 장례까지 마치고왔는데 대문앞에 피범벅이 되어서 쓰러져있는 수현과 만난다. 기억상실로 혜준을 잡고 놓아줄 생각이 없는 수현...그렇게 시작된 두사람의 위험한 동거 ^^ 슬픔과 아픔뒤에 선물(?)같이 찾아온 수현과 위험동거 추천드립니다. ^^

    min***
    2025.03.01
  • 줄거리에서 부터 느껴지는 대작의 향기 이건 꼭 읽어봐야죠

    mac***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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