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6.14 출간
- EPUB
- 약 17.8만 자
- 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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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계약물, 시리어스물, 리버스, 다공일수, 집착공, 능욕공, 연상수
* 주인공 (공) : 강진서 - 스무살, 진혁을 닮아 순한 눈초리지만 눈빛이 날카롭다.
* 주인공 (수) : 강진혁 - 23살, 진서의 형, 무심하지만 잔정이 많은 형이지만 최면에 걸리면 성격이 바뀐다.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작품 정보
"형, 강진혁은 누구의 아내야?"
형을 최면으로 지배하는 동생, 강진서와 자각하지 못한 채 그에게 지배당하는 형, 강진혁.
"……오셨어요. 서방님."
그리고 비틀려 있는 두 형제의 관계에 휘말리게 되는 진혁의 애인, 강명운.
형제의 잘못된 관계를 이제라도 그만둘 것을 종용하는 명운에게, 진서는 세 사람의 운명을 건 내기를 제안한다.
"해보시라구요."
"강진서."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잖아요. 3은 가장 완전한 숫자라고. 진혁 형과 저로는 안 돼요. 저는 하나가 더 필요해요. 진혁이 형을 해피엔딩으로 잠가 놓을 자물쇠가."
명운은 진혁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진서가 짜놓은 판에 스스로 걸어 들어간다.
그리하여 세 남자의 위험천만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데…….
* 해당 소설은 과격한 성적표현, 공수 포지션 교체 및 메리배드엔딩,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주의 바랍니다.
작가
- 몹몹 단편선 (봄봄치)
- Triangle? △ Triangle! (봄봄치)
- 단 하나의 사미 (봄봄치)
- 단 하나의 사미 (봄봄치)
- 인형의 집 (봄봄치)
- 토요일은 새우튀김 (인톨, 봄봄치)
- 토요일은 새우튀김 (봄봄치)
- 단 하나의 사미 (15세 개정판) (봄봄치)
- 늑대와 마법사와 패치워크 숲 (봄봄치)
- 토요일은 새우튀김 (봄봄치)
- 나무의 살 (봄봄치)
- 토요일은 새우튀김 [개정판] (인톨, 봄봄치)
- 열두 번째 장마가 그치는 날에 (봄봄치)
- 열두 번째 장마가 그치는 날에 (봄봄치)
- 연못 속의 다로 (봄봄치)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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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 녹는줄 알았어요ಠಿ ˑ̫ ಠಿ 특히 인형들 나오는 장면........
sil***2025.03.21이소설은 진짜 생각 없이 읽어야지 읽다 보면 혈압 오르고 화가 나서 미칠거 같네요.
ksj***2025.03.16이걸 왜 봄????
ha5***2025.03.14결말이 궁금해서 씬 넘겨 가면서 읽었어요. 어쩌다 보니 밤새서 읽고 오열했네요ㅠㅠㅠ 여태까지 읽어본 소설 중에 제일 슬픈 작품이었어요ㅠㅠ 명운아 진혁아ㅠㅠㅠㅠㅠㅠ 결말까지 보니 피해자 커플은 나락가고 가해자 나쁜 강 씨 부자 새끼들은 결국 행복하게 사는 완전한 배드엔딩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음이 매우 안 좋아졌어요ㅠ 어쩌다 제목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다가 후유증이ㅠㅠㅠㅠㅠㅠ 제 취향과는 별개로, 꽤나 잘 쓰여진 고수위+피폐+메리배드 엔딩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쪽 취향 잘 맞는 분들에겐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 하지만 정신병 걸릴 것 같은 내용이라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웬만큼 야하고 부도덕한 수준이 아니라서 각오 안 하시면 아야하실 수 있어요ㅠㅠㅠ 전 마상 입고 눈물콧물 흘리고 꺽꺽대다가 이제 자러 갑니다 흑흑
chr***2025.02.18taste yummy
lin***2025.01.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oc***2024.11.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un***2024.10.14
아 취향개발 당했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씬도 야하고 대사도 이야 이걸 이렇게까지 저속(positive)하게 말하고 표현할 수 있다니 놀랍다 였는데 다른 것보다 이 작가님이 쓰신 글 전체 구조가 그냥 19금 글 취급하기엔 너무 똑똑하고 흥미로워서 처지는 부분 없이 읽었네요. 취향따라 밟을 요소도 명확하게 있는 글이지만 의외로 자기가 벽 안 주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따뜻한 쓰레기통 중에서도 탑인 메리베드엔딩이 아닐까 싶어요. 메리베드 딱히 취향이 아니었는데 취향개조 당했습니다. 요런 분위기 글 오래 오래 집필 해주시길... 몹몹1권도 좋더라구요. 김치찌개 많이 많이 끓여주세요. 이제 작가님 글 말고 다른 글 읽고는 안 꼴려요...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몇개 결제 읽다가 실망만 잔뜩했네요.
bee***2024.10.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al***2024.09.22
야한것도 좋고 하드한 것도 좋은데 엔딩이랑 갑자기 공 부자 둘다 감성에 젖어서 자기연민하는게 넘 별로였어요
rud***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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