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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을 해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이 소설은 정말 게임의 연장선상에서 거의 엔딩 후의 에피소드? 또는 팬디스크 개념으로 봐야할 듯 싶습니다. 게임 안해보신 분들은 읭? 하실 것 같은 스토리 전개예요. 대충 설명해보자면 게임 속에서 나온 기승전결, 그러니까 갈등과 결말까지가 거의 중반 이전에 휘리릭 끝나버리네요. 제 작은 핸드폰으로 510페이지 정도 나오는데 200페이지 이전에 게임에서 봤던 스토리가 끝나버리는;;; 그나마도 게임 속에서는 그 갈등이 한번 꼬이고 오해하며 여주가 난관(?)을 해쳐나가는 장면, 아...그렇게 된거였구나 하면서 보는 사람도 주인공도 남주의 진심이 뭐지 믿어도 되나 헷갈리게 만드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도 생략된 것 같구요. 사실 게임 속 갈등의 요소도 결말이 이뤄지는 장면도 살짝 유치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지라 빨리 끝나서 개인적으론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만(발암캐릭터 질질 끄는거 싫어함;;;) 도대체 이 200페이지 뒤는 뭘까 ㅋㅋㅋ 하면서 그 순간에 좀 황당한 감은 있었구요. 그래서 그 뒤는 거의 주인공들 둘이 러브러브 꽁냥꽁냥 알콩달콩하는 장면이 다 입니다. 뭔가 일 터질까 걱정없이 그냥 쭉 보시면 됩니다 ;;;;; 이 뒤로 뭔가를 기대하신다면 지루함만 느끼실거예요. 게임 해 본 분들, 하은우 캐릭터 좋아하셨던 분들은 거진 게임 후의 에피소드, 또는 확장팩적인 소설이다 생각하면서 씬과 함께 감상하시면 되구요. 아닌 분들은 그냥 첫 갈등이 끝나는 지점이 이 소설의 끝이고 그 뒤는 에피소드다....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 속에서 은우 캐릭터가 제일 맘에 들었었는지라 내내 그냥 엄마미소 지으며 봤네요. 일반적인 소설 전개와는 쫌 다른게.... 둘이 마음 깨닫고 사귀는게 좀 더 늦춰졌으면 어땠을까... 게임 속에서는 은우가 모델 선배로서 끌어주는 장면과 여주가 성장하는 장면도 많았는데 너무 초반에 사귀어버리니까....그냥 남과 여의 사랑이야기로만 끝난거 같아 살짝 아쉽네요.
ㅇㄴ..내 3500원...솔직히 어플로있는게 신기하기도하도 해서 구매했는데 유치하기짝이없어서 다읽지도 못함...ㅠ 솔직히 가끔 들어있는 일러는 진짜 환상적인 그림체인데 어플도그렇고 필력이.....일러때문에 2점이라도 드려요..ㅠ진짜 옛날말로 유치뽕짝..
TL이라 그런가 시야님 느낌이 작품에서 안느껴졌습니다. 유치한것도 잘 읽어나갔는데 여기선 좀 지루한것도 있고 뒷부분은 거의 대충 읽었어요..
작가님 기존 작품들을 썩 좋아하진 않는 편이라 그런지 유치하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이 작품이 낫네요. 앞부분의 긴장감 전도가 좋은데 그쪽은 거의 게임 설정 따오신 게 아닌가 싶은(...) 후반부에 시간을 펑펑 건너뛰면서 이야기의 설득력도 같이 버리신단 느낌이 들긴 하지만, 유치한만큼 달달해서 시간 죽이기로 읽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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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스캔들 -하은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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