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09 출간
- EPUB
- 약 15.9만 자
- 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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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짝사랑물, 궁정물, 멜로물, 강공, 집착공, 다정공, 꽃수, 다정수
* 주인공 (공) : 페트릭 그레이- 반왕. 발만 백작의 아들이었지만 사실은 선왕의 사생아. 잘생긴 남자. 느긋하고 여유있는 목소리를 갖추고 있다.오만한 듯하지만 매력적이다.
* 주인공 (수) : 아레네스 벤체온 - 알렌이라고 불린다. 벤체온의 영주이자 남작.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작품 정보
유난히 이르게 찾아온 혹독한 겨울의 눈보라는 반왕의 발을 묶었고, 겨울의 성 안에서 얼어버린 줄 알았던 심장이 흔들린다.
***
그는 지독한 눈보라와 함께 찾아왔다.
희게 빛나는 얼굴과 옅은 색의 머리카락과 겨울 호수 같은 눈동자는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욱더 선명하게 눈 안에 새겨진다.
그에게 통째로 심장을 내어 바치면서도 나는 솟아오르는 희열을 멈출 수가 없다.
아아, 그가 가까워졌다.
***
마주 보고 있으나 짙은 눈보라에 가려 형태를 찾지 못하는 마음.
작가
- 애쉬 (해위)
- 꽃무릇 (해위)
- 당신의 아내는 사양하겠습니다 (해위)
- 당신의 아내는 사양하겠습니다 (해위)
- 캣츠가든 (해위)
- 그림자 왕관 (차녹, 해위)
- 그림자 왕관 (해위)
- 캣츠가든 (해위)
- 캣츠가든 외전 (해위)
- 차원이동! 행복 3단계 (해위)
- 엔드, 앤드 (End, And) (해위)
- 찔레나무 관, 흰 까마귀 (해위)
- 찔레나무 관, 흰 까마귀 (해위)
-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마왕님 (해위)
-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해위)
- 이름 없는 달 (해위)
- 타의 선택 (해위)
- 눈의 왕 (해위)
- 슈가웨딩케이크 (해위)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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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실망쇼... 전반적으로 지루했어요.
aha***2016.09.10수시점에서 다시 공시점으로 똑같은상황을 또 보여줫어야했엇나 싶다.. 아니 진짜 ㅋㅋㅋㅋ 나는 맛잇는 빨간사과를 먹엇다 라는 이야기를 그가 빨간사과를 맛잇게 먹엇다로 또 설명해줘야 하나 싶다... 그리고 수시점이 반정도되는데 이게 이 책의 전부다. 1점주고싶엇지만 1점 더준건 딱 수시점까지가 좋앗기때문 결말은 뭐 ㅋㅋㅋㅋ 허무하고 뻔하고 공이 처음에는 나름카리스마에 패왕의 느낌이엿는데... 뒤로갈수록 아니 멀리 안가도 됨 좀만 더읽다보면 완전 징징거림ㅋㅋㅋㅋ휴... 작가님 글도 예쁘게 잘쓰시는거같은데.. 겨울을 표현하는거 계절감듬뿍들엇는데 이 글에서는 그 표현들이 무색해질만큼 스토리가 망쳐놧음...
lad***2016.09.08같은 내용이 공의 시점으로 반복되는데 별로 새로울것 없는 내용에 예측가능한 감정선이라 지루합니다. 배경과 계절 묘사는 괜찮았네요.
bmj***2016.08.25음...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해위님은 조금더 가벼운 글이 좋은거같아요.. 중간에 비슷하게 반복되는 구간이 너무 많고 공이 좀 뭐랄까.. 카리스마가 좀.. 모자라요.. 공같은 느낌이 많이 없네요. 그리고 공시점 회상부분에 성은을 입어 임신했다는 부분에서요..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성은이 아니고 승은인거 같은데...... 제가 틀린거면 어쩔수 없지만.. 궁중물을 볼때면 자주 거슬리는 부분이라...
fox***2016.08.21강렬하게 잡는다기보다는 잔잔하고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감정소모가 심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lan***2016.08.20아...별점보고샀는데 돈이아까워요 이렇다할 감정선도 없이 둘이 그냥 좋아하고 삽질하는내용이에요 마지막 결말은 허무하기까지 ...............
but***2016.08.19잔잔한 분위기랑 양방향짝사랑 공수시점 미인공 좋아요
dcr***2016.08.19초반에 약간지루하고 중반에는 공시점 반복이 너무 길고 외전은 과거가 마지막 이네요 내용이 단조롭고 팩트가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지루했어요
jwk***2016.08.19초반이 너무 늘어집니다. 알렌시점에서의 상황설명이 너무 반복되요. 자기상황, 페트릭의 상황, 자기와 페트릭의 관계상황.. 매번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그런 내용이 나올때마다 여기 아까 읽은 부분 아닌가 이런 생각마저 듭니다.. 그냥 빨리 겨울이가고 봄이 빨리왔으면 좋겠네.. 란 생각까지 했어요. 아무리 눈보라때매 성안에서만 있는상황이라 공간적배경의 한계가 있다고 해도 내용이 반복되는게 너무 심합니다.
xiu***2016.08.18동화같은 이야기네요 책 절반을 기준으로 공 수 시점 바뀝니다 어떻게 보면 둘의 마음이 이해되서 좋은한편 같은부분 반복이라 지루하기도 합니다 스토리적인 면에서 용두사미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공의 성장환경을 봤을때 아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라서 음... 약한 찌통을 느끼고 싶을때 읽기 좋은것같네요
lem***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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