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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상세페이지

개와 고양이

  • 관심 0
피아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6.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5037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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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작품 정보

#미인공 #게이공 #얄밉공 #애교공 #이렇게살면칼맞을거같공 #조련공 #개아가공 #떡대수 #남자답수 #노멀이었수 #내남친이면좋겠수 #근데현실에는없수 #쑥맥수 #덩치에_안_어울리게_귀엽수 #대형견수


“그날 일은 묻어두기로 해요 우리. 둘 다 취했었잖아요.”

올해로 28살이 되는 이경원을 아는 사람들의 반응은 둘로 나뉜다.
1.개새끼
2.나쁜 새끼
욕을 좀 한다 싶으면 개새끼고 그마저도 할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면 나쁜 새끼라고 한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이경원은 그에 대해 별생각이 없다.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맞겠다.

그렇게 겁나는 거 없이 살아가던 이경원은 어느 날 술에 취한 남자를 꼬셔 모텔로 데려가는데 이런, 남자가 도중에 잠들어 버렸다.
다음 날 눈을 뜬 남자는 간밤의 일을 제대로 기억도 못한다. 아쉽지만 그대로 헤어지는데 일로 또 만나버렸네. 사적인 일을 공적인 일에 끌어오는 건 딱 질색이지만 이번만큼은 조금 장난을 쳐도 재밌지 않을까?

작가

히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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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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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 주인공의 상처도 정말 아프지만 일단 그래도 용서가 안 될 정도로 쓰레기짓은 맞고 사촌을 더 죽이고싶고 주인공이 진짜 한 권 더 써주셔도 되니까 한권내내 피눈물 흘리며 후회했었으면 ....

    lll***
    2018.09.02
  • 공이 더 고생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clc***
    2017.07.02
  • 리뷰보니깐 다 공이 나쁘다고 하고 소설에도 나쁜놈으로 나와서 좀 이해사 안됐어요.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라고 봐요 솔직히 원나잇하면 사겨야되는 것도 아니고 바에서 만나서 가볍게 관계맺는 것 뿐인데 다음날 딴사람이 된다고 나쁜놈이라 불리는건 어이가없네요 서로 사귀기로 한것도 아니고 관계를 가질때 폭력을 가했거나 깐놈들한테 굴리는것도 아니고 잘자고나서 매달리는 스토커들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게다가 이 소설에서 제일 나쁜놈은 사촌인듯 싶네요 뒤에서 ㄱ ㄱ 당한걸 아주 다 퍼트리고 다니고 대체 무슨자격으로 참견 아닌 참견을 하는지요 ㅡㅡ 그리고 너무 재미가 없어요 설레는 부분이 코딱지만큼도 없네요 공도 매력없고 되레 계속 사촌한테 휘둘리고 봐주고 수는 아 진짜 여태껏 본 소설중에서 제일 무매력인 것 같고 주변인물도 다 하나같이 마음에 인드네요...

    dy1***
    2017.03.14
  • 공이 좀더 굴려져야하는데 끝없이 받아준 벤츠수가 아쉬워서 별하나 뺍니다. 그래도 주인공수의 미세한 감정묘사가 참 좋았어요

    cat***
    2016.12.18
  • 키워드에 부처수, 벤츠수 넣어주세요...공이 너무......키워드 그자체라 참다못해 하차합니다ㅠㅠㅠㅠ...

    sca***
    2016.10.19
  • 수인 도겸이가 부처수 이네요. 공인 경원이는 진짜 저 위에 표현 대로 100%로 입니다. 솔직하게 읽으면서 진짜 기가 막히는 장면이 있는데 진짜 이녀석 강아지 다른 말이란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ㅋㅋ

    kel***
    2016.10.19
  • 경원이가 정말 나쁜새끼는 맞네요..중간에 좀 답답하다 싶을 만큼 지루했지만 그래도 사랑이란 감정을 깨달게 되면서 서로 애쓰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mar***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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