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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과 끈 사이 상세페이지

끈과 끈 사이

  • 관심 9
피아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10%↓
5,76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4.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588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끈과 끈 사이 2권 (완결)
    끈과 끈 사이 2권 (완결)
    • 등록일 2017.04.1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 끈과 끈 사이 1권
    끈과 끈 사이 1권
    • 등록일 2017.04.18.
    • 글자수 약 1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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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과 끈 사이

작품 정보

#현대물 #계약 #스폰서 #집착공 #능욕공 #강공 #복흑/계략공 #평범수 #조폭/암흑가 #키잡물

도박을 시작한 아버지에게 나타난 남자. 그는 어느샌가 영오의 집을 제 집처럼 드나들기 시작한다. 남자는 겁먹은 영오에게 관심을 가진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영오는 집에 올 때마다 숨기기가 무섭게 몰려드는 독촉장에 혀를 내두른다. 이따금씩 남자가 찾아와 영오를 마주하는데 그 또한 아버지가 빚을 지게 한 원인이다. 아니, 그 사람이 시작한 일이다.
아버지는 아내가 죽기 전 가정에 헌신하며 충실했으나 죽은 뒤로는 그 정도가 더 심해지고, 남자는 아버지 몸을 기생해 사는 것처럼 아내의 보험금까지 손대게 한다. 남자를 만나기 전 아버지는 집안에 충실하고 영오에게 다정했으나 이제는 모든 것이 바뀌고 영오는 아버지의 관심에서 벗어난 지 오래다. 아버지는 단지 도박에서 이기고 싶다는 욕망만이 가득할 뿐이다. 남자는 아버지를 전담으로 마크하며 영오의 집을 몰락시키기 이른다.
마침내 아버지는 남자가 원하는 대로 영오를 도박에 걸고…….
남자는 영오가 성인이 되는 날, 아버지에게 빌려줬던 돈을 몸으로 갚으라며 협박한다. 남자의 집착 때문에 억지로 만들어진 영오와의 관계는 당장에라도 끊어질 것같이 불안하게 버티고 있다.



김성규, 남자: 직업, 출신 등 기본 정보가 없다. 영오와 대면한 이후로 묘한 감정을 느끼며 관심을 가진 후, 영오의 아버지를 도박에 빠지게 한다. 분노하는 영오를 보며 희열을 느끼며 아버지의 빚을 탕감한다는 이유로 영오를 돈으로 산다.
눈썹이 매섭고, 쌍꺼풀 없이 긴 눈. 손가락이 가늘고 길다.

권영오: 평범수, 권찬오의 아들. 어머니의 죽음 이후 남자로 인해 변해 가는 아버지를 보며 가정의 부재를 느끼나 변한 아버지에게 더 이상 표현할 수 없다. 남자와 엮이며 아버지가 망가져서 그를 싫어하지만, 빚을 갚으려고 몸을 내준다.

작가

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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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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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력 좋으세요 막힘없이 읽히고 무엇보다 수의 감정서술이 공감될 정도로 세심하게 쓰셨네요ㅜㅜ 수상황은 찌통이지만 그래서 재밌어요 공 웃음소리가 전 오히려 공캐릭터성을 더 부각시키는 것 같아서 호였어요 전 나이차이많은 공이면 깔끔하고 위트있는 공보다 ㄹㅇ 추잡아저씨같은 공을 더 선호하는데 제 취향맞춤이었아요 강압 집착 아재공이지만 놀랍게도 순애보공이여서 더 재밌었어요 출간작품이 두개밖에없는데 또 글 써주시길 응원합니다!

    jyz***
    2025.03.18
  • 오.. 예상과 달리 찐사+순애물이네요. 순하고 달짝지근해요ㅎㅎ 저는 좋았어요 간만의 구작 갬성이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여^^

    lem***
    2023.05.14
  • 피폐도 아닌것이 올드하고 지루하고.. 별점 알바에 속고 돈 날리고

    har***
    2022.09.07
  • 공이고 수고 이랬다저랬다.. 공이 호구킹에 끈기왕인거 하나는 잘 알겠네요

    ute***
    2022.07.20
  • 저는 공 말투 구작감성 다 괜찮았는데.. 수는 공한테 이렇게 맥락없이 쉽게 좋아한다는 말 뱉을거였으면 왜 그렇게 도망치고 섭식장애에다 매일을 울고불고, 누워있는 자신이 반송장같다는 둥 지지리 궁상떤거예요? 거기다 관계를 '근무'라고 하질않나 몇번씩이나 빚에 몸판다며 자기연민 최정점찍더니 정작 할땐 본인이 더 좋아함...... 도대체 뭐 어쩌라는 글인지 모르겠어요. 마무리 수습 대충하는거 최악.

    pzm***
    2022.06.02
  • 재미있게 읽어씁니다

    kal***
    2022.04.24
  • 공이 취향이라 좋았어요.

    kkl***
    2022.03.28
  • 재밌게 봤어요 간만에 끝까지 즐거웠어요

    kos***
    2022.03.27
  • 재밌게봤어요. 취향이였어요.외전도 보고 싶어요

    kmj***
    2022.02.03
  • 말투도 독특하고 진짜 재밌어요...저는 좋았습니다 조폭공이 살살계략꾸며서 수 호로록하는 그런 재질...공이 수 침대에서 희롱하는것도 완전 좋았어요ㅠㅠ헤테로순둥수에 도둑놈조폭공..

    kjy***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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