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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 연애

  • 관심 1
돌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12.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100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관능적 연애 2 (완결)
    관능적 연애 2 (완결)
    • 등록일 2014.12.26.
    • 글자수 약 17.8만 자
    • 4,000

  • 관능적 연애 1
    관능적 연애 1
    • 등록일 2014.12.26.
    • 글자수 약 18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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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첫경험 힐링로맨스 까칠남 거만남 순진녀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한유사 - 나누림출판사 편집장. 까칠하고 냉소적이며 차가운 남자.
* 여자주인공: 김인정 - 평범한 직장인이면서 로맨스 소설 작가. 짝사랑만 십년 넘게 하고 있는 순진하면서도 엉뚱하고 야무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작가님.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한가지 여쭙죠. 설마 숫처녀십니까?
관능적 연애

작품 정보

내 모든 것을 일깨우는 당신
관능적 연애


친절한 인정 씨.
인정 많고 정이 많아 그 이름도 김인정.
제일물산 계약 팀의 날개 잃은 천사라 불리는 그녀.
겉으로는 무엇 하나 튀는 것 없이 자갈돌처럼 매끈매끈하고 동글동글한, 세상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계란 한 판을 앞둔 29살 오피스우먼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또 다른 모습 하나가 더 있었으니.
패션잡지 셀러브리티에 윤준이란 필명으로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흥미로운 이중생활을 영위중이다.
10년 넘게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만 빼면 시냇물처럼 평탄했던 그녀의 인생.
그런데.
수더분한 외모처럼 수더분했던 그녀의 인생에 한 남자가 끼어들면서 불현듯 거센 풍랑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그 남자가 시냇물에 던진 짱돌하나는 29살 처녀의 가슴에 분노의 불을 타오르는 계기가 된다.

“아, 신이시여. 쳐녀도 죄란 말씀인가요?”

작가

진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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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소한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개정증보판) (진소류)
  • 관능적 연애 (진소류)

리뷰

4.3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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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을 너무 잘봐서 기대가 컸나봐요ㅠㅜ

    oli***
    2016.07.11
  • 보통 로설에서 이쁜데 29-30까지 처녀인 여주 설정은 이해 안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작품에선 적어도 여주가 왜 모쏠인지 캐릭 표현은 잘해주신듯. 진짜 현실에 저런 타입이면 모쏠이겠구나 하게끔 말이죠 ㅎ 남주의 시도때도 없는 독설과 맹한 멍순이 여주가 가끔가다 터뜨려주는 한방독설의 핑퐁게임같은 대화가 좋았음. 근데 80%까진 돈아깝지 않게 좋다 싶다가 그 후에 남주 첫사랑 분량이 많아지고 주변인 캐릭들 이야기에선 실망이더군요... 서반하 캐릭은 왜 저렇게 설정했는지 그닥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여주와 대척점을 만들뿐. 남주와의 관계에서도 왜 저렇게 틀어진건지 설명도 불친절하구요. 차라리 남주 첫사랑에 분량을 할애하기보다 잠깐 나왔던 여주 오빠 에피를 넣어 좀 코믹하게 갔음 더 좋지 않았을까. 여주오빠나 남주 친구들, 누나.. 주인공 외에 몇몇 조연들도 나왔지만 마치 지나가는 엑스트라처럼 캐릭도 어정쩡하게 설정된데다 차라리 이럴꺼면 남주, 여주와 초반부터 나온 여주의 첫사랑 선배로만 스토리를 끌고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을만큼 그 외 조연은 쓰잘데기 없거나 어정쩡하게 나오는둥 마는둥 한듯.. 진짜 재밌는 작품에선 남주, 여주 뿐 아니라 조연들, 뭐 회사 배경이라면 김대리, 류대리 등 지나가든 인물들도 인물 성격이 잘 표현되거든요. 이작품은 그점에서 아쉬웠네요. 주연과 여주첫사랑 이야기가 중점이 됐던 중후반까진 좋았지만 남주 주변 인물들에 대한 묘사는 중구난방이라 없어도 그만이란 느낌. 아니 없이 다른 캐릭으로 대체되었으면 더 재밌었겠다 싶었어요. 충분히 더 재밌게 갈 요소가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초기 연재분과 다른 개정판인것 같은데 마치 80% 분량까지만 손보고 뒤에 20%는 초기작 그대로 둔 느낌? 암튼 그랬네요. 뒤에 놀이공원 에필부턴 또 괜찮았어요. 걍 대여점에서 빌릴까 구매할까 하다 구매한건데 재밌게 잘보다 뒷부분 거슬리는 점 땜에 제 best가 못되고 soso~good정도가 되버림. 1,2권 미리보기 다 보고 신중하게 구매결정했던거라 쫌 아쉬워요. 초중반이 좋았기에 서반하 에피 부분이 더더욱..ㅜ

    qwe***
    2016.05.21
  • 재밌게 읽었어요. 순진한듯 하면서도 거친 입담을 보여주는 여주인공의 두 가지 얼굴이 매력적이구요, 차갑지만 가슴만은 뜨거운 남자주인공도 참 마음에 드네요. 두 주인공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사랑하며 밀고 당기는 모습도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hon***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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