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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춘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7.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7만 자
  • 1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6993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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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춘

작품 정보

그것은 단둘의 비밀스러운 의식이었다――.

인기 요리 연구가인 쿄아키와 같이 살았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아키라는 그를 향한 가져서는 안 될 격정적인 욕망을 가누지 못하고 깊은 산중의 기숙사 제도 학교에서 누구든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 나날을 보낸다.
아들 연기에도 한계를 느끼고 있던 생일날 밤, 아키라는 쿄아키의 비밀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게 되는데…….
타이틀의 후일담인 《광기의 가을》과 전생의 이야기를 그린 《언젠가는 꽃그늘에서》 수록.

작가

카사이 아유미Ayumi Kasai
국적
일본
출생
3월 15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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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숨겨진 안주인 맞이 (카사이 아유미, 사노 후유코)
  • 유춘 (카사이 아유미, 요시다 타마키)
  • 애죄신부 (마유야마 사쿠라, 카사이 아유미)
  • 귀자의 꿈 (카사이 아유미, 마루키 분게)

리뷰

3.6

구매자 별점
6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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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갠적으로 두번째 얘기가 잼있네요 첫번째 글은 씬이 대부분이라 별로 였지만 전생과 연결된 얘기라고하니 두얘기를 좀더 장편으로 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삽화 그림은 취향이 아니였지만 신선했어요 이런건 첨봐서 나름 잼있네요

    plu***
    2022.02.18
  • 읽다가 나도 같이 정신이 돌아버릴 지경이었지만 솔직히 재밌게 읽었음. 이야기가 단편 둘인지 알았는데 작가 후기를 읽으니 뒷단편이 두사람의 전생이야기네. 배덕감이 짙긴 하지만 스스로를 저주의 굴레에 속박시킬 정도로 아들의 사랑이 강력했다는 이야기. 설정이 독특해서 뒷단편은 공부하듯 읽긴했는데 작가님이 대충 쓴 글이 아니라 엄청 자료조사해서 공들여 쓴 느낌. 그리고 공들여 쓴 글은 무조건 극호라 별다섯.

    sne***
    2021.07.05
  • 변태같아서좋네요 ㅋㅋㅋㅋ

    che***
    2021.05.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hi***
    2020.05.28
  • 특정 단어 영문 표기가 어리둥절 하기는 하지만 재미있게 읽음요 추천

    bad***
    2019.02.15
  • 한권 안에 두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둘 다 부자간의 사랑이야기네요; 앞의 이야기는 서양의 오컬트, 뒤의 이야기는 동양의 전생이 소재가 된 이야기에요. 전편은 주구장창 씬씬씬...이고 후편은 딱 한번 있는데 생각없이 보기에는 전편이 더 좋아요ㅋㅋ 후편에는 고전 일본사 이야기라 그런지 단어가 잘 안읽혀 전생이야기 나올때는 적당히 훑으며 읽었거든요... 그리고 기왕 금단과 배덕의 소재가 나왔으니 화끈한게 더...'-'

    min***
    2018.01.07
  • 부자간의 근친 사랑을 주제로 한 2가지 이야기입니다. 전자는 여러 대에 걸친 저주와 함께 버무려져서 약간 오컬트 같은 분위기도 주는데 , 후자는 그냥 발정한 아빠와 아들... 씬은 충분히 많은데 그렇게 야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다만 삽화가 있어서 흥미를 배가시킵니다. 역시 시청각자료가 함께 해야 대박이죠. ㅎㅎ 그림이 멋져요. 만화로 나왔으면 아마 불가 판정 받았을텐데 소설이라 그냥 유통되는 듯하네요. 일본 bl의 전형적인 형태로 괜찮은 작품이니 읽어볼 만 합니다.

    ken***
    2017.12.30
  • 배덕감이 좋네여 근친물 많이 나왔으면

    cat***
    2017.12.15
  • 부자근친이라는 설정이 발칙해서 그렇지 막상 씬들은 설정의 충격만 못했고 전생 이야기는 좀 지루했어요 역대급 야설!! 까진 아닌거같아요

    fai***
    2017.12.09
  • 모럴은 없어요 ㅎㅎ 신앙심 깊은 분들 읽지 마시고 ㅋㅋㅋ 현실 투영 없이 그저 소설이구나... 허구구나... 하면 평하실 듯. 그런데 뭐랄까. 일본 소설 특유의 처절한 심연?? 저런 것도 어쩌면 사랑인가??! 하는 그런 느낌은 있어요. 왜색이 짙네요. 호불호 갈려도 마음 넓으신 분들은 나쁘지 않게 읽으실 것 같아요.

    pin***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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