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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이라 평가할만합니다. 그러나 등장인물을 다 챙기다보니 몇몇 인물은 공기화되는 문제가 있네요. 늘어지지 않도록 끝을 맺기 위해 인물 묘사를 자제한게 아닌가 싶지만, 그렇다면 외전에서만 언급하고 재회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어 1점 감점! 서술트릭과 복선회수에 성실한 작품이었네요.
처음으로 완주한 라노벨 나는 굉장히 재밌게 봤는 데.. 특히 번역가의 후기도 즐거웟는 데... 뭔가 문제가 많았나보다.. 5권 이후부턴가 후기가 없어서 아쉬웠다... 이야기는 클라이 막스까지 끌고가는 게 재밌지만 결과는 조금 아쉽다.. 그래도 나빠진 않다... 인물간의 썸씽보단 게임내에 벌어지는 이벤트에 집중되어서 이 부분도 크게 아쉽다. 그치만 고전게임할때 각종 뻘짓 노가다를 반복하며 키우던 때가 생각나 매우 즐거웠다. 어쩌면 아주 오래 전 어딘가에서 용사가 되고 싶었던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 책을 써주었단 그런 느낌도 든다.
7권까지는 버그와 충실한 게임요소들에 흥미롭게 읽었지만 8권부터는 개연성이 떨어지는 등 왜 그래야하는지 공감할 수 없는 자연스럽지 않은 전개 그리고 갑자기 붕 뜬 티엘의 존재...마지막이 아쉬운 작품
<일단 만화책인줄 알고 잘못 클릭해서 샀음> 문장이 허접하다 유치하다 뭔가 대단한걸 하는게 아닌데도 사전 설명이 장황하다 라는 이유로 1권 몇장을 못 넘기고 하차.. 하차할 때까지 주인공의 매력을 못 느낌..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더 재밌고 필력있는 책 많다..
실물책 사서 다 모으고 전자책도 샀습니다. 억지스럽다고 싫어할 사람 분명히 있긴 할텐데, 가볍게 볼 라노벨로서는 이거만한거 없네요. 매 권마다 복선 회수도 깔끔하고 개그요소도 풍성하고 중반부 넘어서 인물비중이 좀 비는 느낌이 있는데 아쉬운대로 볼만합니다. 적당히 흐름 있는 개그물 좋아하시면 강추
미스테리물을 좋아하는 게이머가 쓴 판타지 소설. 이라고 하면 대략적인 느낌이 정리될 듯 하네요. 서술트릭을 사용한 착각을 잘 이용합니다. 하지만 초 중반까진 괜찮지만 후반으로 가면 서술트릭도 허술해지고 진행도 부드럽지 않아요. 마지막은 그냥 좀 어거지로 되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망한 미스테리물의 딱 그 느낌이에요. 마지막까지 텐션을 유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지적받은적 있듯 동료나 히로인이 왜 필요한지 모를 정도.
컨셉이 버그투성이+악랄한설계인 게임의 고인물이 그 세계에 들어가게되어 생기는 모험담... 보다는 독자와 게임세계의 주민들이 주인공을 볼때 얼마나 얼척없을까 생각하며 보게되는 소설입니다. 어떤의미로는 착각물에 가까운거같기도 하면서도 1권부터 나오는 온갖 복선들의 회수와 화자의 입장에서만 글이 작성된다는 점으로 독자들을 낚아대지만 납득이 가는 서술트릭을 절묘하게 사용한 점이 소설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리보면 명작이라고 생각될수도 있는데 큰 단점으로 주변인물들이 많이 밋밋합니다. 사실상 거의 주인공의 괴상한 짓거리 원툴(마지막권 작가 후기에서도 언급)로 진행이 되며 설정상 며칠 안되는 기간동안 게임 설정이라지만 너무 쵸로인이 넘쳐나고 그렇게 있는 히로인중 두세명 말고는 굳이 있어야되는 캐릭터인가 생각되는 히로인의 비중이 애매합니다. 히로인의 머릿수를 줄이고 좀 더 개성적이고 입체적이기만 해도 이게 왜 애니화가 안되었지 라고 생각할텐데 이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장점도 단점도 아닌 점은 분위기가 어떻게 고조되어도 마지막은 허무하게 끝납니다. 소설을 재미있게 읽어본 사람이면 고냥귀고냥했다(대충 버그플레이로 날먹했다는 말)고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런 것들을 싫어할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는 잘줘도 4점을 주는게 맞는가 싶긴 한데 제가 게임중에 버그 많기로 소문났던 워프레임을 수천시간 해보기도 했고 스팀에서 여러 게임들을 해보다보니 어떤의미로 몰입이 잘 되어서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꼼수들을 볼 때 마다 워프레임에서 어느 패치전 어느 모드를 쓰면 이짓거리가 되었다던가 이건 이 게임에서 이렇게 하면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는 등 나름 겪어본(?) 것들을 생각하며 읽는것이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진짜로 소설에 있는 버그/시스템응용이나 버그상황 중 거의 75%정도는 비슷하게 써먹거나 비슷한 버그를 겪어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주인공 행동이 참신하면서 납득이 가니 고냥귀고냥한 전개에도 웃으면서 볼 수 있었는지라 주관적으로 5점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9권까지 다 읽고 리뷰 씁니다. 다른 리뷰어들도 썼지만, 복선 투척 + 회수 능력만 보면 이 작품은 라노벨 통틀어서 톱레벨입니다. "푸훕 그 떡밥을 이렇게 회수하네"라던가 "아아 아까 그게 복선이었단 말인가" 하는 장면들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읽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 작가 자신도 후기에서 "서술 트릭"을 좋아하고 그걸 중심으로 플롯을 짠다고 하네요. 또한 "버그 투성이 게임 세계"라는 소재도 꾸준한 개그 요소입니다. 게임 좀 해본 독자들에겐 나름 현실성(?) 있는 버그들이기에 더더욱. (반면 게임하고 인연이 없는 독자라면 크게 공감이 안 될 수도 있겠네요.) 반면에 단점도 솔직히 여럿 있습니다. 일단 작가의 문장이 상당히 밋밋합니다. 복선 회수를 읽는 재미는 톱레벨일지라도 문장 자체가 재미있어서 읽게 되는 라노벨은 아닙니다. 밋밋한 캐릭터들도 이런 인상에 일조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각 캐릭터들의 개성은 분명히 있는데, 그게 다 원패턴이고 단편적인지라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일러스트도 임팩트가 그닥..... 마지막 9권도 상당히 아쉬웠어요. 좋게 보자면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는 고냥귀고냥식 스토리 전개입니다만, 8권의 임팩트가 상당히 강했기에 9권의 마무리는 "아 결국 또 이 패턴?"이라는 감상이 더 강했습니다. 저는 마무리의 임팩트를 상당히 높게 쳐주는 스타일이기에 (그게 라노벨이든 영화든 뭐든간에), 아쉬운 마무리는 꽤 큰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그런고로 별 세 개 줍니다. (사실 3.5개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탁월한 복선 회수 능력과 재미있는 세계관 설정처럼 좋은 부분만 보면 5점 만점 짜리 라노벨인데, 밋밋한 문장과 캐릭터, 밋밋한 일러스트, 그리고 밋밋한 엔딩 같은 단점들이 별 1.5개 정도 까먹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고서 후회안돼는 소설중 하나. 뭣보다도 복선회수가 대단함 떡밥이 많았는데 그걸 다 회수하네...
진짜 탄탄해요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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