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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관심 2
피아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000원
전권
정가
5,800원
판매가
5,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5.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821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크릿 2권 (완결)
    시크릿 2권 (완결)
    • 등록일 2018.05.25.
    • 글자수 약 9.2만 자
    • 2,800

  • 시크릿 1권
    시크릿 1권
    • 등록일 2018.05.2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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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작품 정보

#오메가버스 #현대물 #알파공 #재벌공 #오메가수 #트라우마수 #가난수 #도망수

* * *

“적당히 즐기는 거로 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현대 사회에서 오메가들은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다. 바이러스로 인해 히트싸이클을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태인에게는 아직도 히트싸이클이 온다.
그 사실을 7년 동안 잘 숨겨왔는데. 장태인은 어느 날 억제제를 잘못 먹게 되고 알파인 차주한에게 히트싸이클이 오는 것을 들켜 버린다.
차주한은 장태인에게 제안을 한다. 장태인은 그의 협박에 못 이겨 감금되고, 뜻하지 않게 호화로운 생활을 하게 되는데…….

* * *

신호음이 자동 응답으로 넘어갈 즈음 건너편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
―여보세요? 태인아.
태인은 침을 한번 삼키고 목소리를 냈다. 긴장되어 불규칙한 호흡이 새어 나갔다.
“응. 혹시…… 잠깐 통화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재이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말했다. 이윽고 어렴풋이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어쩐 일로 전화한 거야?
“……그게.”
―무슨 일 생긴 거 아니지?
“…….”
얼마 전, 그녀와 나눴던 대화들이 태인의 머릿속에 스쳤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제 말은 맞는 것이 하나 없었다. 정말 웃기고 우스운 상황이었다.
태인은 한숨을 내쉬었다. 차분해지려고 해도 막상 닥친 일을 생각하니 진정되지 않았다. 확신을 못 하는 것인지, 무서운 것인지 아니면 서러운 것인지 자신도 알 수 없었다. 누구라도 붙잡고 물어보고 싶었다. 태인은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눈에 힘을 주었다. 다시 한번 호흡을 고른 그는 재이에게 말했다.
“……나 도망치고 싶어.”

작가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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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5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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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는 있는데 보다만 늦낌입니다 주한이 너무 태인한테 몰할짓했고 또 공이 선봤던 그 이상한여자 그런짓했는데 너무 유야무야 한데요 남자가 처음부터 그녀에게 마음 없다고도 했고 여자가 적어도 3세번은 만나자고 자기가 끈질기게 했잔아요 그리고 주공수를 보고 집안끼리 맞선 본여자라고 말하고 하면 어쩜니까 그걸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어요 그리고 수의 꿈에서 아빠와 형이 나와서 난또 찾을수 있나 했더니 ㅠㅠ. 처음에 주유소서 일하다 술집에서 또다른 알바하는거 로 알았는데 마지막쯤 수의 회상인지 꿈인지 에서 그게 어느새 7년이 흘렀간뒤란걸 았았어요 혹시 제가 그후7년 뒤 라는 문장을 처음부터 몇장 빼먹고 읽었을까요..., 그리고 주공 공도 남주를 자기 부모에게 소개시켜 주지 않네요 그냥 그리 훌훌 넘어갑니다 그냥 주인공들 끼리놈니다 다른 인물들은 그냥 책전체에 몇줄없어요 완전 스토린 좋은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개봉해 놓고 딱 3숟가락 먹고 눈으로 구경하는 머그런 .....기분입니다

    jul***
    2019.07.14
  • 킬링타임용.. 으로도 부족 감정신 하.... 정보부족

    jhe***
    2018.05.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t***
    2018.05.30
  • 클리셰 좋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jih***
    2018.05.29
  • 외전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ㅠㅠㅠㅠ

    akf***
    2018.05.26
  • 뻔한 클리쉐물이여요 재미가 없는건아닌데 차라리 요런류의 소설은 달달한맛에 또 찰진씬보는 맛인데 그것도 아니네유 ㅠㅠ걍 휘리리리릭 넘겨봣어요

    fjq***
    2018.05.26
  • 약간 아쉬워요ㅠㅠㅠㅠ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둘이 삽질한거에 비해 너무 외전이 적어요,,, 키워드에 충실하지만 좀 심심한 느낌이 있습니다.msg가 들어가다가만 느낌이랄까요..아무튼 외전을 더 주신다면 좋겠어요.....

    ******
    2018.05.25
  • 일단 리뷰가 없어서 사서 읽기 시작햇는데 1권 다 읽은 소감은... 왜이렇게 공수가 대화를 제대로 하지 않는가요?? 삽질은 아닌데 서로 그냥 넘겨짚는게 너무 많아서 좀 답답해요. 공이 수에게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건지도 모르겠구요 반대로 여기까지 읽어보니 아직까지 수는 공에게 연애감정은 없네요. 글구 떡밥이 아직 너무 많아서 읽는데 생략되어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글구 이물질(?)분 공한테 주제를 모른다는 얘기 듣고 빡치는데 ㄹㅇ 주제를 모르는데 왜 빡쳐서 무슨 초를 치는짘ㅋㅋㅋㅋ 좀 어이없네요 이해력이 후달리나. 감정이입을 하고싶은데 그냥 공감이 1도 안되서 어이없게 느껴지네요. 일단 ㅈ금까지 나온 캐릭터중 진상이나 민폐가 아닌 사람이 없다는 점이 놀라움 일단 다 읽고 느낀점은.. 오메가버스 임신수 키워드라서 샀는데 뭔가 제가 원하는 그 도망수 붙잡아서 우쭈쭈쭈 하는 모습이 넘 적었고 마무리가 너무 어색..그래서 이물질은 엿을 먹은건지 그냥 이대로 해피하게 사는건지도 의문이고 수의 트라우마도 너무 떡밥 던진거에 비해 어이없게 해결된 ㅠㅠ 간만에 취적 키워드들이엇는데 넘 안타깝네요....

    tet***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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