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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상세페이지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 관심 612
피아체 출판
총 10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3.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97679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100화 (완결)
    • 등록일 2018.06.19.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99화
    • 등록일 2018.06.18.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98화
    • 등록일 2018.06.15.
    • 글자수 약 7.3천 자
    • 100

  •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97화
    • 등록일 2018.06.14.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96화
    • 등록일 2018.06.13.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95화
    • 등록일 2018.06.12.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94화
    • 등록일 2018.06.11.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93화
    • 등록일 2018.06.08.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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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작품 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물, #사건물, #삽질물, #오해/착각 #나이차이, #신분차이, #왕족/귀족, #짝사랑, #감금, #황자공, #능글공, #다정공, #절륜공, #능욕공, #말능욕공, #미인수, #무심수, #능력수, #얼빠수, #닭잡는수, #소_해체_전문가_수, #암살자수, #수시점, #공시점, #회귀회귀회귀, #루프물

“마침내 촛불이 모두 켜졌다.”

작은 마을에서 푸줏간을 경영하는 인레이. 정신이 들자 또다시 닭을 잡고 있었다. 열두 번째로 잡는 똑같은 닭이었고, 열두 번째로 맞는 똑같은 날이었다. 누군가 어떤 목적으로 시간을 계속 되돌리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인레이는 그것에 말려들어 덩달아 그 시간들을 모두 기억한다. 그러나 똑같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그 일상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 * *

2황자는 내 턱을 붙잡고 이리저리 돌려 보았다.
“점점 웃기네. 왜 이 얼굴로 암살자 따위나 하고 있어?”
푸줏간 주인이었다고 하면 너무 놀라서 기절하는 거 아니야? 날 요리조리 보고 있는 2황자를 몹시도 불안하게 쳐다보던 기사가 다가와서 머뭇거렸다.
“눈동자 색도 특이하고.”
2황자는 물끄러미 내 눈을 들여다보았다. 내 눈으로 말하자면 특이하지만 특별하진 않다. 특별한 건 지금 내 앞에 있는 이런 눈일 것이다. 티끌 한 점 없이 깨끗한 녹색 눈동자.
아주 잠깐 침묵이 흐르고 옆에 있던 기사가 조심스레 말했다.
“저어, 전하. 설마 이자를 침실로 들이라거나…… 그런 말씀은 안 하실 거죠?”
“뭐? 너 소설책을 너무 많이 본 거 아니야?”
2황자가 어처구니없다는 얼굴로 핀잔을 주자 기사는 안도했다. 그렇지, 소설책 중엔 이런 이야기도 많지. 암살자로 들어왔다가 얼굴로 왕 왕비 왕녀 왕자 등등을 꼬드겨 궁에 눌러앉는……. 물론 현실엔 없다. 암살자를 기다리는 건 살벌한 고문실뿐이다.

작가

2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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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름은 이레라고 읽습니다! 투레가 아니고 이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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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0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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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 뒤엉켜 있어요..ㅋㅋㅋ 한 두세번 더 읽어야 완벽하게 따라갈수 있을것 같은 복잡함이네요. 확실히 연재할때 읽었으면 욕하면서 때려쳤을텐데 완결 후에 읽으니까 좀만 더 참자 하고 읽게 됨..ㅋㅋㅋ 도미노같은 소설이네요. 중반부는 답답해서 짜증 나는데 마지막에 도미노 핀 하나 밀면 다 쓰러지는걸 보는 그 쾌감같은게 있어요.

    cjh***
    2019.05.12
  • 41화까지 읽었어요. 완결까지 읽으신 분들이 90화에서 드디어 모든 게 끝난다. 최고다. 하셔서 조금 흔들렸는데 떡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다 뜬금없이 고양이까지 나와버려서 나중에 나머지 천천히 읽어보려고요. 90화부터 볼까 생각도 들어요.ㅠ

    rnt***
    2018.11.08
  •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 재밌어요~ 초기는 재밌다가, 회귀물 특유로 하도 반복되니 중간에는 좀 지루하다가, 마지막은 화끈하게 끝내니 엄청 재밌네요 ㅎㅎ 근데 sm끼가 있네요.. 그게 좀 부담스러웠어요 ㅠㅠ sm은 호불호가 갈리니 키워드에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dbs***
    2018.10.27
  • 완결 이후 올라온 리뷰 믿고 쭉 달렸습니다. 정말 별점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 완독하시면 별 5개 찍으실텐데!!! 개인적으로 이레님의 밤이 들려준 이야기를 재밌게 읽어서 기대하고있다가 연재 중간부터 별점이랑 리뷰가 별로 안좋아져서 사실 안보려고 했어요 다 읽은 지금은 충분히 이해가는 리뷰들입니다만 그분들도 완독하면 감상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회귀할때마다 제 머리도 팽팽 돌아가면서 짜증나고 지쳤는데 100편에 이르는 장편답게 천천히 흩뿌린 떡밥이 고스란히 수거되는걸 읽을때 너무 짜릿하네요 뜬금없지도 않아요 암시는 충분히 있었고 수긍도 갑니다 글의 서술이 시니컬하다고 해야하나 자조적인? 느낌도 들고 굉장히 매력적인것 같아요 작가님 정말 잘봤구요 외전.. 외전주세요8ㅅ8 얘네 아주 단내가 폴폴나는 황궁신혼생활 보여주세요ㅠㅠㅠ!!!

    abe***
    2018.07.25
  • 단행본 갖고싶어어어ㅓ 나오는거죠? ㅠㅠㅠ

    qkr***
    2018.07.19
  • 인레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 ) 씬이 좀 과하지만 이해가가는 설정입니다. 마지막까지 꾸우우욱 참고 달리세요!! 외전도 나오길 기대할게요!!♡

    rgr***
    2018.07.17
  • 의외로... 사랑이야기에요 ㅎㅎ ::::: 첫눈에 반한 공, 수 가 떡정을 쌓아가다... 진정한 사랑을 찾...... 아.. 뭐 그랬습니다

    gha***
    2018.07.15
  • 20화까지 재밌고 80화까지 재미없고 마지막 20화 엄청 재밌어요...하나씩 이야기가 풀려가면 재밌는데 복선만 주구장창 깔다가 결말에 다 집어넣으니까 기승전은 그냥 레셀라에 의해서만 이야기가 풀려서 주인공수는 그냥 쩌리가 된 것 같고.. 그래서 아롈이야기 넣어서 할 일 만들어준 느낌 ㅋㅋㅋㅋ 그래도 초반이 흥미로웠고 대체 결말이 뭔지 너무 궁금해서 꾸역꾸역 읽었는데 결말은 진짜 최고임ㅋㅋㅋㅋ 대충 결말만 보실 분은 90편부터 보셔도 될 것 같음 그래도 70편대 후반쯤부터 이야기 차차 풀려요.

    jie***
    2018.07.10
  • 완결하고 보게 되었는데 진짜...ㅈㄴ 재밌어요 숨도 안쉬고 밤새서 이틀동안 다 읽었습니다..이건 단행본으로 냈어야 한 소설인데 연재하셔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ㅜ 단행본으로 나오면 좀 더 빛을 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전을 주세요..외전..외전ㅠ 요즘 유치한 문체와 허술한 세계관 때문에 돈 버린 소설들이 많았는데 간만에 만족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에 복선과 떡밥들이 있고 마지막에 모조리 회수되는 쾌감이 장난아님 심지어 제목도 ㅋㅋㅋ 단행본으로 재판되면 재구매 의사 백퍼에요 시간과 신들이랑 얽힌 주인공들과 세계관이 개인적으로 <기사는 검에 죽지 않는다> 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ast***
    2018.07.05
  • 자 빨리 외전을 내놓으세요. 무료이용권을 받았는데 벌써 결제를 다 해버렸단 말이에요! Aㅏ...

    lsk***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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