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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상세페이지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 관심 2,116
피아체 출판
총 9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4,000원
전권
정가
23,700원
판매가
23,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661688
UCI
-
소장하기
  • 0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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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4.05.12
    • 글자수 약 8.2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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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1.06.24
    • 글자수 약 14.1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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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6.09
    • 글자수 약 6.2만 자
    • 2,000

  •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외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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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12.10
    • 글자수 약 6.7만 자
    • 2,500

  •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외전)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외전)
    • 등록일 2019.08.08
    • 글자수 약 7.7만 자
    • 2,500

  •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3권 (완결)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3권 (완결)
    • 등록일 2019.06.13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2권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2권
    • 등록일 2019.06.13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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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현대물 #오메가버스 #알파알파 #운명적만남 #짝사랑물 #미남공 #연상공 #절륜공 #로맨틱공 #약후회공 #경험많공 #능글공 #애인에게만 문란공 #인기많공 #연애경험없수 #능력수 #강수 #외강내유수 #미남수 #짝사랑수 #무표정수 #귀족수 #순정수 #알고보니야하기짝이없수 #솔직하지못하수


결혼, 사랑, 이 모든 것이 가문에 의해 통제되는 삶을 살던 칼라일은, 어느 날 심리적 불감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오메가가 아닌 상대와 새로운 섹스를 해보라는 주치의의 제안에 따라, 칼라일은 동생의 연인으로부터 애쉬 존스라는 인기 많은 알파를 소개 받는다. 그리고 놀랍게도, 칼라일은 애쉬와 육 년 전 새해 전야에 키스를 한 적이 있었다.

‘닉의 부탁이니 특별히 도와드리는 겁니다. 불필요한 감정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당신 같은 사람, 좋아할 리 없으니까.’

그러나 애쉬는 칼라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애쉬는 아직도 잊지 못한 사람이 있다. 소개받은 자리에서 애쉬를 화나게 만든 칼라일은, 그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애쉬에게 점점 마음을 주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제 첫 사랑을 고백하자 결심하는데....

데이트를 하는 상대에게나 할 법한 행동을, 그런 식으로는 얽힐 수 없는 사람과 한다는 것은…… 대체 무슨 관계라고 해야 할까?

***

“눈 피하지 말아 줘요.”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애쉬가 말했다.
“칼라일이 그러면…… 속상하니까.”
속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났다. 애쉬의 저의를 알 수가 없었다. 스쳤던 과거를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부탁에 의해 본인을 상대하는 것에 불과한데, 남자는 마치 좋아하는 상대를 대하는 것처럼 칼라일을 취급한다. 그렇지 않은 걸 아는데도.
애쉬는 니콜라스 화이트를 사랑한다. 칼라일에게는 여전히 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지 않을 것이다. 묻지 않으려고 했던 의문이 결국 튀어나왔다.
“맞아요. 칼라일과는 앞으로 몇 번만 만나면 끝일 거예요.”
다정하지만 확실한 어조였다. 갈비뼈 가운데가 찌르르 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칼라일이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만나는 사람은 칼라일뿐이고.”
손등을 문지르던 손이 깍지를 다시 꼈다.
“적어도 그 순간 동안에는 제 섹스 파트너에게 잘해 주고 싶어요.”
섹스 파트너. 칼라일은 애쉬가 정의한 그들의 관계를 되뇌었다.
맞는 말임이 분명한데, 어쩐지……마음이 아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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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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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이 너무 입만 산것같아요 그리고 금사빠인듯 사랑했던 사람들이 수까지 최소 셋은 되는것 같아요 공이 알파만 만난 이유를 말하는 것도 진정성 없이 입에 발린 말 같았고, 수는 사정 치유를 위해 본인이 (귀족)알파인데 그렇게까지 한다고? 싶어서 조금 어이가 없었어요 그 파트너를 수 동생의 배우자를 통해 구한다니 심지어 그 배우자를 짝사랑했던 알파를??? 이해 안가고 개연성 없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덩치큰 미남수라고 하는데 행동이랑 묘사는 아방꽃수여서도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니 그리고 대체 왜 연작 표시를 작품소개에 안써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읽다가 조연들 소개나 묘사에 위화감 들고 어쩌라고(?)싶으면 다 연작이더라고요 에그베네 안본 입장에서는 닉 얜 뭐야; 싶고 카일도 너무 이기적이고 꽃밭이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다른작품의 서브공이 메인공으로 되는거 지뢰라 진짜 피하고 싶었는데 피할수도 없었어요 아예 연작 인물들이 등장 안하면 몰라 전작 메인공이 수 가족이고 여기 멘공이 전작 섭공이면 표기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한줄 넣는거 어려운거 아닌데.. 작가님거 마더갭도 보다가 위화감 들어서 뭐지 했더니 그것도 연작이라 읽는데 중간중간 집중 안됐는데 이것도 그래서 아쉽지만 그냥 앞으로 작가님건 안보는게 낫겠다는 생각들었습니다ㅠㅠ +엥 아니 에유는 임신수네요??? 오메가버스는 보는데 임신수는 싫어해서 이건 알파알파에다가 임신수 키워드도 없어서 본건데 너무 황당; 주의 문구를 에유 앞장에 넣어 두면 뭐 어떡할 수 있나요? 이미 모르고 사서 펼친걸,,, 대체 왜 작품소개에 에유는 임신수 설정입니다 한줄도 쓰지 않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진짜로 아 작가님 다른 작품 사둔거 한두개 더 있는것 같은데 진짜 읽고싶지 않아짐 아아... 별점 수정합니다

    sal***
    2025.10.26
  • 강수라매.. .? 자낮수 완전 지뢴데. 찐강수×강공 시원시원한 이야기 추천해주실분 기다립니다 볼만한게 없네요

    lym***
    2025.10.15
  • 선구매 후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d***
    2025.10.10
  • 진짜너무아름다운이야기였고요 베스트셀러가 왜 베스트셀러인지알거같고 외전이 이렇게 꽉끼는데도 더 필요한 소설 제발제발제발 좀만더내주세요작가님...

    gee***
    2025.10.09
  • 캐릭터 조형이 잘 되어 있어 매력적임

    lov***
    2025.10.07
  • 본편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음 근데 외전에서 칼라일은 뭔가... 껍데기만 알파 같아요 알파x알파의 정석적인 짜릿한 맛 원하는 분들은 본편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ryu***
    2025.10.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aw***
    2025.10.06
  • 유치해요. 그리고 초반이 제일 재밌고 뒤로 갈수록 지루해져요. 드씨 1부 듣고 결말 궁금해서 찾아왔는데 외전 1까지 읽고 나니까 더 이상 이 작품의 미믹도, 외전도 보고 싶지 않아졌어요. 읽는다면 본편만 읽으시길···.

    or2***
    2025.10.06
  • 아 최고 외전이 길어도 좋고 이작가님책 계속 구매해도될듯

    suj***
    2025.09.15
  • 외전 더 주세요 걍 계속 주셈 100까지주시면 좋겟음

    que***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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