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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홀 원스틱(Two-Hole One-Stick) 상세페이지

투홀 원스틱(Two-Hole One-Stick)

  • 관심 6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0.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7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4849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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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일공이수 #고수위 #피폐아님 #양다리공 #미인공 #청순공 #처연공 #울보공 #키링공 #소시민공 #연하공 #연상공 #순진공 #굴림공 #개아가공 #적극수 #강수 #능욕수 #얼빠수 #다정수 #대형견수 #떡대수 #능글수 #양성구유수 #변태수 #연하수 #직진수 #순정수 #연상수 #개아가수 #폭력수 #재벌수 #스폰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군림수 #순정수 #짝사랑수
* 민시헌(공): 단정한 선에 화려한 이목구비를 지닌 세기의 미남.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소시민적인 인성의 소유자로 어쩌다 보니 두 남자에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중.
* 정다정(수): 학교 후배이자 애인. 대형견이 떠오르는 금발 벽안의 훤칠한 미남자로 이름처럼 다정하지만, 어딘가 서늘한 구석이 있다. 이용할 건 이용해야 한다는 마인드의 소유자.
* 기매정(수): 어느 날 나타난 스폰서. 뱀 같은 인상의 흑발 흑안을 가진 미인으로 이름처럼 매정하지만, 어딘가 수상쩍은 구석이 있다. 오해와 착각 한 스푼으로 시헌과 어긋나게 된 슬픈 사연의 소유자.
* 이럴 때 보세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수들이 청순 미인공을 침대 위에서 울리고 능욕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치만, 똑같이 사랑하는데, 굳이 한 명을 골라야 해? 이대로 지내는 게 좋은데.”
투홀 원스틱(Two-Hole One-Stick)

작품 정보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둘 다 사랑해서 고를 수가 없는걸요.”

절망의 순간 도움의 손길을 내민 차가운 스폰서 기매정, 안온한 생활에 젖어들 즈음에 만난 애교스러운 후배 정다정.
어쩌다 보니 이들을 동시에 만나게 된 민시헌은 지금의 기만적인 관계가 지속되리라 믿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애인인 다정과 섹스하던 호텔에 스폰서인 매정이 들이닥치고, 현장에서 양다리를 들키고 마는데-.
과연 민시헌은 이들의 손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

“이 지조 없는 개새끼가….”
“흐으읏, 하아…. 무슨 일이에요, 선배?”
제집이라도 되는 양 호텔 문을 벌컥 열고 거침없이 들어온 남자의 익숙한 욕설에 시헌은 이대로 정신을 잃고 싶었다.
안타깝게도 건강한 그가 갑작스럽게 기절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민시헌은 조용히 다정의 안에 넣고 있던 성기를 뺐다. 공포에 질린 시헌의 음경이 잠깐 사이에 가라앉았는데. 풀죽은 성기가 질 밖으로 빠져나가는 노골적인 물소리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아~. 선배가 바람피운 게 얘였구나.”
“쌍년이 미쳤나. 유흥에 빠지더니, 골 빈 머리통으로는 이젠 위아래도 구분하지 못하나 보지?”
귀가 더러워지는 욕설에 다정은 상체를 일으켰다. 상황을 파악했는지 선명한 이목구비가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내며 구겨졌다. 늘 웃기만 하던 다정의 얼굴 근육이 이렇게도 움직이는구나, 감탄하던 시헌은 이어진 둘의 대화에 동태처럼 바짝 얼었다.
“몇 살 나이 많은 게 자랑이야? 자랑할 것도 없나 보네. 그렇게 늙은 티를 내고 싶으면 사촌 형이라고 불러 줘? 아니, 년 소리하는 거 보니까 꼴에 남자라고 사촌오빠라고 불리고 싶나 봐?”
“더러운 소리 하지 말고 닥쳐.”
딱히 정다정을 여자라고 생각한 적도 없으면서 기매정이 굳이 ‘년’을 넣어 욕하는 것에는 양성의 성기를 가진 사촌을 비웃으려는 의도가 담겨있었다. 그런 매정에게 그가 소름 끼쳐 하는 ‘오빠’ 소리를 들려주며 이죽거리는 다정의 목소리는 여전히 부드러웠다.
서로 노려보는 애인과 스폰서 사이에 낀 시현은 사나운 분위기에 어깨를 움찔 떨었다. 사촌이라는 말에 맑은 진갈색 눈동자가 사정없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번갈아 양쪽을 살폈지만, 미남인 것을 제외하고 닮은 구석을 한 군데도 찾을 수 없었다.

작가

이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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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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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잡아먹기 ㅋㅋㅋㅋㅋ공이 귀엽다

    dai***
    2021.02.23
  • 음...내용과 캐릭 성격들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보는데 씬 볼 때마다 작가님이 아주 어릴 때 한창 인소유행하던 시절 19금보고 삘 와서 쓰신게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 책 중간까지 봤는데 씬 때문에 읽기 싫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일단 여기로 피난왔습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글 다시 수정 안 하면 이제 이 책은 안 봤다는걸로 알아주세요. 근데 혹시라도 베드씬 신경 안 쓰시는분 있으시면 그냥 봐도될 것 같아요. 근데 그 상황에서 ~, !!, 흐앗 > 흐아ㅅ 이런 요소있다는 점 알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19금 소설이고 중반까진 이런 내용이 태반인데 흐름이 너무 끊겨요.

    dlf***
    2021.02.11
  • 딱 미리보기까지만 볼만하고 그 이후로는 왜 이렇게 지루할까요. 킬링타임도 안되고 그저 지루. 당하는 공이 귀엽기는 한데 이게 뭔가 싶네요...

    kin***
    2020.12.14
  • 맛집...이런거 더 나왔으면

    pyr***
    2020.11.27
  • 씬은 많은데 꼴리진 않아요 공 힘들겠다는 생각만 듬...

    ama***
    2020.08.01
  • 설정은 섹시한거 같은데 전개는 별로 안땡김. 내가 쓔레기라서 그런건가....

    ser***
    2020.07.29
  • ㅋ. 공이 불쌍하네

    eun***
    2020.07.25
  • 책의 태반이 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도 안 야함. 키워드는 정말 취향이었는데 대체 왜 그럴까.

    kaz***
    2020.07.19
  • 소재는 특이했지만 그뿐이네요. 일단 공 신음이 수들 신음보다 더 앙앙거리며 우는데 이건 호불호 갈리겠는데 일단 전 호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수들이 군림수냐? 설정은 그런데 분명 막 공을 때리기도하면서 농락도 하는데 뭔가 군림수느낌은 와닿지않았네요. 또 서술에서 분명 설명이 필요한것들은 대충넘어가면서 쓸데없는 부분에서는 미사여구붙여가며 서술하는게 피곤했습니다. 예를들어 성인도구가 나오면 그에대한 설명은 흐지부지하면서 그게뭔지 추측할껀덕지는 안줘놓고 대화가 한참지나 도구 이름이 나온다던가식으로요. 게다가 쓸데없이 과동기들의 주접아닌 한남대화는 길게 나오면서 주인공들의 대화는 알맹이가 없었네요. 다 떠나서 씬은 많고 수도 둘이나 되는데 섹텐이 없었네요. 세같살이지만 세같살느낌도없고 삼피인데 삼피특유의 체위라던가 섹텐도없고. 씬느낌보다는 어리숙한 공의 매력없는 신음이 더 많았어요.

    tma***
    2020.07.15
  • 보통 원홀 투스틱인데 투홀 원스틱?? 하고 읽었는데 아주 공을 쫩쫩 빨아먹는 절륜수 둘 아주 잘 보았습니다.. 보통 수가 공에게 당하던 모든 수치플 유두플 등등을 수가 공에게 한다는 게 너무 즐겁네요(?) 아 양성구유도 나오고 자보드립도 엄청 나오니 참고..

    nov***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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