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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프롭

  • 관심 1
피아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0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2515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매치프롭 3권 (완결)
    매치프롭 3권 (완결)
    • 등록일 2020.09.23.
    • 글자수 약 14.1만 자
    • 4,000

  • 매치프롭 2권
    매치프롭 2권
    • 등록일 2020.09.2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매치프롭 1권
    매치프롭 1권
    • 등록일 2020.09.23.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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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선택적)연하공, 계략공, 음란마귀공, 적극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능력수, 얼빠수, 아기장사수,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달달물, 성장물
* 권희도(공): 계획적이고 건실한 게 좋은 건축공학과 2학년. 괴짜 기질이 다분하고 남 눈치를 보지 않아 과 내에서 '잘생긴 또라이'라 불린다. 할 말 못 할 말 안 가리고 다 하는 편이라 인간관계가 좁으나 정작 본인은 신경 안 쓰는 타입. 우연히 갤러리에서 건우의 그림을 보고 그에게 과외를 따내기 위해 노력한다.
* 도건우(수): 빡빡한 건 싫고 계획적인 건 더 질색인 건축과 3학년. 타고난 그림 실력과 특유의 감각으로 건축과 내에서 탑을 달리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다. 낯을 가리는 편이나 기본적으로 성격이 좋아 과 내 여러 사람과 두루 친하게 지낸다. 자꾸만 저를 귀찮게 하는 권희도로 인해 건우의 삶에 변환점이 생긴다.
* 이럴 때 보세요: 정반대의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맞춰 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도면을 그리는 일과 같다.
매치프롭

작품 정보

“딱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대고 얼굴만 보면 설레고, 보고 싶어서 계속 생각나고 그런 사람 없냐?”
“딱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대고 얼굴만 보면 체한 것 같고, 열 받아서 자꾸 생각나는 사람은 있는데…….”


완벽을 추구하는 권희도가 유일하게 못 하는 일이 하나 있다면 바로 미술이다. 우연히 교내 갤러리에서 도건우의 손 도면을 본 후로 희도는 자신에게 부족한 능력인 ‘그림’을 배우기 위해 건우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과외를 하기 꺼리는 건우. 저를 불편해하고 피하는 듯한 행동에 희도는 묘한 불쾌감을 느끼고 끈질기게 건우의 주변을 맴도는데…….

***

“형, 저 생일 3월 21일이에요.”

건우가 물컵을 내려놓고 희도를 쳐다보았다. 뭐 어쩌라는 거지. 선물이라도 챙겨 달라는 건가.
뜬금없이 생일 타령을 하는 상대방을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본 건우가 고개를 숙여 후식으로 나온 요구르트를 집어 들었다. 뚜껑을 벗겨 내용물을 입안으로 털어 넣고 있는데 희도가 이번엔 팔짱을 낀 채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뭐야, 얘 왜 이래…….

“건우야.”
“…….”

건우야, 그 한마디에 건우는 저도 모르게 상대방을 쳐다보았다. 내가 방금 잘못 들었나? 이 새끼가 지금 뭐라고……. 이제 하다 하다 말까지 놓는 건가? 입에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삼키려는데 희도가 빠르게 말을 이었다.

“빠른년생이라고 왜 말 안 했어.”
“…….”
“너랑 나랑 생일 딱 한 달 차이 나더라.”

희도가 나무라듯 중얼거렸다. 생일이 한 달밖에 차이 안 나는 게 뭐 어쨌다는 거지. 그가 내뱉은 말의 의미를 파악하느라 건우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몇 초 사이에 빠르게 뇌가 회전했다. 권희도 생일이 3월 21일이고, 내 생일이 2월 21일인데……. 빠른년생이랑 무슨 상관…….

“풉!”

당황한 건우의 입에서 미처 삼키지 못한 요구르트가 사방으로 튀었다. 날아간 요구르트는 그대로 권희도의 얼굴로 향했다. 건우의 입안에 있던 요구르트를 얼굴에 고스란히 맞게 된 희도가 조용히 자신의 얼굴을 매만졌다.

“아……. 이거 나 먹으라고 주는 거야? 고마워, 건우야. 피부 좋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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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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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바리 일상물인데 공수가 너무 제취향이었어요.. 까칠능글미인공 + 순진커엽토끼수라니.. 깊은 서사 같은 건 없는지라 좀더 딥한 사건이 있었으면 좋을 뻔하긴 했는데 전 충분히 좋았습니다! 희도랑 건우가 너무 커여움.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달달달달함.. 머리 안 아픈 달달캠게물 보고싶으신 분들은 후회 안하실듯.. 그리고 작가님 입시미술 해보신 건가요.. 주제부 용어 설명 보고 경악함 입시미술au도 좋아서 분량 더 길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ㅎㅎ

    cha***
    2024.03.17
  • 건우 막내구나. 주사 좋아. 희도 잘생또야? 맞네 맞어. 1권은 건우.희도가 만나서 과외하는거.

    law***
    2022.03.24
  • 왜 수가 공을 좋아하게 되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가요 그럴만한 계기가 전혀 없어요 수의 행동이 일괄적이지 않아서 성격이 오락가락하는 느낌이에요 그냥 스토리에 맞춰서 이랫다 저랫다 하는 느낌 동기나 선배한테는 별 저항감없이 질질 끌려다니더니 별 이유도 없이 공이 해달라는 과외는 곧죽어도 안한다고 굴다가 이런저런 상황 겹쳐서 겨우 받아주는데.. 허허 공이 계속 건들이면서 배틀호모 분위기 내려고는 하는데 둘이 딱히 캐미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이만 하차합니다

    baa***
    2021.02.07
  • 수가 이해가 안되게 끌려다녀요. 친구에게도 선배에게도 끌려다니고 막무가내 공한테는 뭐 말할것도 없죠.. 선하나 제대로 못그리는 애(공)가 과외해달라고 떼쓰는거 받아주니, 이삼개월 안에 공모전에서 우승하는걸 조건으로 건다고 그걸 좀 고민하고 오케이하는거 보고 책 덮었어요. 구해줬더니 보따니 내놓으란 것도 아니고,, 선하나 못그리는 애가 몇개월 배워서 실력 짱짱한 사람들 제치고 우승한다는 생각이 말이나 되나요? 전공이라는 수는 그걸 또 수락하고? 제정신이세여.. 뭐가 상식적으로 돌아가야 계속 읽죠..심지어 수가 무심수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의견도 제대로 못내는거 보면 멍청수에요. 공은 막무가내 벽창호에 내가 원하는건 다 가져야 하는 스탈이고 진짜 재수가 털리는 케릭이라 짜증이 해일처럼 밀려와서 더이상 스트레스를 돈주고 살수없어 저는 이만...

    cha***
    2020.10.15
  • 적극수 좋아 구입했는데 적극수는 아닙니다. 공이 더 질투도 많이 하고 적극적이구요.. 그래도 고구마 적고 재미 있습니다. 일공일수도 좋구요.

    blu***
    2020.10.03
  • 소재 취향이라 재미있게봤는데 둘이 이어지는 과정이 너무 밋밋하달까... 그부분이 좀 아쉬웠어요

    lle***
    2020.10.03
  • 갈수록 재미가 없다.....

    cut***
    2020.09.30
  • 희도가 은은한 또라이미+까칠한 고양이 느낌이라 자칫 잘못하면 피곤할 수 있는데 막둥이 스타일 건우랑 감초 춘식이가 중화시켜줘서 꽤 맛깔나게 버무려졌어요 ㅋ

    pro***
    2020.09.29
  • 작가님 재밌게봤습니당!!

    tpg***
    2020.09.29
  • 뭐 때문에 반하게된건지...건우가 희도한테 반하게 된 계기가 통째로 누락된것 같아요ㅜ 그리고 비중없어도 될만한 인물들 이름까지 부여해가면서 쓸데없이 많이 나와서 스토리에 방해돼요.

    eve***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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