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미야 아마네가 사는 맨션 옆집에는 학교 제일의 미소녀인 시이나 마히루가 살고 있다. 두 사람은 딱히 이렇다 할 접점이 없지만, 비가 오는 날 흠뻑 젖은 시이나 마히루에게 우산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기묘한 교류가 시작되었다.
혼자서 너저분하게 대충대충 사는 아마네를 차마 보다 못해, 밥을 차려 주거나 방을 청소해 주는 등 이것저것 챙겨 주는 마히루.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면서 점차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마히루. 그러나 그 호의를 알면서도 자신감이 없는 아마네. 두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게 굴지 못하면서도 조금씩 서로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데 …….
인터넷 연재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무뚝뚝하면서도 귀여운 이웃과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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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 방식이 너무 오그라듦. 주위에 사람들 병풍 세워놓고 지들끼리 콩트 하는것도 못봐주겠음.
또 주인공들의 성장을 초반에 몰빵해 버리고 그 뒤는 후일담만 쭉 이어지고 있는 느낌이라 그냥 지루함.
그래도 그 초반부는 재밌었음.
ohi***
2025.05.21
공복혈당 1000찍고 죽을거같음
wow***
2025.05.13
이 작품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zit***
2025.05.10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yop***
2025.05.07
우선, 옆구리가 너무 시렵구요...
이가 썩을 것 같은 달달함이구요...
몽글몽글해서 힐링이 되고 귀엽긴 합니다
bcy***
2025.05.03
애니때문에 보기시작햤는데 작가 필력이 좋네
점점 느는느낌임
eui***
2025.05.02
밖에서 볼때 혼자 계속 실실대다가 표정관리함
sun***
2025.04.24
유튜브와 고전문학,영화에서 더 이상 볼것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추천받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라노벨을 사봤습니다. 현실성이나 개연성은 떨어지지만 달달하니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어느순간 같은 전개만이 반복되고 남주여주가 섹무세가 되어버려서 아쉽습니다. 초반부보고 하차하시거나 가볍게 뇌비우고 보기는 좋습니다.
sib***
2025.04.08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라노벨임 로맨스 좋아하면 무조건 읽어보는거 추천함
blu***
2025.03.26
중간중간 마히루랑 아마네 이름이 바뀐 것 같은 부분이 있음
tae***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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