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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말랑하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풋풋하고 말랑하게

소장전자책 정가4,200
판매가4,200
풋풋하고 말랑하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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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학원물
* 작품 키워드: #청게물 #일상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혐성공 #대놓고내숭공 #애교공 #여우공 #착각공 #능글공 #짝사랑공 #순정공 #직진공 #다정공 #미남수 #무심수 #불의못참수 #강직수 #다정수
* 백은재 (공, 19세, 187cm)
유약함을 사람으로 빚으면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미인. 하지만 아름다운 꽃에는 가시가 있는 법. 천사 같은 얼굴에 그렇지 못한 성격을 가졌다. 비록 성격은 더럽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한 모습을 보인다. 특기는 애교와 내숭.
* 송건 (수, 19세, 184cm)
차가운 인상의 미남.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지만 백은재의 모략으로 한순간에 생양아치가 되어버렸다. 띠동갑 여동생을 많이 아낀다.
* 이럴 때 보세요: 풋풋하고 말랑한 청게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이미 널 좋아하니까 너만 날 좋아하면 돼.”


풋풋하고 말랑하게작품 소개

<풋풋하고 말랑하게> “난 나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해.”
백은재가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이 말이 날 겨냥한 말인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

“난 나중에 크면 꼭 건이한테 장가 갈 거야.”
“야, 너 혼자 불알 딸랑이면 뭐하냐? 송건 의사는?”

백은재의 시선이 느릿하게 움직여 내게 닿았다. 색이 옅은 갈색 머리에 물기를 머금은 호박색 눈, 깨끗하고 하얀 피부, 피처럼 붉은 입술까지. 시커먼 남자아이들 사이에 섞인 백은재는 단연 눈에 띄는 존재다.

“건이는 좋다고 할걸?”
“어째서?”

백은재의 처진 눈꼬리가 사르르 접혔다.

“건이도 날 좋아하니까.”



목차

[본편]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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