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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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84화, 93화, 96화, 114화, 118화, 120화」는 2022년 7월 25일 본문 내 일부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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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청게물, 성장물, 빙의물, 여우공, 예민공, 미인수, 아재수, 털털수, 입덕부정수
* (공): 최세경. 성적 우수, 용모 단정한 고등학생. 완벽해 보이지만 아버지의 압박과 감시로 비틀린 면이 있다. 바뀐 송이헌이 다른 사람이라는 걸 눈치채고 진실을 밝히려 접근하지만, 오히려 김득팔의 심상찮은 매력에 감겨서 고민이다.
* (수): 송이헌(김득팔). 무학력자 조폭. 학교에 가는 게 평생의 소원이다. 자살하려는 송이헌을 구해 주려다 그의 몸에 빙의된다. 송이헌 복수도 해 주고 학교생활도 즐기려건만 최세경이 방해한다. 성가시지만 공부 잘하는 최세경에게 도움도 받을 겸 잘 지내려는데 한참 어린 녀석이 계속 들이대 고민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주먹 하나로 고난을 타파해 나가는 고등학생에 빙의한 아재 조폭 김득팔의 마초적 매력과 수능 평균 7등급을 시작으로 대입 인서울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직한 매력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 괴롭힌 새끼들 복수는 톡톡히 해 준다.”
작품 소개
조폭 김득팔은 학교에 가는 것이 평생의 소원인 무학력자다. 어느 비 오는 날 운전을 하던 그는 육교에서 뛰어내리려는 소년 송이헌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깨어나 보니 송이헌의 몸에 빙의된 김득팔. 송이헌이 학교 폭력과 아우팅에 시달려 죽으려는 걸 알게 되고 복수를 다짐하며 그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등교한다. 그런데 원래의 송이헌이 좋아하던 짝사랑 상대 최세경만이 유일하게 그런 송이헌을 가짜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 * *
“정말 기억 안 나나 보구나. 그래, 큰 사고가 있었는데 기억 안 날 수 있지. 내가 나한테 유리하고 내 입맛에 맞게 사람을 조종하고 상황을 유도해 간다고 했던 말, 기억 안 날 수도 있어. 이해해.”
송이헌 이 새끼는 대체 무슨 짓을 했던 거야. 김득팔은 입안을 깨물었다. 속이 바짝 말라 변명을 관두고 최세경을 지그시 노려봤다.
“송이헌은 특이했어. 2년 동안이나 날 좋아해서 노골적으로 쳐다봤거든. 덕분에 나도 송이헌을 알고 있었고.”
“돌려 말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 똑바로 해.”
“큰 사고를 당하면 사람이 변할 수 있지. 두 달이나 입원해 있었다는데. 내가 예민하다고, 이해하려고 했어. 그런데 송이헌이 나한테 하고 간 짓을 생각하면 도저히 동일 인물이라고 볼 수가 없어서.”
세경이 경직된 김득팔을 멀거니 주시했다.
“너, 송이헌 아니지.”
그동안 웃음 속에 감춰 온 의심을 드러냈다.
작가 프로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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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완결을 읽게 될 줄 몰랐는데..ㅎ 술술 잘 읽히는 소설이었슴당
wnr***2026.07.01미원 안넣은 슴슴한 맛인데 계속 먹게된다 개인적으로 씬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이런 청게가 너무 좋다 하고나면 뭔가 긴장감이 뚝 떨어져서 더 보기싫은데 청게는 계속 그 긴장감을 유지하니 더 재밌다 도파민을 자극하는건 삽입관계가 아닌 그냥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정도 하는게 훨씬 꼴린다 득팔아재 애쓰셨소
yoo***2026.04.19드라마 보다 이게 왜 비엘이 아니지 했는데 비엘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헷갈려요
rl1***2025.10.31음습하지도 피폐하지도 않은 글을 읽어 좋았습니다.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 그간 음침했던 저자신을 반성합니다.
gom***2024.10.18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ㅠㅠ 장소나 풍경, 분위기가 잘 그려졌어요. 주인공 둘의 관계성도 좋았어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어른스러워도, 미숙하고 어린 모습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런 모습이 나올 때가 재밌었어요. 이제 외전 달리러 갑니다 (ง˙∇˙)ว
kjh***2024.08.07와 재미있어요 스토리 늘어지는거 없이 깔끔해요
egg***2024.06.08표지가 너무 별로라 안 읽었었는데.. 넘 읽을게 없어서 읽기 시작함. 유치하지만 재밌었음 ㅋㅎ 사건 전개나 대사가 좀 많이 인소같았지만.. 어차피 빙의니까 흐린눈으로 넘기면서 재밌게 읽었음. 넘겨서 읽어볼만큼 필력 좋으심! ㅎ_ㅎ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추천!!
mom***2024.06.07유치할줄 알았는데 재미짐
doo***2024.06.05제목만 보다가 선듯 읽기를 거부했었는데 한번 손 대고 나니 쉴틈 없이 읽어내리는 나를 발견 본편 외전 특별외전 전부 한번에 다 이야 이건 머 소설 하나에 장르가 도대체 몇개인지 더 늦게 알아버린 나를 혼내며…읽는 동안 웃고 분노하고 울고 .. 좋았다
myg***2024.06.04재밋네요...재밌네요
fff***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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