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1.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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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혼이라……. 못 해 줄 것도 없어.”
“……정말이십니까?”
나도 모르게 미심쩍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래. 단, 조건을 걸지. 앞으로 3개월 동안 나와 동침할 것.”
***
남자지만 임신을 할 수 있는 형질, ‘라미아’로 누군가의 아내가 될 삶을 살아야 하는 운명의 유레인.
그 체질 때문에 동경하던 대공과 결혼을 했으나, 돌아온 것은 냉대와 죽음뿐이었다.
또다시 똑같은 일을 반복할 수는 없다.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어.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작가 프로필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돌아와서 말하기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퇴마 자판기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3부 (2RE)
- 퇴마 자판기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월궁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부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RE)
- 퇴마 자판기(15세 개정판)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15세 개정판)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외전 (2RE)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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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녕 로판이네요..
xia***2025.04.06재구매 방지용 댓글ㅇㄴㄷㅇㄴㅁㅌㅌㅇ
ber***2023.01.23여리한 수 싫으신분은 패스하세요 전 잼나게 봤어요
jun***2022.06.29리뷰가 하도 수가 여자같다는 말이 많아서 그냥 로판 보는 심정으로 봤습니다. 뭐 나쁘지 않아요. 근데 설정이 되게 스토리 진행을 위해 만든 것이 티나게 작위적이에요 스포 없이 적자면 뭐가 잘 안드는 체질의 사람이 있는데 완전히 안드는건 아니라서 노오력을 했더니 뭐가 들었다. 이런식이에요. 이게 한두번이면 말을 안하는데 스토리 진행 되는 내내 이런식이라 흥미를 끌어야 할 설정이 또 어찌어찌 알고보니 잘 안들어서/알고보니 잘들어서 넘어가겠네.. 생각밖에 안듬... 90화까지 내내 그래요 특히 가족 이야기 나올땐 흐린눈으로도 넘기기 힘들정도... 그냥 전형적인 후회남 상처녀 로판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평범하게 3~4점짜리 소설이에요 근데 후회공 상처수라기엔 ??????<이런느낌
asd***2022.05.08초반 이벤트 때 아무래도 설정과 표지 때문에 공감순 쪽 별이 낮네요. 공감순으로 보면 대부분 1월 9일, 10일 리뷰인데 초반 분량만 보면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96화 읽고 나니 작가가 라미아를 통해 표현하려고 했던 인권 문제 같은 게 어떤 건지는 알겠어요. 거기까지 읽지 않으면 공감 많은 댓글들처럼 느끼고 이 작품에 대한 인상이 굳어질 것 같아 조금은 아쉽네요. 초반에 복선이나 뉘앙스가 좀 더 있었으면 덜 했을 것 같은...
kir***2022.05.02Wow. At first I thought this was ropan and not bl.Mc behavior is relatable. He tried to do better but he still can't erase his trauma. While I read, my heart thumping and I cried :(
fle***2022.04.25순수미친 악을 하나 두고 캐릭터들의 서사가 하나하나 너무 슬퍼요 하지만 또 그만큼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봤어요
cie***2022.04.16책 표지와 초반부분을 보면서 너무 당황했었어요.. 그래도 이레님 글 좋아해서 믿고 쭉 봤어요. ...역시 이레님!!!! 너무 뻔히 보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틀렸던거였고 내용 진행이 흥미로워서 끝까지 잘 봤어요~ 역시 글은 끝까지 봐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해봅니다. 외전이 나오겠죠?!! 내주세요 이레님~!
ars***2022.04.10혹평이 많아서 연재때부터 망설였다가 30화 무료이벤트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내용이 가벼울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고, 다른작품들보다 짧은 회차였지만 사건사고가 많아 쉴틈없이 읽었어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sad***2022.04.08저는 이레 라는 이름을 믿고 봤습니다. 역시 배신하지 않더군요.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작가님 응원합니다.
90s***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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