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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조금

  • 관심 1
피아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107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금 조금 3권 (완결)
    소금 조금 3권 (완결)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 소금 조금 2권
    소금 조금 2권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소금 조금 1권
    소금 조금 1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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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배틀연애 #친구에서연인으로 #짝사랑_가보자고 #미남공 #동정공 #모태알파공 #포기란없공 #그럭저럭헌신공 #신발사다바치공 #잘받아먹수 #미남수 #공보다잘생겼수 #까보니오메가였수 #싸가지없수 #아지랄마수 #망했수 #똥멍청이수 #로코 #염병천병연애 #입덕부정_연애시작
* 최진건 (공): 잘생긴 알파. 태권도 도장에서 사범을 하고 있다. 배지현의 십년지기로 그의 곁을 맴돌며 생일 때마다 배지현이 좋아하는 신발을 선물로 줘 왔다. 배지현과 연락이 안 되는 걸 싫어하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배지현은 모르지만 배지현을 좋아한다. 동정에 연애 숙맥이다.
* 배지현 (수): 매우 잘생긴 오메가, 엄마가 꽂아 준 변리사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다. 외모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상황이 자기 마음대로 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오메가로 판정받은 이후로는 그러지 못해 못마땅해 한다.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마음은 섬세한 편.
* 이럴 때 보세요: 현실부정 끝에 서로에게 입덕하게 되는 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상관없어. 오메가든 아니든.”
소금 조금

작품 정보

아무리 생각해도 좆됐다.

올해로 25살, 자신이 알파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지현에게 말도 안 되는 선고가 내려진다.
“판별 결과가 나왔네요. 오메가입니다.”
내가 오메가라니? 외모, 키, 몸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나 배지현이 오메가라니?

***

“존나 너 뭐 하냐?”

나한테서 등을 돌리고 문가로 걸어가던 최진건이 제자리에 멈춰 섰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니, 냄새가 나서.”

나는 이를 악물었다. 다물린 입 안에서 어금니가 딱딱하게 맞부딪는 소리가 났지만 다행히 최진건은 못 들은 듯했다.

“뭔 냄새.”

최대한 태연하게, 되도록 자연스럽게.

“‘그거’.”

내 상황을 두고 그간 수없이 ‘좆됐다’고 말하긴 했지만, 정작 허울에 불과했던 듯 전혀 실감하지 못했다면 지금이야말로 그 표현에 들어맞는 순간이었다.

“솔직히 말해 봐.”
“뭘.”
“너 베타 아니지?”

작가

조금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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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 조금 (조금소금)

리뷰

4.2

구매자 별점
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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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오메가 설정이 약간 현실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신선하게 느껴졌다. 다만 지현은 너무 상식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었다. 오메가버스 세계관 인물 치고는 관련 상식이 없을무 수준이라 거슬렸지만 그냥 뇌청순인가 보다 하고 억지로 나를 납득시켰다. 그래도 개성있는 주변인물들 덕분에 나름 스토리가 잘 읽힌다. 진건은 며칠 지난 뒤 리뷰를 쓰려니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태권도를 잘했다는거 말고는... 제목은 왜 이럴까 싶었는데 나름 재밌는 이유였다.

    akr***
    2024.01.11
  • 작가심 외전 보고싶어요~

    che***
    2022.10.26
  • 서술이 너무 주절주절 tmi 로 이뤄짐 ㅠㅠ 뭔가 스토리 진도가 나갈수있는 주절거림이 아니어서 읽다보면 피곤해짐..공수 매력이 없지는 않은데 중후반까지 수의 tmi 만 보다가 접습니다

    min***
    2022.07.23
  • 너무 재미있어요 주인공수 개성있고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요 심리묘사도 탁월하고 순식간에 보게 됩니다 오메가버스를 다른 느낌으로 독특하게 다뤄서 더 즐겁게 봤어요 작가님 필력 굿~~~ ㄱㅁ

    s25***
    2022.06.29
  • 순수하고 잼네요 풋풋

    hap***
    2022.04.28
  • 지현이가 성격이 좀 ***맞아서 저도 사실 지현이가 왜 화낫는지 모를때가 많은데 ... 진건이는 정말 잘 참네요 ㅋㅋㅋㅋ 천생연분

    ban***
    2022.02.23
  • 진짜 찐친의 사랑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 잼나요 근데 지상렬 변리사님 너무 벤츠인거 아니에요? 나도 저기서 일하고 싶다.. 근데 다 좋았는데 하나 아쉬운점을 꼽자면 문체가 약간 산만해요. 한두번 생각하게 하는 서술은 좋은데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되는 작가님 본인만 알 수 있는 서술이 좀 있어요. 쉬운걸 과하게 어렵게 설명하는 느낌? 글이 조금만 더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안돼서 감정선을 제대로 못느꼈던 부분이 몇군데 있거든요. 그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캐붕도 없고 과한 부분도 없고. 재밌게 봤습니다

    jhl***
    2022.02.21
  • 둘이 연애하는 거 넘 간질거리고 좋아요ㅠ 2권부터 둘 사이에 진전이 생기면서 나오는 텐션이 좋았어요

    ljo***
    2022.02.19
  • 지현이가 좀만 덜 츤츤거럇으면..

    ros***
    2022.02.18
  • 1권 대여로 보기 시작했는데 다음이 궁금해서 나머지도 질렀어요. 일단 서술은 수 1인칭 시점이예요 본편 전부. 외전 마지막에 약간만 3인칭으로 공시점도 좀 보여주긴 하지만 전반으로는 수 얘기라 공 이야기는 약간 안개속 느낌..? 공시점 외전이 더 있음 좋겠네요. 전개 시간대가 좀 왔다갔다 해요, 다른 분들 말처럼 갑자기 과거 회상에 빠졌다가 또 금방 돌아오고 이런게 잦은 편? 현재 시점의 어떤 사물을 계기로 그 사물에 얽힌 과거 회상이 잠시 나오다가 다시 또 현재로 금방 돌아오고 이런? 근데 시점이 헷갈릴 정도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글들에 비해서는 좀 잦긴 한거 같아요. 알오물은 세계관이 커다란 줄기는 같아도 곁가지는 다른 게 워낙 많아서 그런가, 여기서는 알파 오메가도 남자만 발현 가능하다는 설정인 거 같아요..? 베타는 남녀 다 있는데 알파/오메가는 남자만 이라고 서술 된 책 내용이 나오거든요 오잉? 싶어서 해당 부분을 여러번 읽은터라.. 음, 재미는 있어요, 있는데 수가 진짜 츤츤 이 너무 심해서 좀 그렇긴 해요. 이야기 전개 내내 오메가로 판별 난 스스로의 처지 비관+냉소+자격지심 에다가 공이 자기 좋아하는 거 알고, 자기도 맘 자각하고도 계속 츤츤... 그게 막 밉지는 않은데 아니 공은 대체 얼마나 보살인건가 싶어지는? 그리고 욕이 좀 많기는 해요, 뭐 20대 초중반 남자애들 지들끼리 있을때 욕 하는게 별 일은 아닌데, 대화 할 때마다 계속 욕이 섞이니까 막판에는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둘이 이어지고도 대화가 한마디 하면 대답이 미친새끼/ㅈㄹ하네/꺼져 이 중 하나로 거의 마무리가 되니까ㅠㅠㅎㅎ 입덕부정기도 지나왔는데 이제 좀 서로 일반적으로 대화를 할 순 없는거니..? 씬도 좀 묘사가 담백(?)하게 지나가는 편이라 좀 아쉬웠는데 외전이 더 있으려나요? 재열이랑 지나는 무슨 사이죠.. 그리고 왜 다들 재열이한텐 그러면(?) 안된다는 건데.. 정리: 속마음은 안그런데 내내 츤츤대는 ㅈㄹ 미남수, 속마음은 어떻든 욕심 안내고 다내주는 동정 오렌지나무공 배지는 지혼자 파르르 열내고 ㅈㄹ했다 또 금방 풀리고, 건이는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데 배지한테만큼은 순정남.. 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러다가도 폭발해서 집착 하는 면이 더 있었음 했는데 성정 자체가 좀 보살인가봐요..ㅋㅋ 암튼 배지가 ㅈㄹㅈㄹ 하는거 빼면 전개는 꽤 잔잔한 편인데, 그럼에도 읽기 힘들지는 않았어요. 개인적인 바람은 진건이가 좀 더 욕심 내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 끝까지 너무 물러요....ㅎㅎㅎ 그래도 잘 봤습니다!

    son***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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