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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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개정판 | 유실 3부 (완결)」 은 2022년 6월 9일 본문 내 일부 문장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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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키워드 :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집착공, 미남수, 강수, 구원
*정우진 (공): 남녀노소는 물론 동, 식물도 지나가다가 한 번쯤은 돌아볼 만한 아름다운 외모의 미인. 어딜 가나 이목을 끌고 다가오는 사람도 많지만 한 사람을 제외하면 세상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없어 늘 혼자 다닌다.
*강서주 (수): 졸업을 하면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좋은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싶은, 대한민국의 평범하고 건장한 남성. 눈꼬리가 올라가고 늘 피곤해 미간을 찌푸리고 다니는 탓에 인상이 사나워보이지만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잘생긴 외모.
*이럴 때 보세요: 집착적 순애의 끝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한테 기다리라고 해 놓고 잊어버렸으면서…….”
작품 정보
<유실> 1~3부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무더운 여름 날, 정우진은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함께 빛나고 있었다.
“선배, 제가 밥 사줄게요.”
“뭐?”
“비싼 거.”
그날, 친하지도, 대화 한 번도 제대로 해 보지 못했던 우리 학교 아이돌 정우진을 따라간 건 내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
나는 왜 정우진이랑 같이 살고 있는 걸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우진은 점점 죽어 가고 있었다.
그 옛날 흙을 파며 놀았던 날들과 기억을 잃어 웃고 떠들며 함께했던 날들이 그리웠다.
정우진이 날 부르며 웃던 얼굴이 눈앞에 환각처럼 보였다. 날 부르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렸다. 내게 손을 뻗고 사랑한다고 다정하게 말하고 날 만지고 끌어안고 속삭이는 소리에 눈앞이 흐려졌다.
“우린 다시 그때로 못 돌아가.”
“상관없어요. 뭐든 좋으니까 처음부터 다시 해요. 아무것도 안 해 줘도 되고 바라지도 않을 테니까 여기에 있기만 해 주세요.”
***
<유실> 외전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은 계속된다.
<유실> 썰북
트위터에서 풀었던 설정 및 썰 모음집입니다. 소설이 아닙니다. 이모티콘과 ~했음, ~임 등의 말투가 나오니 구매에 참고해 주세요.
<유실> AU
<유실-AU(Another Universe)>는 <유실>본편과 다른 세계관의 작품입니다. 남성임신 관련 부분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실> 외전2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은 계속된다.
작가
- 개정판 | 유실 (해단)
- 너의 모든 아름답지 않은 것들을 위해 (해단)
- 유실 (33, 해단)
- 너의 모든 아름답지 않은 것들을 위해 (해단)
- A와 B의 사이 (해단)
- A와 B의 사이 (해단)
- 붕어빵 (해단)
- 너의 모든 아름답지 않은 것들을 위해 (15세 개정판) (해단)
- 이방인을 위한 안내서 (해단, 진램)
- 돌아가는 길 (해단)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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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 잘 못보는 사람이지만 1권만 넘기면 천국이 기다리고 있슴다. 끝까지 읽고 귀여운 악̸귀̸아기연하공을 입양하세요!
lin***2025.11.1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in***2025.11.09
왠만하면 리뷰 안 남기고 싶었는데 화가 납니다 이렇게까지 불통에 똑같은 씬에 역겨운 ㄱㄱ씬 그걸 또 영상으로 찍어서 보며 ㄱㄱ하고 앙앙의 반복까지 좋아하는 키워드 범벅에 평이 좋아 읽다가 화가 나는 글 처음이라 남기고 갑니다
kyo***2025.11.041권에서는 정우진이 개색히로만 보였는데요. 마지막권까지 읽으니까 이제 그저 사랑받으려고 낑낑거리는 아기갱얼쥐로만 보입니다. 서주야 우진이 평생 책임져라..
trj***2025.10.27음..잘 모르겠어요 짧고 비싼듯 개정전 평도 좋고 여기 평도 좋아서 2부 1권까지 읽었는데 재밌는지 잘 모르겠어요
yuk***2025.10.23왜 유명한지 이해할수없는ㅠㅠ 정말 필력이 안좋음 알맹이가 없는 소설
jud***2025.09.22이놈이 불쌍해보이면 안되는데... 안되는 안되 돼 돼 돼... 우진아ㅠㅠ
ihy***2025.09.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eh***2025.09.11
필력도 그냥 그렇고 캐릭터도 납짝한 느낌. 왜이렇게 유치하게만 느껴질까요 중도 하차합니다.. 근래에 너무 잘 쓴 걸 많이 봐서 그런가.. 공대사에서 작가가 넘 느껴져요. 작위적인 느낌이 있어요..
som***2025.08.31재탕은 몇번 했는데 희한하게 읽으면 읽을수록 별로임 키워드적 쾌감은 충실히 채워주긴 하는데(울보,집착,연하 등등) 강수는 전혀..전혀 아니고 키워드에서 빼야됨 필력도 별로 감정선도 아예ㅋㅋ 서로 왜 좋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슨 정우진이라는 캐릭터도 수를 위한 종이인형 같고 강서주는 작중에서 왁왁 거리기만 함 그게 다임 성격도 애매하게 못된 것 같고 그냥 이 캐릭터에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없음 비엘 입문했을 초창기에 추천 많이 받아서 그때는 재미있게 봤는데 재탕할수록 물음표가 늘어남 그래도 우는 우진이는 예뻐서 좋았다
dkf***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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