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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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헌터물 #다공일수 #회귀물 #게임물 #미연시플레이어
* 최예현(수) : F급 헌터. 어빌리티는 ‘플레이어’로 상태창을 볼 수 있는 게 다였지만, 회귀하면서 ‘미연시 플레이어’가 된다.
* 권주호(공) : 회귀 전 랭킹 1위. 근접 딜러(검). 말수도, 표정 변화도 없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툭하면 예현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예현이 열등감을 느끼는 대상. 예현은 권주호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굳게 믿는다.
백해원(공) : 화염 계열 마법사. ‘헌터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천사 같은 성격으로 유명하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백해원은 유독 예현에게만 거리를 둔다. 상태창을 통해 백해원의 속마음을 읽은 예현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신도겸(공) : 원거리 딜러(활).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의 전투 천재. 예현이 동경하는 대상. 예현은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회귀 전과 달리 신도겸은 예현을 티 나게 싫어한다. 어째서인지 친밀도는 자꾸만 떨어지고 애정도만 오른다.
윤승재(공) : 탱커. 애정을 듬뿍 받고 자란 티가 나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도련님. 예현에게 맹목적인 애정을 보이며 병아리처럼 졸졸 쫓아다닌다. 예현은 19살이라는 어린 나이 때문에 밀어내지만, 윤승재는 굴하지 않고 직진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능력없수가 능력수 되기까지의 고군분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구원? 그딴 건 관심 없어! 끝까지 살아남고 말 거야."
작품 소개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시야에 알림창이 반짝였다.
【system】 로딩이 완료되었습니다. 시작하시겠습니까? (yes/no)
눈을 뜨니 3년 전으로 회귀했다. 단순한 ‘플레이어’였던 예현의 어빌리티(직업)가 ‘미연시 플레이어’로 바뀌어 있었다.
식물 인간이 될 누나를 구하기 위해서, 또 3년 뒤에 출현할 초대형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예현은 못 미덥지만 시스템이 시키는 대로 4명의 공략 대상을 공략하는 수밖에 없었다.
작가
- 회귀하니 미연시 플레이어 (루하랑)
- 회귀하니 미연시 플레이어 (루하랑)
- 엑시덴탈 베이비(Accidental baby) (루하랑)
- 요정을 잡은 왕자님 (루하랑)
- 개정판 | 첫눈에 물든 밤 (루하랑)
- 힙노시스(Hypnosis) (루하랑)
- 12월의 고백 (루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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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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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반엔 재밌는데 중반부터 루즈해집니다. 패턴이 고정돼서 지겨워요. 성장인 줄 알았더니 성장하다 말고 걍 도돌이표합니다. 언제까지 그러고 살건데ㅋㅋ 소리가 나옴... 캐릭터성이 모든 걸 잡아먹었는지 등장하면 애들이전에 했던 행동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생각을 안하고 행동하는데 마치 같은 회차를 복붙한 것 같아요. 정신적인 성장, 극복을 해낸 것 처럼 나와서는 했던말 또 하는게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아무리봐도 시스템은 엿먹이는 게 아니라 도움을 주는 건데 갑자기 시스템한테 적대감?같은 거 느끼는 거 보면 좀 당황스러움... 시스템이 너한테 시련을 주는 게 아니잖아...; 자꾸 확신을 받았다 이러는데 다음장 넘어가면 그 확신 어디로 간건지 또 같은 짓을 반복하고 그러는데 이게 너무너무 지루함. 하나 오면 셋 딸려오는데 이게 초밤에만 재밌지 후반가서도 이러고있으니 답답해요. 주인공외 다른 인물들은 다 찍어낸 것처럼 똑같이 행동해서 재미가 줄다가 아예 소멸함. 성자님이 짱이야 힐러들은 나빠 이러는데 이게 힐러들의 상황이 공개되고서도 이래요.ㅋㅋ 힐러들이 세뇌당했다! 고문착취당했음을 쥐뿔도 고려하지 않는 상황이 충격경악... 아 어쨌든 나쁜놈들이라고~ 힐러는 다 쓰레기라고~ 이게 끝까지 가는 게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애초에 힐러들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시간조차 없어서 억지로 들어와서 미적미적 아이고 답답해! 하는 전개보딘 차라리 힐러를 추스려서 어느정도 성장을 시킨 뒤 진행하는 게 맞지 않았나 싶어요. 최종던전 부분이 힐러와 헌터들의 자잘한 적대로 지겹기도하고 애초에 주인공라인외 모든 헌터들이 멍청한 소리 멍청한 행동들만 하니까 상관없었나 싶기도 하고... 최종던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분위기가 너무 가볍고 좀 얼탱없음. 보다보면 너무 짜쳐서 고통스러워요. 전체 구매를 했는데... 왜 전체 구매를 했나 싶고... 아... 왜 자꾸 저번에 아하 그거구나 하고 답 얻어냈던 거 잊고 나중가서 똑같은 거 고민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데...대체 왜....... 답답함이 천장을 뚫는데 주변인들은 이 소리를 주인공이.아니라 엑스트라에게 해요. 그 점이 더 속터집니다. 엑스트라의 적은 엑스트라...
tad***2025.05.13웹소는 외전 안나오나요?ㅠㅜㅠ
jae***2025.04.28유일하게 재미있게 본 다공일수작. 하지만 너무 길고 결국 그 다공일수 부분이 비호가 돼서 중반까지만 보고 하차. 역시 취향은 케바케
inu***2025.04.22외전 안나오나요... 목 빠지게 기다려요..
hab***2025.04.18MSG팍팍 들어간 김치찌개맛집입니다... 불량식품같은 매력이 있어요. 근데 중후반까지는 진짜 재밌는데 극후반부터는 반복되는 전개에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주인수가 성장하긴 하는데 극복했다가 다시 트라우마 도짐> 주인공들이 다독여줌> 극복의 반복이라 후반부에는 확실히 주인수가 답답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주인수가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져야 공들의 사랑이나 헌신을 납득할 수 있는데, 이런 답답한 요소들이 주인수의 매력을 깎지는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극후반부 보스전은 조금 유치하더라구요... ㅋㅋㅋ "용서 못해!" 이런 대사는 좀... 네ㅋㅋ큐ㅠ 오타가 꽤 보이는 것도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후반부에서 좀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거고 진짜 400화정도?까지는 돈 아까운 줄 모르고 호로록 읽었습니다(진짜 돈이 아까웠다는 건 아닙니다 전 시간만 많은 거지백수라서 그렇습미다;;) 무엇보다 스킨십이 많아서 좋았어요. 와우 중간에 읽다가 이거 19금 아닌 거 맞는지 확인하고 절망했습니다... 이게 왜 꾸금이 아닌건데;; 작가님 꾸금외전 언젠가 꼭 들고 와주실거라 믿습니다ㅠ
par***2025.03.31작가님 완결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외전 ..!! 기다리구 있어요 ..!! 제발. . . 450화정도 보다가 몰아서 보려고 진짜 오랫동안 묵혀두고 있었는데 완결을 보고 내 오른쪽이 졸업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22년도부터 봐왔던거라 허망하면서도 예현이의 삶이 잘 풀렸을걸 생각하니 대견스럽고..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완결난 김에 1화부터 다시 정독중이예요. 작가님 필력 덕분에 다시 봐도 감회가 새롭고 예전에 읽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재밌어요. 작가님의 감정마다 느껴지는 감각 묘사들도 너무 취향이예요.!! 아마 계속 재탕할거 같아요. 이렇게까지 제 취향인 다공일수는 없었고 벅차게 하는 bl소설은 회미플뿐입니다. 다시 한 번 완결 축하드려요-!!
skg***2025.03.02애들 감기고 나면 잼습니다. 중간에 전개가 느리긴 하지만 그 부분 넘기면 재밌어요.
ans***2025.02.09빨딱외전언제나오는대
cre***2025.01.30신도겸이 70화 넘어서까지도 짜증나고 그 막말에 반박 한번 못하는 주인공이 개답답함. 그리고 헌터물이면 보통 서포터 포지션이라도 성장을 지켜보는 맛을 기대하고 보는데 그런 면에서 개노잼
gpw***2025.01.23작가님 외전 기다리구있어여.....
gig***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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