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6.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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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5화
2권: 26화 ~ 51화
3권: 52화 ~ 79화
4권: 80화 ~ 109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1화
BL 가이드
*작품키워드 : 판타지, 회귀물, 정략결혼
*이시스 페리온 (공): 이세르 대공. 무뚝뚝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결혼생활 3년 동안 내내 유레인에게 무관심하다가 유레인이 처형당하던 당시 알 수 없는 행동을 했으며 회귀 후 명백히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
*유레인 시에라 (수): 아이르덴 백작가의 막내아들. ‘라미아’(일종의 오메가)로 태어났다. 이세르 대공과 결혼한 후 3년 동안 그의 무관심과 대공성 사람들의 학대에 시달리다 마지막엔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다. 자신이 회귀했다는 걸 안 순간, 절대 지난 생과 똑같이 살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이럴 때 보세요: 애절한 쌍방구원 회귀 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남편에게 개선(凱旋)의 키스를.”
작품 정보
“이혼이라……. 못 해 줄 것도 없어.”
“……정말이십니까?”
나도 모르게 미심쩍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래. 단, 조건을 걸지. 앞으로 3개월 동안 나와 동침할 것.”
***
남자지만 임신을 할 수 있는 형질, ‘라미아’로 누군가의 아내가 될 삶을 살아야 하는 운명의 유레인.
그 체질 때문에 동경하던 대공과 결혼을 했으나, 돌아온 것은 냉대와 죽음뿐이었다.
또다시 똑같은 일을 반복할 수는 없다.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어.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작가
- 새터데이 피어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과자로 만든 집 (외전증보판)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2RE)
- 돌아와서 말하기 (2RE)
- 새터데이 피어 (15세 개정판)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3부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부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이달의 정원 (외전증보판)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가이드가 나타났다!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외전 (2RE)
- 화서의 나라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15세 개정판)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퇴마 자판기 (2RE)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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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남자인데 임신 가능한 제3의 성이라 그런지, 로판 느낌이랑 그 성별 때문에 겪는 수의 상황이 붙어서 세계관 속 은은한 여혐이 느껴져서 읽다가 멈칫하게 돼요ㅠㅠ 차라리 그냥 로판이었으면 흐린눈 가능할 정도였을 거 같은데 아쉬워요.
iio***2025.11.13어... 재미있는데... ｡ﾟ(ﾟ´Д｀ﾟ)ﾟ｡？ 좀 로판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후후룩 읽혀져요 본편에서 노꾸는 최선을 다 해따...!!!!!! 외전에서 그 한을 풀어따...!!!!!! 기억상실 이시스도 기얍네용 ㅋ
sps***2025.11.07줄겁게 읽었숩니다.. 다만 뒷부분이 넘. 휘리릭 한 느낌
sto***2025.10.28사실 판타지에 미치는데 표지만 보고 거르고 있었음. 이제 왠만한걸 다봐서 ㅠ 이거라도 하고 열었는데 그 수준이 아님. 생각보다 복잡피폐인듯 아닌듯 아무튼 표지 수준의 내용은 아님.
dyu***2025.10.19살짝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 잔잔물이긴 한데… 뭔가 알콩달콩 끈적끈적함이 없어서 인가.. 황제는 끝날때까지 짜증나고 뭔가 시원함은 부족하고.. 뭐 그랬다고요.
yhj***2025.10.12소재는 좋으나 밋밋하고..주인공들이 잔잔함..은근 안맞는 작가님..
ora***2025.07.10뻔하게 예상이 가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다음 페이지를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이야기라 술술 잘 읽었습니다. 원래 서양풍 좋아해서 더 호감으로 읽었던 것도 있어요. 비엘에서 캐릭터한테 "여성성/남성성" 따지는 거 싫어해서 이건 걍 차치하고, 주인수 성격은 신중하고 조심스럽습니다. 대공비 정복은 걍 제복 느낌인 것 같지만 연회 같은 거 있을 때 드레스를 입는 게 일반적이라고 묘사되어서 주인수 느낌은 딱 표지에서 표현한 이미지와 비슷해요. 근데 주인공은 표지랑 소설이랑 괴리감이 상당함. 표지만 보면 수랑 거의 동갑내기 커플 같은데 작중 묘사를 보면 둘이 나이 차이가 꽤 있는 것 같고, 일단 대공이 아주 전형적인 무뚝뚝하게 다정한 덩치 큰 북부대공st입니다. 표지는 소년미 있는 이미지인데 글로는 훨씬 중후(?)해요. 공이 개아가 계열 후회공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로판풍 좋아하면 무난하게 재밌게 읽기 좋음. +) 외전 하나 빼고는 다 전 연령가 범위 내에서 씬이 은유적으로 묘사되는데 이게 꾸금보다 훨씬 좋았어요ㅋㅋㅋㅋㅋ 간접적인 묘사가 더 관음하는 것 같고 관능적인 느낌임. 후반부에 주인수가 능력 각성하고 나서는 누구도나를죽일수없으셈ㅋ 이런 실력자라 든든했어요.
mur***2025.06.24외전2도 꾸금이엇으면 참...좋앗겟다...헤헤
ros***2025.06.03넘 잼있게 읽었었는데 추가외전이라니!!!! 행복
mi7***2025.05.30독특한 회귀물이구나 생각하면서 읽는데 음 수가 뭔가 허술한 캐릭터라 답답한가 생각하면서 읽는데 그러면서 한권한권 궁금해서 다 결제해 읽음 ㅎㅎ 공수뿐아니라 공수를 도와준 사람들까지 행복을 바라면서 읽음
coe***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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