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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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다정수 #능력수 #구원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사건물 #수시점
*백연려(공) : 아주 오래 산 대요괴. 나른하게 잘생긴 미남이지만 대체로 아무나 내려다보고 노려보는 편이라 인상이 무섭다. 세상의 중심이 희림이기 때문에 희림이가 맞다고 하면 맞고 틀리다고 하면 틀리다. 희림이가 한 번 죽고 그를 기다리며 혼자 지내야 했던 시간이 수천 년이 넘는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기억. 이 시간 덕분에 과보호 집착공으로 눈 떴다.
*우희림(수) : 이무기로 태어나서 승천한 용. 한 번 승천에 실패해 목숨을 잃었다가 환생했다. 날카롭게 생긴 얼굴이지만 항상 웃는 얼굴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상냥해서 경계를 사는 일이 많지 않다. 연려보다 훨씬 덜 살았지만 달래주고 안아주고 예뻐해주는 편. 좀처럼 눈치채기 어렵지만 은근히 연려에게 집착도 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미스터리 오컬트 BL을 찾는다면!
*공감 글귀: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벌을, 선한 사람에게는 상을.
작품 소개
염라대왕의 명으로 지상을 돌보는 용신 희림.
이번에도 복잡해 보이는 일을 떠안게 되는데…….
***
“너도 그랬어?”
“뭘?”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웠어?”
글쎄, 추락의 순간은 찰나였고 그 이후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었더라면, 연려가 빗속에서 내 빈껍데기를 만지며 우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나는 지옥의 불길 속을 기어서라도 다시 돌아오고 싶었을 것이다.
……다시 그를 만나 정말 다행이었다.
***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벌을, 선한 사람에게는 상을.
그 법칙을 지키기 위하여 희림은 분투한다.
작가 프로필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돌아와서 말하기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퇴마 자판기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3부 (2RE)
- 퇴마 자판기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월궁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부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RE)
- 퇴마 자판기(15세 개정판)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15세 개정판)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외전 (2RE)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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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이 둘째 선물로 주려나~~^^
afr***2023.09.23단행본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못참고 결제했습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날에는 4부죠 ㅎ
yes***2023.06.294부 뜬줄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보고 완결까지 쭉 달렸어요 작가님 다 좋았지만 외전은 꾸금으로..ㅜㅜ 존버하겠습니다ㅜㅜ
kha***2023.06.11너무나 무서워 오싹오싹하다가도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에 또 사르르 녹아버리고.. 사실 무서운 얘기는 그닥 안좋아하는데도 그렇게 얼었다녹았다 하며 1권부터 달려 며칠 내내 계속 보고 결국 4부 완결까지 왔네요.(밤엔 무서워서 결국 못보고 덮을 때도 있었..) 그런데도 너무 아쉬워요. 5부가 있었다면 이어서 바로 달렸을거에요.ㅠㅠ 기다리다 보면 모두와 재회할 그날이 또 오겠죠?
rds***2023.05.13더 보고싶다..5부?
ser***2023.05.08밤들이 소문만 듣고 4부부터 접해서 전 이야기가 궁금했지만 에피 위주라서 읽는 덴 지장 없었어요. 권선징악 인과응보 제대로 보여주는 오컬트물의 정석이라서 재밌게 봤어요. 앞으론 작가님 작품 안 놓치려고요.
rur***2023.04.26전 이 이야기 너무 좋아해요! 1부부터 2부, 3부까지 꼬박꼬박 소장도 했구요 ^^ 3부 다 읽고도 아쉬워서 혹시 4부 하면서 기대했는데, 이렇게 나와줘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nin***2023.04.26요괴들이 등장하는 동양풍 미스터리물로 설정이 탄탄하고 흥미로워서 재미있습니다. 작품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몰입되더라구요. 연려와 희림이 모두 요괴와 용이라는 인외존재라서 더 재밌고 캐릭터가 매력적이에요! 무서우면서도 가벼웠다가 달달하고 웃기기도 하고, 서사가 쌓일수록 더 재밌어지네요!
ari***2023.04.26표지의 다정한 모습에 눈길이 가네요 ~~~ 미리보기 보고 관심을 가졌고 좋아하는 소재이고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
kit***2023.04.26긴 소설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hot***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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