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테임(Tame) 상세페이지

테임(Tame)

  • 관심 11
소장
전자책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출간 정보
  • 2022.10.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8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1883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애증, 계약, 나이차이, 덩치차이, 강공, 냉혈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구원, 복수, 감금, SM, 외국인, 피폐물, 하드코어, 서브수있음, 서브수와관계있음, 모브와의관계있음, 강압적관계있음, L한스푼

* <공>: 콘스탄틴 노이슈테터 / 198cm
러시아계 마피아 보스. 표면적으로는 방산산업과 교도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가. 거칠게 살아온 탓에 감정을 숨기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평생 한 남자를 향한 외사랑으로 독기를 품으며 살았지만, 어느 날 거리에서 카이를 주워오며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 <수>: 카이 그리피스 (강유진) / 168cm
일찌감치 10대 시절부터 거리 생활을 전전하다 마약중독자가 됐다. 내유외강 성격으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 애정에 굶주려 있다. 자신을 납치하여 가학적 행위를 하는 콘스탄틴에게 마음을 주고 주인으로 여기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서투른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길들어져 가는 모습과 가슴 싸한 엔딩의 여운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를 보낸 건 내 인생 최악의 실수였어.”
테임(Tame)

작품 정보

*이 작품은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과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브와의 관계, 자보 드립, 여성형 비하 호칭 등, 취향에 따라 지뢰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버림받은 두 짐승이 서로에게 길들어져 갈 때.

거리의 부랑자인 카이는 어느날 마피아 보스인 콘스탄틴에게 납치당한다. 그는 일주일간 ‘교육’이란 이름의 잔인한 고문을 받는다. 끔찍한 죽음의 공포 앞에서 카이는 인간의 모든 존엄성을 체념하고 콘스탄틴에게 굴복하고 만다.
하지만 이상하게 자신에게 가혹행위를 한 남자에게 점점 마음이 이끌리고. 어느덧 진심으로 콘스탄틴을 주인으로 여기며 그의 암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 * *

숨을 들이켤 때마다 진한 수컷의 향이 뇌를 짜릿하게 자극했다. 목구멍이 부르르 경련하자 그에 자극받은 좆이 꿀렁거리며 좆물을 토해냈다. 꿀꺽, 목젖이 울리며 주인의 자지물을 집어삼켰다.

“잘 받아먹는군.”

콘스탄틴이 빙긋이 미소 지었다. 카이는 눈가 가득 그렁한 눈물을 단 채 그의 주인을 올려보았다. 아름다운 주인이 내비친 작은 미소가, 카이의 가슴을 사정없이 뛰게 만들었다.

‘아…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바로 이거였어… 난 이제 주인님 좆물 밖에 먹을 수 없는 거야…….’

카이는 깨달았다. 자신은 이제 이 아름다운 주인이 없으면 살 수 없노라고. 진정으로 이 남자의 암캐가 되고 싶노라고.

작가 프로필

딕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파타 모르가나 (딕폴트)
  • 극락왕생하소서 (딕폴트)
  • 테임(Tame) (딕폴트)
  • 뾰로롱 변해랏! 딜도의 요정 (딕폴트)
  • 이혼하기 딱 좋은 날이네 (딕폴트)

리뷰

4.2

구매자 별점
6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내 인생작..을 만났다…..

    jea***
    2024.09.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ee***
    2024.09.04
  • 공-수-서브수 관계성 설정이 너무 좋고 엔딩도 좋은데 감정선 표현방식이 너무 아쉽네요. 리뷰에서 다들 엔딩얘기만 하고 있지 않았다면 초반에 하차했을겁니다. 좀 더 시리어스한 감정물을 기대했는데 한 중후반부까지는 그냥 천원짜리 뽕빨물같아요. 수가 밑도끝도없이 구르고 능욕당하는데 수가 쾌감이든 수치심이든 절망감이든 느끼는게 별로 표현이 없어서 꼴리지가 않았어요. 그나마 모브씬은 모브들이 추잡하고 헉헉대서 괜찮았는데 메인공과의 씬은 대사는 오글오글하고 공이 가오만 잡고 꼴려하는 모습을 안보여줘서(딱 한번 나옴) 하드코어한 능욕플을 하는데도 너무 안꼴렸어요. 젤 아쉬운건 감정선인데 수는 약을 오래 해서 그런지 지능과 사고방식이 동물수준입니다. 멀쩡한 수 잡아와서 능욕조교시켜서 수 정신 무너트리고 순종적인 애완육변기 만드는거 좋아하는데.. 여기 수는 조교완료되는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동물같아서 공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 감정묘사가 아쉬웠습니다. 공이 수한테 사랑을 느끼는 과장도 마찬가지로 아쉬웠어요. 둘 사이에 사랑이 생기는 과정에 공을 좀 더 들이셨으면 좋았을텐데 둘이 갖는 감정에 비해 과정이 얄팍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확실한 서사가 있고 공이 깊은 감정을 드러내는 서브수와 공의 관계가 더 꼴렸어요..메인공수가 감정빌드업만 탄탄하게 했어도 안그랬을텐데 공-서브수 나올때를 더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정말 엔딩이 다했습니다. 엔딩장면에서의 메인공수는 정말 좋았어요. 근데 이렇게 엔딩이 좋고 공-수-서브수 관계성도 좋은데 앞에 한 70프로정도가 천원짜리 뽕빨물의 퀄리티라 너무 아쉽습니다.

    pon***
    2024.01.01
  • 와 완전 좋왔는데... 해피앤딩이라 더 좋다.

    ppu***
    2023.07.25
  • 처음엔 이게뭔가 ...계속 읽어야하나... 몇번을 끊었다 읽고했는데 마지막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습니다 . 넘 피폐하지만 그안에 사랑이 있어서 좋네요.

    tod***
    2023.04.05
  • 와 제 취향 직격하는 키워드에 내용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rho***
    2023.03.08
  • 몇달만에 나온 명작인건지 ㅜㅜㅜ 새드싫어하는데도 그냥 보고 말아버렸다ㅠㅠ

    hol***
    2023.03.05
  • 와 좋다…근데 마지막이 좀 아쉽네여ㅜㅜ 좀 더 뭐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if외전필요시급. 그래도 뽕빨물로 최고임

    hay***
    2023.01.30
  • 나는 취향이었음. 토나올거같은 것들을 견디고나면 폭풍오열ㅜ.ㅜ 난 어정쩡한것들보다 나았음. L한스푼에 사람 미치는거거든여^^ 쓰레기통뒤지다 비위뒤집어져 멈췄었는데 아직세상이 따뜻하고 살만한건 햔스푼에 L이있기때문?ㅋㅋㅋ나는오늘 이쓰레기통에 살포시누워요.

    won***
    2023.01.24
  • 아이고 ㅠㅠ 이것이 끝이라고 말하지 마요 ㅠㅠ

    jja***
    2022.11.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심장 도둑 (뜅굴이)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아는 동생 (새벽의미학)
  • 옷깃만 스치지 맙시다 (김곶감)
  • 팁탭 밤(tip tap, bam) (제이제이)
  • 테일러 버드 (우연호)
  • 부성애 (모드엔드)
  • 조화로운 연애 (윤테린)
  • 7분의 천국 (사틴)
  • 다정치 못한 놈들 (룽다)
  • 다정은 죄 (뾰족가시)
  • 백사의 조교 (리멜트)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겨울 일년초 (그루)
  • 더러운 욕망 (박이끄)
  • 문스트럭 (오히즈)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풍성모)
  • 짓밟힌 카네이션 (철푸덕)
  • 엑스트라 회사원은 연애에 관심이 없다 (엔나드)
  • 담장 안 오메가 (뮤나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