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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웃지만 말고 상세페이지

그렇게 웃지만 말고

  • 관심 144
피아체 출판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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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3058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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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그렇게 웃지만 말고 (외전)
    그렇게 웃지만 말고 (외전)
    • 등록일 2023.07.06.
    • 글자수 약 6.7만 자
    • 1,800(10%)2,000

  • 그렇게 웃지만 말고 5권 (완결)
    그렇게 웃지만 말고 5권 (완결)
    • 등록일 2023.07.06.
    • 글자수 약 11.8만 자
    • 2,880(10%)3,200

  • 그렇게 웃지만 말고 4권
    그렇게 웃지만 말고 4권
    • 등록일 2023.07.06.
    • 글자수 약 9.9만 자
    • 2,880(10%)3,200

  • 그렇게 웃지만 말고 3권
    그렇게 웃지만 말고 3권
    • 등록일 2023.07.06.
    • 글자수 약 9.8만 자
    • 2,880(10%)3,200

  • 그렇게 웃지만 말고 2권
    그렇게 웃지만 말고 2권
    • 등록일 2023.07.06.
    • 글자수 약 10.9만 자
    • 2,880(10%)3,200

  • 그렇게 웃지만 말고 1권
    그렇게 웃지만 말고 1권
    • 등록일 2023.07.07.
    • 글자수 약 6만 자
    • 900(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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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1970년대 배경, 재회물, 쌍방삽질, 쌍방오해, 사이다결말, 미공개 외전 추가
재벌공, 다정공, 계략공, 통제공, 집착공, 변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가난수, 자낮수, 순진수, 순종수

* 공: 우경윤 (25세) “아까처럼 그렇게 불러 줄 수 있어요? 형이라고.”
하야말간 낯에 나긋한 말씨, 다정한 성격. 그야말로 ‘대학생’ 티가 폴폴 나는 부잣집 도련님. 그러나 내심은 성장 환경과 불안에서 기인한 강박적 성향이 있으며, 석영을 대할 때만은 그런 기질이 잘 숨겨지지 않는다. 석영이 예전처럼 다시 말없이 저를 떠날까 봐 사근사근한 말과 온갖 수단으로 꾀어 그를 늘 제 곁에 붙여두려 한다.
* 수: 백석영 (21세) “형이랑만 할게요. 그러니까……, 해요. 저랑.”
몸 쓰는 일로 다져진 튼튼한 가슴, 허벅지, 엉덩이. 구릿빛 살결과 빼죽 올라간 눈꼬리. 가끔 건달이냐는 말까지 들어본 남자지만, 실은 상처가 많고 서툴기만 한 스물하나 외로운 어른아이. 과거에 경윤에게 버려진 경험 탓에 그가 제게 얼마나 잘해주든 제 심리적 허기짐을 채워줄 견고한 짝은 아니라고 미리 체념한다.

* 공감 글귀: “석영 씨는 정말……, 날 너무 힘들게 해.”

* 이럴 때 보세요 : 오해와 질투, 삽질과 서로에 대한 집착이 어우러진 진한 순정을 보고 싶을 때
그렇게 웃지만 말고

작품 정보

힘없는 사람들이 모래알처럼 모여드는 청계천 판자촌. 그곳에 사는 석영의 앞에 어느 날 대학생 우경윤이 나타난다.
그는 코흘리개 시절 석영이 우러러보던 짝사랑 형이자, 간절했던 입양을 약속해주었던 은인, 그리고 고작 미안하게 됐다는 말로 사람을 손쉽게 버리고 떠났던 무정한 남자이다.

“야학 선생으로 저는 어떠세요? 제가 잘 가르쳐드릴게요.”

허무하게 이름도 얼굴도 다 잊어놓곤, 예전 버릇 그대로 봉사하듯 호의를 베풀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우경윤. 그런 경윤이 아니꼽고 원망스럽지만, 아직도 그를 보면 석영은 심장이 울렁거린다.

“석영 씨, 그렇게 말하면 저 섭섭해요.”

한편,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낯가림 없어 보이던 우경윤은 언젠가부터 석영에게만은 은근한 집착을 드러내는데…….

“다른 일 뭐요? 내가 모르는 석영 씨의 일이 있어요? 그러면 곤란한데……. 이제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는 걸로 했잖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나한테 얘기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내가 모르는 일정이 있을 수 있지?”

9년 전, 경윤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짝사랑하는 그를 애써 외면하고 체념하는 석영. 그런 석영의 몸과 마음을 얻기 위해 다정함과 집착, 통제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경윤. 그들이 오해와 시련, 해묵은 상처를 뛰어넘어 결국 서로에게 치유 받는, 애틋한 70년대 순정 이야기.

* * *

“형은, 우리가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무슨 소리예요.”
“저는 일 년이나 넘으면 용하다고 봐요.”
석영은 담담한 목소리로 제가 줄곧 생각해 왔던 답을 말했다.
”우리는 9년 전에 이미 끝난 거예요. 저는……, 저는 형 못 믿어요.”

허리 뒤로 개미 떼가 지나가는 듯했다. 오소소. 석영은 불현듯 제가 경윤의 어떤 역린을 건드렸다는 것을 직감했다.
“형…….”
“결국 더 옭아매 달란 거잖아. 그치?”
격한 흥분으로 시뻘게진 얼굴 중에 유독 흰자위가 파랄 정도로 하얬다. 그 생생한 눈이 반쯤 접힌 채 키득거렸다.
“그래요, 석영 씨.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내가 원하던 거고……. 이젠 무를 수 없어요.”

작가

엘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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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웃지만 말고 (엘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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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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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변태통제공이라더니 그냥 다정하기만 한데?? 했던 제가 참 성급했죠 공수 둘 다 불안해하는데 특히 공이 안달나는 모습이 참 볼만하고요 적극적이고 우직한 수도 매력있어요

    rid***
    2025.06.29
  • 변태쇡과 우직한 음머수 그리고 공이 계속 안달내고 불안해하는게 느껴지지만 중요할때 수가 용기내는 이야기는 항상 너무좋은거같아요

    fle***
    2025.06.22
  • 그냥 최고였어요. 공이 생각보다 저 변태여서 좋았네요 외전도 좋았지만 특히 본편에서 그 변태력이 돋보여서 핥듯이 읽었어요. 미친통제변태공 쵝오 그리고 대디플도 나오는데 어색하지 않은게 우경윤의 부성애는 진짜야....★

    msh***
    2025.06.15
  • 너무 예뻤어요... 경윤이랑 석영이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도, 그 시절 특유의 정감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도 ㅠㅠ 누구 하나 잘못한 거 없이 잔뜩 고생했던 경윤이랑 석영이에게 평생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미스윤도 미스홍도 옥자도 경주도 대희 진철이 다요 ㅠㅠ....... 보통 애들이 다 이어지고 나면 집중도가 떨어지는데 외전까지 너무 몰입해서 봤네요 😭

    wet***
    2025.05.19
  • 다정한 통제공이 있다길래 허겁지겁 먹었는데 순애가 진정한 사랑이군요 처음엔 통제공 맞나? 싶엇는데 맞습니다 흐믓...1970년대 배경이라 전혀 색다른 느낌이고 보석같은 소설이에요

    tod***
    2025.05.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a***
    2025.05.03
  • 통제공의 정석, 통제공의 바이블...통제공이 강압적이여만한다는 편견을 깨버린 작품. 다정한 통제가 얼마나 지독하고 야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미친 도련님공. 작가님이 고상하게 미친놈을 진짜 잘 쓰심. 도구 하나도 없이 말이랑 분위기 하나로 웬만한 디엣물보다 더 파워다이나믹이 잘 서술된 작품. 씬도 너무 꼴리게 쓰시는...모든 작가님이 엘노키님에게 씬강좌를 들으셨으면 할 정도임. 순애가 이렇게 야할 일인가요...서로의 삽질과 오해가 답답하게 전개되는게 아닌 오히려 관계가 발전될 수 있게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는데...글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리뷰가 이렇게 적은게 믿기지가 않음. 작가님, 제발 다작 해주세요.

    nak***
    2025.04.03
  • 석친놈.. 고상한변태 우경윤

    gun***
    2025.02.16
  • 오ㅏ..아주 오랜만에 좋은 작품봤습니다. 1권이 너무빨리끝나서 뭐야?! 순삭이네 했는데 1권분량이 적은거였어요 ㅋㅋㅋㅋ 구매전에 70년대 이야기이기도하고 신파같을까봐 걱정했는데 어우야... 작가님글잘쓰시네요. 지루할틈이없었어요 1권펼쳐서 외전까지 한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네요. 공이 정말 수한테미친×이에요 ㅋㅋㅋ 주접스러울정도 ㅋㅋ아니분명 처음엔 이런 캐릭터아니었거든요? 감정을 자각하면서 공 캐릭터가 완전히 돌변하는데 그거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수가 공 다정한거땜에 맘상해하고 이런게 반복되서 별로라는 리뷰들이있던데 전 그렇게 안느꼈어요. 수입장에서는 진짜 공 하는게 그렇거든요(!) 근데 공입장에서는 또 아닌데 ㅋ 그런 서로간의 입장차를 전지적독자시점에서보는게 재밌었어요. 오해때문에 생기는 찌통도 좋았구요. 전혀거슬리거나 지겹지않았는데...흠... 씬도 좋고... 키워드에 사이다결말처럼 진짜 사이다결말이라 맘에들었어요. 서로간오해가 대체 언제밝혀지나했는데 증말 마지막에가서야...ㅎㅎ 외전까지알차게 잘 읽었습니다. 사실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지만(특히 70년대라) 벨은 어차피 판타지니까요?! 둘이 영사해라:)

    hat***
    2025.01.12
  • 5권까지했던 얘기만 하고또하고또하고… 재미가없어요. 장르소설에서 중요한 재미가없어요. 완결권까지 꾸역꾸역 읽었는데 이게 왜 5권인지 모르겠어요. 3권이었으면 적당했을 듯. 지금 마지막권 초중반인데 아직도 수가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요 계속형이날안찾아와줬고우리는안되고이래서안되고난당신을사랑하지만어쩌고 그러다 좀 마음 놓고 사랑하려나 싶으면 땅파고들어가서오해하고 아무 잘못 없는 공이 우쭈쭈 해주고 이걸 5권 내내 반복 하니까 물려서 토할 것 같아요. 반전도 없고 그냥 막내 들어왔다는 거 보자마자 어떻게 된 사정인지 눈에 훤히 보이는데 5권 초까지 악역 처리될 기미도 안 보이고 너무 힘듭니다 그냥.

    lov***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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