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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BL

  • 관심 21
피아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3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333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로운 BL 3권 (완결)
    이로운 BL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이로운 BL 2권
    이로운 BL 2권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 이로운 BL 1권
    이로운 BL 1권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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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현대물/청게물/잔잔물/무뚝뚝공/다정공/전문직공/상처수/강수/미인수

* 공: 이로운 #무뚝뚝공 #다정공 #(약)집착공 #집착공 #변호사공
기본적으로 원칙주의자지만 소중한 사람이 다치는 것을 절대 참지 못한다. 중학생 때 사고로 부모를 잃고 이모와 둘이서 산다. 부모의 사고 이후 마음의 문을 닫고 타인과 잘 교류하지 못하지만 김희목과 만나고 점차 변해간다.
* 수: 김희목 #상처수 #도망수 #미인수 #(약)지랄수 #강수
쾌활하고 섬세하며 장난을 좋아한다. 하지만 부친에게 오랜 시간 폭력을 당하면서 시니컬해졌고 인간 혐오증이 생겼다. 고등학교 교장에게 부당한 강요를 당하고 똑같은 처지에 있는 전교 1등을 도우려 하지만 그가 자살하자 충격을 받는다.
성인이 된 이후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인간 망종을 골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데 매진한다. 이로운과 연인이 된 후 그가 주는 무조건적인 관심과 애정에 조금씩 밝은 모습을 되찾아간다.

* 공감 글귀: 나도 네 영혼에 지문을 남길 수 있다면 좋겠어.

*이럴 때 보세요 : 매사 정도만을 걷는 변호사 이로운과 정의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길 주저하지 않는 김희목의 결이 다른 연애가 끌릴 때.
이로운 BL

작품 정보

대한민국 일등 로펌을 때려치우고 자신의 사무실을 차린 후 새 의뢰를 받은 변호사 이로운.
남편의 외도 상대라며 클라이언트가 보내온 사진 속엔 17년 전 고등학생 시절의 첫사랑 김희목이 있었다.

“나 아세요?”

열아홉 그 시절. 소요의 중심에 있던 김희목은 왜 사라졌던 걸까?

“김희목. 난 네가 걔를 죽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

“너는 내가 반갑지 않아?”
“……그따위 얘기나 하려고 알은체했어?”
희목이 피식 미소를 지었다.
“나한테 궁금한 거 많을 텐데.”
“많지 않아.”
로운이 힘주어 말했다.
“그저 네가 보고 싶었을 뿐이야.”
희목은 잠시 로운을 노려보았다. 무의미한 눈싸움이었다.
그는 다리를 바꾸어 꼬더니 엄지로 제 눈썹 뼈를 꾸욱꾸욱 문질렀다.
“이 질척거리는 바이브는 뭐지.”
못된 말.
“혹시 나 모르는 동안 너랑 나 사이에 뭐 있었니?”
“이로운.”
“어쩌라고.”
“내 이름을 기억하지 못 하는 것 같아서.”
희목은 하하, 하고 작게 웃었다. 그게 좋은 뜻인 줄 알고 로운은 어깨에 든 긴장을 풀었다.

작가

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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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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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잡솨봐요ㅠㅠ 한입만 잡솨봐요

    pan***
    2024.02.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198***
    2024.01.06
  • 필력 너무 좋고 캐릭터도 인상적이에요. 이렇게 탄탄한 글 정말 찾기 힘든데 사건도 얼개가 좋아서 전개 방향 기대됩니다.

    ga9***
    2023.12.12
  • 모처럼 발견한 능숙하게 쓴 글. 그런데 주인공이 같은 단편집 여러권 같음. 1권에서 한 번 완결. 2권에서 한 번 완결. 옴니버스 처럼. 재밌어. 1권은. 2권은 덤 같음. 3권은 안 봤습니다.

    msb***
    2023.09.19
  • 표지에 끌려서 읽었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캐릭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sol***
    2023.09.18
  • 이 미친 필력은 무언지? 대체?ㅋㅋㅋ 너무너무 재밌다… 수작입니다 !!!!! 정석적인 사건물이라기보다는 사건이 공수의 관계성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동한다고 해야 하나요 그나마 공은 변호사라 사건에 개입하는 당위성이 잇는데 수는 밑에 분 말씀대로 자기파괴적인 성향이 강해요 나를 갈아 인간 말종을 매장하겟다 그런 마인드ㅋㅋ 그게 약간으ㅔ 자낮?과 함께 옵니다 막 난 쓰레기야 이런 자낮은 아니고요 걍 애가 어렵게 살아 와서 내가 널 사랑해도 될까..? 정도의 헤맴입니다 저는 존맛 ㅡㅋㅋㅋ 솔직히 공수 둘더 이해 되요 공이 다정.직진.남.이라 오히려 수가 막 자길 태워도 중심을 잡아 주니까 불안하지도 않았고요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가치관도 다르고 그것때문에 갈등이 있을뿐 둘으ㅔ 사랑에 근본적인 장해가 있나? 하면 없습니다…아마도…제가보기엔ㅋㅋ 어차피 좀 흔들여도 결국 견고하게 됐도 솔짇히 흔들리는게 재밋음ㅋㅋ근데 희목아 몸좀사려라 넌소중하니까. 조연도 넘좋았습니다 콩트하는 친구들ㅋㅋ편견없이 공수를 지지해주는 정아이모 당신은 진짜 어른이야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디 건필하세요?

    ton***
    2023.09.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un***
    2023.09.17
  • 둘의 대화가 묘하게 웃겨요. 개그콩트 보는 느낌? 두사람ㅇㅣ 재회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좋았어요^^

    vll***
    2023.09.15
  • 단점 표지 진입장벽 + 제목 안 끌림 = 놓칠 뻔함 ㅠㅠ 장점 • 미보 보고... 작품 무드와 공수 캐릭터 방향 확인하고 심장이 두근거려 1권을 냅다 구매했어요. 밑에 리뷰 쓰신 독자님과 같은 마음인데... 아주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익숙한 전개 방식에 낯선 캐릭터와.... 문체랄까? 어딘가 고장 난 듯... 감정이 결여된 듯... 그런데 내뱉는 말들은 모두 직관적인.... 이로운이란 남자가 궁금하고, 약간 촌철살인의 말본새와 거칠 것 없어 보이는 스타일의 김희목이 너무도 매력적이네요. • 이 작품의 킬포는 두 남자의 대화입니다. 얘네 미친건가 싶어요. ㅎㅎㅎ 뭔가 허를 찌르는 대화법 때문에 심각한 와중에 큭큭거림.ㅎㅎ;; 로운의 친구 선겸과 기중도 만만치 않고 ㅋㅋ • 의뢰받은 사건으로 재회하게 된 이로운과 김희목의 현재 이야기, 17년 전 두 사람이 고등학생이었을 때의 과거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진행되는데 이런 전개 방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그것 또한 매력적으로 활용되니... 1권이 제 뷰어 기준 무려 460페이지나 되는데 페이지 주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허..... - 1권 다 읽었는데.. 결국 눈물 찍게 만드시네요. 작품 소개에는 희목이 자신을 희생하며 정의를 지킨다고 쓰여있지만 저는 자기 파괴적인 정의라고 생각했어요. 행복하지 않은, 득없는 처벌을 실행하는 자.... 그게 김희목의 단어라고 봤습니다. 부디 이 상처 많은 강한 남자가 로운이 곁에서 편안히 숨 쉬고 살 수 있길 바라며 2권으로 갑니다. • 다 읽었습니다. 1권을 지나 2권과 3권은 사건이 섞이고 둘의 관계도 변화하며 성장해가는데 캐릭터들의 성격이 끝까지 변하질 않아서 숨죽이며 봤습니다. 2권에 사건이 커서 3권은 좀 편할까 싶었더니 ㅎㅎㅎ;;; 무슨. 김희목은 이로운 옆에서도 멈추질 않네요. 저 진짜 이로운의 마음으로 진심 희목이 걱정됐어요. ㅎㅎㅎ 사건물을 좋아하는데 두 남자의 직업이 이렇게 큰 사건과 맞닿게 되는 게 너무 판타지 아닌가? 싶다가 김희목이 뭘 가렸던가 싶어서 끄덕이며 봤습니다. 저는 보물 찾기한 기분으로 작품을 보았어요. ㅎㅎㅎㅎ 진짜 표지와 제목...ㅎㅎㅎ 작가님 미안합니다. ㅎㅎㅎ;;;; - 작가님... 첫 작품인가요... 이분도... 미치신 분... - 09.20. 다시 읽다가 리뷰창 왔는데... 아 진짜... 많은 분들이 보셔야 하는데, 이케 미친 작가님 만나기 쉽지 않은데.. 결이 좀 다르지만 제가 6월부터 이상하게 리디에 첫 작품 발간하는 작가님들을 뭔 보물 찾기 하듯 찾아내고 있거든요? 아.. 근데 이 작가님 진짜 유니크하신데.... 왜 구매하는 분들이 이렇게 적은거냐고... ㅠㅠ 아 진짜 나 너무 속상하다고....

    sop***
    2023.09.15
  • 미리보기 보고 구매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재미있어요

    gml***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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