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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호~ 해주세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아저씨, 호~ 해주세요

소장단권판매가2,700 ~ 4,200
전권정가10,500
판매가10,500
아저씨, 호~ 해주세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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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아저씨, 호~ 해주세요 3권 (완결)
    아저씨, 호~ 해주세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3.12.03.
    • 글자수 약 14만 자
    • 4,200

  • 아저씨, 호~ 해주세요 2권
    아저씨, 호~ 해주세요 2권
    • 등록일 2023.12.03.
    • 글자수 약 13.2만 자
    • 3,600

  • 아저씨, 호~ 해주세요 1권
    아저씨, 호~ 해주세요 1권
    • 등록일 2023.12.09.
    • 글자수 약 9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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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잡키(잡아먹고키움) #전직조폭공 #사채업자공 #무뚝뚝공 #입덕부정공 #수한정빙신공 #도둑놈공 #양심개냐줬공 #말랑찹쌀엉덩이수 #한품수 #혼혈수 #순진수 #귀염수 #아저씨꼬셨수 #맛있수 #홀라당잡아먹혔수 #빚쟁이수 #반말수 #당찬수 #캔디수

* 강현제 (공): 전직 조폭 현 사채업자. 수하의 아버지인 이준성에게 10억을 대출해줬다가 먹튀 당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성격이지만 결국 살살 녹아서 등신처럼 군다.
* 이수하 (수): 미국과 한국의 쿼터혼혈. 한국말이 대단히 서툴고 생각도 조금 느린 편. 하지만 긍정적인 성격으로 뭐든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갖춤. 현제에게 첫눈에 반했다.

* 이럴 때 보세요: 사채업자 공이 어리고 순진한 수에게 감겨서 염병첨병하는 걸 보고 싶을 때, 천사같이 착하고 순진한 수가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저씨, 호~ 해주세요.


아저씨, 호~ 해주세요작품 소개

<아저씨, 호~ 해주세요> ※작품 설정을 위해 (수)의 대사중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다수 있습니다.

전직조폭, 현재 사채업자 강현제는 제 돈 10억을 들고 튄 이준성의 집을 뒤진다. 하지만 그 집에서 발견한 건, 젖도 안 떼게 생긴 갓스물 된 오메가 수하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로서의 기질을 마음껏 발휘해 수하를 착취해야 하는데…. 말랑 찹쌀떡같이 뽀얗고 순진한 꼬맹이에게 자꾸만 빠져든다.

***

“아저씨, 수하 여기 아파.”

오늘 두 번씩이나 조몰락거린 성기가 저리고 뿌리 근처 살갗이 당겼다. 여기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수하… 호… 해 주세요.”

아플 때 엄마가 그리해주면 조금 덜 아파지는 것 같기도 했다. 어린 시절, 수하는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숨과 목소리에 서린 온기가 좋았다. 하지만 지금 저에게 ‘호’해 줄 사람은 더 이상 없었고 수하 또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불현듯 그 말이 튀어나왔다. 꿈이라서 그런 것일까?

“씨발… 이게 무슨….”
“호오… 호오….”

수하는 입술을 동그랗게 모으고 휘파람을 부는 것처럼 소리를 냈다. 현제의 눈에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빛 성기가 새겨졌다. 체구가 작으니 거기도 작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눈앞에서 보니 제법 실한 크기다. 아랫배부터 사타구니까지 면도한 것처럼 매끈한 것을 보면 타고나길 체모가 적은 모양이었다. 힐끔거려본 다리에 솜털만 보송보송하다.

“여기가 아프면 다른 걸 해야지. 그걸로 되겠어?”
“몰라… 몰라… 아파….”

잠에서 덜 깬 것인지 아니면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수하가 ‘호’를 언급한 순간 현제의 끊어진 이성이 성기게나마 이어졌다. 그래서 이수하가 누구인지 새삼 깨닫게 됐다.

“씨발….”

하지만 이성은 다시 위태롭게 당겨졌다. 먹음직스럽게 여문 자지가 물을 뱉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자그맣게 찢어진 끄트머리의 구멍을 비집고 이슬 모양의 물방울이 탐스럽게 맺혔다. 쌀알 크기로 맺힌 물에서는 농축된 페로몬 향이 풍겼다. 그 한 방울이 현제의 이성을 싹둑 잘랐다. 그는 입을 열고 탐스러운 과실을 거침없이 머금었다.


저자 프로필

유니네오

2022.07.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

2권
2.
3.
4.

3권
5.
6.
7.
에필로그
외전1. blessed baby.
외전2. Call m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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