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근이니까 안전, 공무원이니까 진짜 안정! 꿈의 직업 길드 접수원이 된 아리나를 기다린 것은 이상적인 직장 생활과는 거리가 먼 야근 지옥. 이게 다 던전 공략이 지지부진한 탓이야!
마침내 한계를 느낀 아리나는 몰래 만든 1급 모험가 라이선스와 빛나는 망치(워해머)를 챙기고, 스스로 보스를 토벌하러 나선다──. 그렇다, 무엇을 숨기랴. 아리나는 사실 진행이 막힌 던전에 훌쩍 나타나 혼자서 보스를 해치우고 다니는 것으로 항간에 소문이 자자한 모험가 ‘처형인’이었다……!
하지만 그건 무조건 비밀. 왜냐면 길드 접수원은 ‘부업 금지’니까!!! 그러나 보스 토벌 때 마주친 길드 최강의 탱커에게 정체가 들키고 마는데……?
정시 퇴근 사수! 악성 민원은 망치로 분쇄!
지금, 꿈과 희망을 이루고 싶은 최강 접수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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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 믿지마쇼..
edg***
2025.04.30
재미있음. 서술을 전개하는데 군더더기가 많아서 문장이 왜 이 문장을 갑자기 서술했을까 싶은 부분이 있어서 거슬림에도 불구하고 책을 끝까지 읽게 만드는 로망이 있음.
솔직히 절대 공감 안 되는 폐급적인 업무처리방식이라 업무방식은 공감이 안 되지만, 주인공의 비범한 심정와 자세, 접수원이라는 언밸런스함을 2권까지 기준으로 굉장히 잘 살림. 전투씬에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비범한 마인드가 키 포인트인 듯.
ack***
2025.02.04
애니화됏는데 재미잇네요
rhe***
2025.01.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yu***
2025.01.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ky***
2024.03.22
근데 목차는 만둘다 주무셧나보네요
내용이야 뭐 알고산거니
jin***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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