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상세페이지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 관심 638
피아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520 ~ 2,700원
전권
정가
11,800원
판매가
10%↓
10,620원
혜택 기간 : 7.1(화) 00:00 ~ 7.7(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45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4권 (완결)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4권 (완결)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10.3만 자
    • 2,700(10%)3,000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3권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3권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10.1만 자
    • 2,700(10%)3,000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2권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2권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10.8만 자
    • 2,700(10%)3,000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1권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1권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8.2만 자
    • 2,520(10%)2,8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키워드 : 캠퍼스물, 배틀연애, 티키타카, 일상물, 개그물, 배틀호모, 혐관, 로코, 쌍방구원, 치유물, 현실연애, 폭력수, 지랄수, 미남수, 노간지수, 형병걸린수, 바보수, 유죄수, 초딩수, 욕쟁이수, 강수, 얼빠수, 개그수, 쾌남수, 헤테로수, 양아치수, 미인공, 연하공, 연상수, 짝사랑공, 강공, 상처공, 싸가지공, 헤테로공, 순애공, 여우공, 존댓말공

공: 백현서(24). 일명 경영학과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
하얀 여우같이 생긴 섹시하고 퇴폐적인 얼굴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 자유로운 영혼. 아무나와 자지만 놀랍게도 여태까지 아무와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폭력적인 사람을 혐오하지만, 이상하게 차정우는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수: 차정우(26). 일명 수학과 농부(학점에 씨 뿌리는 농부).
잘생기고 몸 좋은 미남으로, 전산오류전형으로 한국대에 들어온 양아치 대학생. 말끝마다 욕은 기본이고 폭력적이다. 1학년 때부터 쉬지 않고 연애를 했지만 정작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늘 차였다. 심지어 이번에는 애인이 바람을 피웠는데, 그 열 받는 바람 상대를 교양강의에서 만나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 이게 사랑이 돼? 지독한 악연으로 만난 헤테로 공수의 우당탕탕 배틀 연애가 보고 싶을 때, ‘형이 해줄까?’ 형 병 걸린 허세쾌남 연상수와 그런 형을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 직진여우 연하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자신 없으면 받아 주든가.”
“…뭐?!”
“불쌍하다며. 불쌍한 사람 대충 못 이기는 척 받아 주든가요. 꼭 좋아해야 사귀나?”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작품 정보

전 여자친구와 바람피운 남자를 교양수업에서 마주쳤다.

“역겨운 새끼. 남의 애인이랑 뒹구는 게, 얼굴 반반한 걸레 새끼네.”

“하. 그럼 그쪽은 섹스 한 번 할 때마다 일일이 혹시 애인 있으세요-, 물어보시나?”

“…뭐?”

“전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 타입이라 그렇게까지 구질구질하게 확인하진 않거든요.”

“…….”

“그리고, 그런 반성은 안 해 보셨나? 그쪽이 좀 시원찮았으니까 나랑 했겠다는, 뭐 그런 생각.”

“이, 씨발 새끼가!”

정우는 벌떡 일어나 남자의 멱살을 잡았다. 쾅 소리와 함께 그가 그대로 벽으로 밀쳐졌다. 그대로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

“합의해줘.”

“병원비 100만 원, 일상생활 불가 보상금 150만 원, 정신적 피해보상금 50만 원. 총합의금 300만 원이에요. 합의하실 거예요?”

“뭐?! 야, 팔 부러졌는데 무슨 정신적 피해보상금이야?!”

“팔에 철심 박아서 트라우마 생겼거든요. 엄-청 아프더라고요.”

남자가 씩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칼로 팔을 깎아낸다고 해도 꿈쩍도 안 하게 생긴 게, 미친 개소리였다.

“시간을 좀 줘, 방학 때까지. 알바든 뭐든 해서 갚을게.”

“그럼, 조건이 있어요.”

“뭔데.”

“8주 동안 셔틀 하기”

“…뭐?”

전치 8주를 받은 놈은 당장 합의금 300만 원을 주던가, 아니면 8주간 자신의 셔틀이 되라고 한다.

아니, 고딩도 아니고 무슨 셔틀?!

그러나 가난한 대학생인 정우는 어이없게도 자신의 애인을 뺏어간 싸가지 없는 새끼를 위해 두 달간의 셔틀 노릇을 해야 했다.

작가

실리야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실리야)

리뷰

4.8

구매자 별점
91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엥;; 리뷰가 너무 좋아서 기대하고 샀더니 그냥 평이한 글이었어요;; 다만 캐디는 정말... 별로여서 그게 중요한 저에게는 구매를 후회하게 한 요소였던 것 같아요.ㅠ (이건 취향 문제겠지만요.) 우선 수.. 수를 폭력성은 있지만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묘사하고 싶으셨던 건가? 그냥 의문이었던 인물이었어요. 그래봤자 잘 모르는 타인에게 다짜고짜 폭력 휘두른 사람 아닌가 싶어서 전 전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 뒤 전개에서 수의 이미지를 회복하는 내용이 나왔어도 그냥 별로인 사람처럼 느껴질 뿐이었어요. (심지어 바람 피운 건 여친인데 공을 왜 때리는지도 노이해) 레거시 미디어에서 폭력성에 대해 유전적 관점에서 심도있게 조명하는 내용들도 여러 번 접해봤어서 비엘에서 얕게 다뤄지는 건 그다지 감흥을 주지 못했어요. 아, 그리고 자꾸 주먹 부들 거리는 거 너무 ... 웃겨서 자꾸 깨요 ㅎㅎ 상상해보면 진짜 좀 웃기더라고요 ㅎ (Negative) 다음으로 공. 공을 둘러싼 내용은 클리쎄이긴 했는데요. 공이 수 여친에게 길바닥에서 성기 톡톡 건드려지는 거가 전 진짜 쎄게 뇌리에 박히더라고요. 몸 문란하게 굴리고 다니는 건 흔한 설정이니 비선호하는 설정이라 해도 넘기는데요. 원나잇 상대가 지나가듯이 밖에서 자기 몸 건드리는데 쉽게 내주는 건... 와 생각지도 못하게 정말 싸게 보였어요. ㅎ 이게 참.... 사람들과 쉽게 자고 다녔다고 단순히 서술되는 거랑, 일상에서도 터치당해도 쉽게 몸을 내주는 게 묘사된 거랑... 와닿는 게 참 다르더라고요. 참신한 방식으로 불호 키워드를 깨달은 느낌.... 네... 불호였다는 얘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문란 키워드에 대한 불호도만 커지게 한 작품이었네요...ㅠ 문란 키워드 빼면 볼 수 있는 글이 줄어드니 반갑진 않은 현상인데... 이 글이 그렇게 해주었어요 ㅠㅠㅋ

    krr***
    2025.07.06
  • 정말 잘 쓴 소설입니다 폭력에 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요

    che***
    2025.07.01
  •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어요.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가 없으니 인간 동물원에 가둬야 한다고.” “미친…. 너도 참… 어릴 때부터 싸이코패스 같았구나.”

    lov***
    2025.06.30
  • 일단 L도 말하고자 하는 교훈도 다 애매해요. 욕에 거리낌 없는 편인데 여긴 수가 숨쉬듯 1818 거려서 보다가 짜증났어요! 아무리 전산오류전형으로 입학했다고 해도 진짜 무식합니다! 쾌남수+개그캐를 그리려고 저렇게 설정한거 같은데 솔직히 재밌지도 않고 되려 집중 안됐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 이해 안가는 사소한 상황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재밌다가도 급 노잼되고 그랬네요..

    jis***
    2025.06.29
  • 이 책을 왜 이제서야 읽게 되었을까 읽을거 없어서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외전 나올까요? 기다리겠습니다

    qhq***
    2025.06.22
  •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

    sha***
    2025.06.21
  • 코믹 배틀연애 맛없없

    uno***
    2025.06.21
  • 와... 벨테기 극복..

    dda***
    2025.06.20
  • 제발 외전주세요 알콩달콩한거 더 보고싶어요 흑흑 1권 깠다가 새벽 네시까지 읽었네

    les***
    2025.06.20
  • 와 글 정말 잘 쓰심 너무 재미있어서 한문장 한문장 아껴봄 그런데 작가님 차기작은요? 외전이든 차기작이든 뭐든 제발 주세요

    shi***
    2025.06.1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기세끼의 예우범절 (고네)
  • 구름 연습 (산호)
  • 인터미션 (그루)
  • 소금숲 (차옌)
  • Mine to Break (구부)
  • 내 쥐는 S급 각성자 (지소운)
  • 하드 테이밍(Hard Taming) (모드엔드)
  • 외로운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하나담담)
  • 7분의 천국 (사틴)
  • 이성과 감성, 그리고 인성 (파밀)
  • 넷카마 펀치!!! (키마님)
  • 쓰레기 수거함2 (유오운)
  • 와이드 오픈 (바크베)
  • 스윗 플레이메이커(Sweet playmaker) (뮤아체)
  • 불명 (피사)
  • 러브 쥬스 (몽년)
  • 가시 돋친 사랑 (딜그리)
  • 아는 맛 (야간비행)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악인담 (당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