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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상세페이지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 관심 598
피아체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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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451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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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4권 (완결)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4권 (완결)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10.3만 자
    • 2,700(10%)3,000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3권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3권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10.1만 자
    • 2,700(10%)3,000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2권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2권
    • 등록일 2024.03.29.
    • 글자수 약 10.8만 자
    • 2,700(10%)3,000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1권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1권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8.2만 자
    • 2,520(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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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키워드 : 캠퍼스물, 배틀연애, 티키타카, 일상물, 개그물, 배틀호모, 혐관, 로코, 쌍방구원, 치유물, 현실연애, 폭력수, 지랄수, 미남수, 노간지수, 형병걸린수, 바보수, 유죄수, 초딩수, 욕쟁이수, 강수, 얼빠수, 개그수, 쾌남수, 헤테로수, 양아치수, 미인공, 연하공, 연상수, 짝사랑공, 강공, 상처공, 싸가지공, 헤테로공, 순애공, 여우공, 존댓말공

공: 백현서(24). 일명 경영학과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
하얀 여우같이 생긴 섹시하고 퇴폐적인 얼굴로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 자유로운 영혼. 아무나와 자지만 놀랍게도 여태까지 아무와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폭력적인 사람을 혐오하지만, 이상하게 차정우는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수: 차정우(26). 일명 수학과 농부(학점에 씨 뿌리는 농부).
잘생기고 몸 좋은 미남으로, 전산오류전형으로 한국대에 들어온 양아치 대학생. 말끝마다 욕은 기본이고 폭력적이다. 1학년 때부터 쉬지 않고 연애를 했지만 정작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늘 차였다. 심지어 이번에는 애인이 바람을 피웠는데, 그 열 받는 바람 상대를 교양강의에서 만나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 이게 사랑이 돼? 지독한 악연으로 만난 헤테로 공수의 우당탕탕 배틀 연애가 보고 싶을 때, ‘형이 해줄까?’ 형 병 걸린 허세쾌남 연상수와 그런 형을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 직진여우 연하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자신 없으면 받아 주든가.”
“…뭐?!”
“불쌍하다며. 불쌍한 사람 대충 못 이기는 척 받아 주든가요. 꼭 좋아해야 사귀나?”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작품 정보

전 여자친구와 바람피운 남자를 교양수업에서 마주쳤다.

“역겨운 새끼. 남의 애인이랑 뒹구는 게, 얼굴 반반한 걸레 새끼네.”

“하. 그럼 그쪽은 섹스 한 번 할 때마다 일일이 혹시 애인 있으세요-, 물어보시나?”

“…뭐?”

“전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 타입이라 그렇게까지 구질구질하게 확인하진 않거든요.”

“…….”

“그리고, 그런 반성은 안 해 보셨나? 그쪽이 좀 시원찮았으니까 나랑 했겠다는, 뭐 그런 생각.”

“이, 씨발 새끼가!”

정우는 벌떡 일어나 남자의 멱살을 잡았다. 쾅 소리와 함께 그가 그대로 벽으로 밀쳐졌다. 그대로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

“합의해줘.”

“병원비 100만 원, 일상생활 불가 보상금 150만 원, 정신적 피해보상금 50만 원. 총합의금 300만 원이에요. 합의하실 거예요?”

“뭐?! 야, 팔 부러졌는데 무슨 정신적 피해보상금이야?!”

“팔에 철심 박아서 트라우마 생겼거든요. 엄-청 아프더라고요.”

남자가 씩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칼로 팔을 깎아낸다고 해도 꿈쩍도 안 하게 생긴 게, 미친 개소리였다.

“시간을 좀 줘, 방학 때까지. 알바든 뭐든 해서 갚을게.”

“그럼, 조건이 있어요.”

“뭔데.”

“8주 동안 셔틀 하기”

“…뭐?”

전치 8주를 받은 놈은 당장 합의금 300만 원을 주던가, 아니면 8주간 자신의 셔틀이 되라고 한다.

아니, 고딩도 아니고 무슨 셔틀?!

그러나 가난한 대학생인 정우는 어이없게도 자신의 애인을 뺏어간 싸가지 없는 새끼를 위해 두 달간의 셔틀 노릇을 해야 했다.

작가

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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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의 관성에 대하여 (실리야)

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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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구매해봅니다! 두근두근

    yun***
    2025.06.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us***
    2025.06.13
  • 벨테기 해소... 진짜 재미있어요 외전 기다립니다 ....

    onl***
    2025.06.01
  • 수가 너무 멋있어서 와와 하고 읽었습니다...하 *** 멋있어

    kss***
    2025.05.26
  • 간만에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완결까지 다 읽었어요.

    dhk***
    2025.05.23
  • 개그코드 너무 잘맞아서 육성으로 웃으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폭력과 비폭력과 애정에 대해 논하는 부분. 딥하지만 깊지는 않게 밸런스가 너무 좋았고 ㅠㅠ 차정우와 백현서의 가치관이 아귀 딱 맞게 서로를 구원하는 부분이 넘 벅차오르네요 완벽하게 끝났지만 5권 있었으면 좋겠다......

    rec***
    2025.05.13
  • 작가님 5권 기다려요.. 미친차정우야

    rhd***
    2025.04.29
  • 잘 쓰여진 글입니다. 이 소설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공수가 무척 잘 어울려서라고 생각합니다.(공수의 합은 소설의 재미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읽고 싶은가 아닌가…예전부터 좋아했던 작가님 외에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이 소설이 처음입니다. 작가님 글 정말 잘쓰시네요. 부디 다음 작품을 볼 수 있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os***
    2025.04.29
  • 이런 느낌은 처음인데.. 주제의식이 있고, 그걸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누구든 이해할 수 있도록 굉장히 쉽게 쓴 글입니다. 문장에는 미사여구가 없고, 등장인물들도 모두 특색있고 독특하되 과장되지 않아 현실에 존재할 것 같은 담백한 느낌을 주죠. 정말 대학생 레포트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은 무조건 STJ 일거같아요. 원레 비엘이라는 장르는 개인의 욕망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목적성이 거의 없습니다. 어떤 내용이나 주제를 전달하기보다는 어떠한 욕망을 표현하는데 집중하죠. 그래서 대부분은 글 자체가 좀 난잡하고 지저분하고 조금 질척하거나 나른하거나 뭐...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안 그런 작품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작품에는 작품 특유의 욕망에서 기인한 분위기가 깔려있어요. 그런데 폭력관성에는 분위기랄게 없습니다. 작가님이 배경을 묘사하실 때 분위기 묘사를 안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작가님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에는 분위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 이건 기존 비엘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큰 차이예요. 작가님은 자기 안에 있던 욕망을 끄집어내서 "아 이런거 보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신게 아니라 주제를 먼저 잡고 주제에 맞는 인물과 배경을 설정하고 글을 쓰신거예요. 그러다보니 작가님이 장르소설 바깥에서 오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필력을 보니 원래도 글을 쓰던 분인 것 같은데 그게 이제 장르소설은 아닌. 또 감정 묘사가 많이 없는 것도 한 몫 합니다. 등장인물들의 깊은 감정은 주로 대사로 전달되고 지문에는 너무 진지해지지 않을 정도로만 갈무리 된 채 서술됩니다. 그러니 읽으면서 깊은 감정에 빠질 일 자체가 없는 편이예요. 그덕에 글 자체가 쉽게 느껴지고 큰 감정소모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제의식을 아주 쉽게 정리해서 전달해 주셨는데, 그 덕에 사실 읽는 사람이 스스로 그걸 사유할 기회를 얻지는 못해요. 그러니까 좀 과하게 친절한 글이죠. 이런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이러한 증명을 통해 증명했고 결론이 이거야. 하고 다 알려주신 거예요.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게 유일한 아쉬움입니다.

    hee***
    2025.04.26
  • 주제에 충실하네요 ㅎㅎㅎ 캠게라 설레고… 잘읽었어요!

    tbf***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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