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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오메가 상세페이지

반짝이는 오메가

  • 관심 178
피아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50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반짝이는 오메가 3권 (완결)
    반짝이는 오메가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0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

  • 반짝이는 오메가 2권
    반짝이는 오메가 2권
    • 등록일 2024.04.0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반짝이는 오메가 1권
    반짝이는 오메가 1권
    • 등록일 2024.04.08.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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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복흑계략공/능글공/강공/소심수/임신수

* 공: 권영 #극우성알파 #사랑이고픈조폭공 #해바라기공
화천 디펜스 사장이자 아시아권의 유일한 총포상으로, 화천그룹 경영권을 두고 숙부와 대립 중이다.
평생을 제멋대로 살아온 최상위 포식자이자 안하무인인 남자지만, 이상하게도 반오에게만은 약하다. 가진 것은 많지만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어 남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 그래서 내키는 대로 애정을 쏟아부었고, 받아 주지 않는 반오가 야속하기만 하다.
“아가, 내가 다른 놈들 대하듯 널 때리겠냐? 김반오가 내 짝꿍인데?”

* 수: 김반오 #열성오메가 #미련없수 #은근히고집있수
열성 오메가를 비하하는 멸칭인 ‘반쪽짜리 오메가’, 그래서 ‘반오’로 불리었으나, 권영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가진 이름으로 거듭난다.
브로커 센터의 알파 아이들에게 페로몬을 제공하며 살았다. 강요당하고 빼앗기는 삶을 당연시할 만큼 자존감이 낮고, 욕심을 부리거나 반항한 적이 없어 권영이 제게 퍼붓는 애정을 모른다. 반오는 오늘도 혼날까 봐 눈치 보기 바쁘다.
“다신 안 그럴게요. 절대 안 도망칠게요……. 대표님 옆에서 얌전히 빚 갚을게요. 저 할 수 있어요. 밤 시중 열심히 들 수 있어요.”

* 공감 글귀: “사과 냄새 못 맡아서 송장 될 뻔했다. 참느라 뒈질 뻔했어. 나중에 출장 가면 네가 입던 팬티라도 줘.”

*이럴 때 보세요 : 제 눈엔 반짝반짝 예쁘기 그지없는 수를 나름 애지중지 물고 빠는 주책바가지 공이 보고 싶을 때.
반짝이는 오메가

작품 정보

몸담고 있던 센터장의 지시로 권영에게 총상을 입힌 반오.
대가로 죽음을 각오했으나, 권영은 살려주는 대신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 하며 살아온 반오는 권영의 뜻대로 밤 시중을 들며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애쓴다. 그것뿐이면 이제까지 살아온 날과 다를 바 없는데, 권영은 반오가 모르는 감정을 자꾸만 떠넘긴다.
그럴수록 권영이 무섭기만 한 반오는, 어느 날 아이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권영은 단번에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아이를 지키고 싶은 반오는 운명을 건 도망을 결심한다.
일평생 처음인 그 선택이 불러올 결과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

“근데 오메가는 원래 그러냐?”
“…….”
“사방팔방이 알파 밭이라 내가 알 턱이 없네, 씨발.”
“…….”
아무리 떠들어도 대답이 없자 권영은 저 혼자 쇼를 하나 싶어 창문에서 눈을 뗐다. 반오는 둥지에 들어온 양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권영의 잇새에서 어처구니없는 헛웃음이 샜다.
“겁도 없네.”
누구 앞인지도 모르고.
무방비한 상태는 이 세계에서 통용되는 법칙이 아니었다. 뭘 믿고 눈을 감았는지, 어디 한 군데 덜떨어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권영이 음식점 근처로 들어서는 길목을 보다가 다시 반오를 내려다보았다.
멍 자국이 얼룩덜룩한 목이나, 옷가지로 가려지지 않는 마른 체구, 손쉽게 약점을 드러낸 녀석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았다. 권영은 제 품에서 의심 없이 잠든 이에게서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총알받이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반오를 응시하는 검은자에 오묘한 감정이 깃들기 시작했다.
차량이 음식점 앞에 정차하고 난 후에도 권영은 도사리는 감정을 갈무리하지 못한 채 오랫동안 반오를 내려다보았다. 실로 처음 느껴 보는 기분이었다.

작가

빨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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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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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yz***
    2025.05.28
  • 생각했던것보다 더 재미있어요. 내용도 탄탄하고.. 각인까지 했으니 알콩달콩 살면서 떠나보낸 여의주가 다시 찾아오는 외전이 더 필요합니다.

    jjo***
    2025.02.18
  • 생각보다 훨씬 탄탄하고 재밌어요. 조금 더 풀어 쓰셔서 5권 정도로 내셔도 되었을 정도로.. 외전 주세요.

    alf***
    2025.02.11
  • 공은 수가 좋아죽는데 수는 마음을 늦게 열어 공이 조금 불쌍했어요

    rud***
    2025.01.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dy***
    2025.01.26
  • 외전..외전주세요ㅜㅜ 진짜..이렇게 수가 야속하기는 처음이네요 대표님 사랑받아서 어쩔줄모르는 달달한거 더 보고싶어요 아무리 사랑을 모른다지만...개보다도 뒷전이고 공 본인입으로 언제 내가 우선인적있었냐 라는 자조적인 말까지.. 반오 너 좀 진짜 너무했다ㅜㅜ 여느 피폐물처럼 공이 강압적으로 수를 데리고살게되지만 수역시 사랑 받아본적도 제대로 배운적도 없어서 자기가 받는게 모욕인지 사랑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몰라서 모든것에 무심한채로 상처만 받아서 밀어낼때는 진짜 너무 야속하더라구요 대표님 거칠기는 해도 진짜 물고빨고둥개둥개해줬는데.. 반쪽짜리 오메가에서 반짝이는 오메가가 되는 순간은 진짜 펑펑 울었네요. 대표님 좀 행복하게 해주라ㅜㅜ

    pun***
    2025.01.09
  • 외전 주세요...뒷 얘기가 더 필요한데 ㅠㅠ

    dms***
    2024.11.28
  • 나쁘지는 않은데 외전이 있으면 더 좋을것같아요

    qoa***
    2024.11.20
  • 외전주세요......

    dlx***
    2024.07.31
  • 그저그래요.ㅇㅇㅇㅇ

    skd***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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