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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은 도깨비 상세페이지

서방님은 도깨비

  • 관심 24
피아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52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서방님은 도깨비 4권 (완결)
    서방님은 도깨비 4권 (완결)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서방님은 도깨비 3권
    서방님은 도깨비 3권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서방님은 도깨비 2권
    서방님은 도깨비 2권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서방님은 도깨비 1권
    서방님은 도깨비 1권
    • 등록일 2024.04.13.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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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미남공/계략공/순정공/미인수/병약수/순진수

* 공: 화령(수한정다정공/잔혹공)
귀망산(鬼亡山)을 돌보는 산신이자 도깨비. 기나긴 외로움 끝에 아직 어미의 배 속에 있던 제 반려 월아를 찾아내고, 그때부터 그가 열여덟이 될 때까지 짧지만 긴 기다림을 시작한다.

* 수: 월아(병약수/순진다정수)
선인의 피를 이은 어미에게서 태어난 도깨비의 반려.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인간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고,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도깨비의 각시가 되기로 결심한다.

* 공감 글귀: 내 각시가 눈물이 많아 걱정이구나. 내 앞에서만 울어야 한다. 우는 모습이 너무 어여뻐 다른 이가 볼까 봐 겁이 나는구나.

*이럴 때 보세요 : 신과 인간, 요괴가 어우러진 동양미 물씬 풍기는 BL 작품을 읽고 싶을 때
서방님은 도깨비

작품 정보

신과 인간, 영물과 귀물이 뒤섞여 살아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지고지순한 사랑과 지독한 애증을 그리다!
한번 들어가면 살아서 못 나오는 곳.
귀신이 산다고 하여 ‘귀망산(鬼亡山)’이라고도 불리는 곳의 산신이자 도깨비인 화령은, 오랜 기다림 끝에 진달래꽃 향기를 품은 제 반려를 품은 여인을 찾아낸다.
화령은 그녀가 무사히 아들 ‘월아’를 낳도록 하고, 아이가 무사히 자라도록 몰래 지켜본다. 그가 열여덟이 되어 제 음기를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마침내 월아가 열여덟이 되는 해, 화령은 하늘이 점지한 제 반려를 데리러 간다.
우여곡절 끝에 혼례를 올린 화령과 월아.
그리고 마침내 맺어진 둘을 노리는 인간과 귀물들의 음험한 음모 또한 싹을 틔우는데…….


*본문발췌

“보고 싶었다. 월아.”
나지막이 속삭이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자, 놀란 월아가 눈을 떴다.
멍한 표정의 제 모습이 선비의 검은 눈동자에 비춰 보였다.
막 꿈에서 깬 듯 정신이 몽롱했다.
낯간지러운 소리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음성도, 새벽바람을 닮은 내음도, 저를 내려다보는 다정한 시선도 월아의 가슴을 뛰게 했다.
월아는 머릿속을 부유하는 생각들을 떨쳐 버리려는 듯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처음 만나 사내에게 심장이 뛰다니, 그것도 미친 듯이. 선비님이 아니라 내가 이상한 건가.’
생경하고 이해할 수 없는 감정에 월아는 혼란은 커졌다.
“이제 다 영근 것 같으니 데려가도 되겠구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안 그래도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혼란스러워하는 얼굴을 지켜보던 화령이 웃음을 터트렸다.
화령은 그 모습이 어여뻐 계속 놀려 주고 싶었다.
“너의 어미에게 아무 이야기도 못 들었구나.”
화령의 웃음을 머금은 목소리가 혼잣말처럼 흘러나왔다.
“무슨 이야기요?”
곱게 호선을 그리며 휘어진 눈꼬리가 월아를 향했다.
“네가 내 각시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한번 들어 볼 테냐?”
큰 눈이 더 커질 수 없을 만치 커진 눈으로 자신을 미친놈 보듯 쳐다보는 월아를 향해 화령은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작가 프로필

삽질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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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방님은 도깨비 (삽질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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